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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꼭 말려주세요,네?
저번에 사다 놨거든요.
이제껏 잘 참았는데..벌써 12시가 다가온다구요!!
라면 먹으며 82하고 싶어요. 라면 먹어본지가 언제인가...흑
다들 만류해주시길...
1. 떼끼
'08.9.2 11:37 PM (121.157.xxx.32)식은 라면처럼 팅팅맛탱이 없이 붓고싶으신가요
ㅎㅎ 이정도면 될까요
다이어트 잘하셔서 이쁜몸매되세요..
저도 라면 먹고싶던 참인데 식고팅팅부은라면 제가 써놓고도
갑자기 먹기가 싫어지는 군요2. ..
'08.9.2 11:38 PM (116.122.xxx.100)내일 아침에 훤~하게 달 뜹니다. 참으세요.
지금먹는 라면이 내일의 똥배된다!!!!3. 헉
'08.9.2 11:38 PM (121.116.xxx.241)제발 참으세요.
컴 그만하시고 밖에 한바퀴 돌아오신 뒤에
샤워하고 일찍 주무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에
끓여드세요.4. 안되요
'08.9.2 11:39 PM (116.36.xxx.193)안됩니다 한입 먹는 순간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냥 주무세요5. ㅎㅎ
'08.9.2 11:40 PM (121.157.xxx.32)지금먹는 라면이 내일의 똥배라.... ㅋㅋㅋ
한입먹는 순간 갑자기 떵배가... ㅋㅋㅋㅋ6. ...
'08.9.2 11:40 PM (222.234.xxx.200)무조건 자세요 최선에 방법.^^ㅎㅎ
7. 저도
'08.9.2 11:41 PM (123.111.xxx.193)울 남편이랑 저녁안먹기 운동(?)한지
4일째거든요(마누라 다이어트 시킨다고 같이 굶음)
딴건 안먹고 싶은데
삼양 안튀긴 라면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어디가서 몰래 먹고 올까...지금 머리 짜내고있어요 ㅋㅋㅋ8. 엄마
'08.9.2 11:41 PM (123.215.xxx.80)아마 주무시러 누웠어도 라면 생각나실 듯..해요.
저도 먹고 싶은 것은 꼭 먹는 성격이지만..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다시 양치하시고 컴해보세요.9. ..
'08.9.2 11:44 PM (218.52.xxx.227)어머...찌찌뽕이에요...
저 참다참다...간짠뽕 참기름 살짝 뿌려..한그릇 먹고 왔어요..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할래요..
낼 운동장 열바퀴 돌죠 뭐....ㅋㅋㅋ10. 아아아
'08.9.2 11:48 PM (121.116.xxx.241)점두개님이
9개의 댓글에 초를 화악 뿌리시는데요?
동시에 원글님 맘에는 불이 화악 붙었을지도.ㅎ11. ..
'08.9.2 11:49 PM (218.52.xxx.227)ㅋㅋㅋ 그렇지요..아마 원글님 지금 라면 끓이고 계실지도~~
원글님 죄송해요..
근데 간짠뽕 진짜 넘 맛있었어요..12. 안되요
'08.9.2 11:50 PM (116.36.xxx.193)어머 점두개님 책임지세요
저 6시이후로 안먹는 다이어트 중이라 근 6시간째 굶고있었는데
간짬뽕에 참기름 부분에서 입에 침고였어요 ㅠㅠ
어쩜 참기름은 생각도 못했는데 상상해보니 너무 고소하고 맛날거같은 예감이.....ㅜㅜ
배에서 쪼로록 하고 소리가 나네요 ㅋㅋㅋ
원글님 주무셔야해요 아셨죠 아님 윗분말씀처럼 양치하고 샤워해보세요 좀 나아지실지도..13. 아아아
'08.9.2 11:54 PM (121.116.xxx.241)근데,
원글님의 댓글이 없는거 보니
지금쯤 부엌에서 라면 끓이고 계시나봅니다.
제발 참으소서!!!!!!!!!!!!!!!!!!!!!!!!!!!!!!!!!!!!!!!!!!!!!14. ..
'08.9.2 11:59 PM (116.39.xxx.70)전 떡뽁이에 갑자기 필~ 이 왔습니다. 키톡보다가 부산떡뽁이 봤더니..휴우증이 크네요
오늘 떡뽁이 먹으면 내일 막달될지도 모릅니다만.. --;15. -.-
'08.9.3 12:00 AM (121.138.xxx.57)저희 부부는 순대볶음 해 먹었습니다, 방금전에....
16. 내일아침
'08.9.3 12:01 AM (218.37.xxx.155)내일 아침에 후회 합니다.설마 후회하는 행동은 안 하시겠죠..ㅋㅋ
늘 나에게 하는 주문인데..아침에 늘 후회하는 행동을 합니다..어쩌죠..17. 에구~
'08.9.3 12:04 AM (218.39.xxx.187)저두 오늘부터 다욧중인데..(추석이니 좀 빠져서 시댁 가려는맘에..^^;) 이글 보니..전 생라면이 생각
나네요..흑!!~신랑이랑 맥주 안주 삼아..심심치 않게 마셨는데..그것두 이젠 안뇽~~~
추석때까지 얼마나 빠질지 모르겠어요..정말 빠져야 하는데...18. 그럴땐
'08.9.3 12:05 AM (222.109.xxx.94)배고픈만큼 내일 살빠져 있답니다
배고픈게 즐거워요~ 라고 생각하세요..
(정말로도 조금 그래요~~)19. 꼭후회
'08.9.3 12:07 AM (222.98.xxx.131)싫어싫어~
아직까지는 잘 참고 있다구요. 그런데 제가 저녁을 안먹어서 그런지 더는 견디기 힘들어요. ㅜ_ㅜ
이상하게 다른건 자제가 되는데 라면은 생각과 동시에 침넘어가고 막..식은땀나고..우째..
1시쯤에 받아야하는 전화가있어 잘수도 없다구요...
우어어어어어어어어,,괴로워....간짬뽕은 정말 너무해...20. 2개월몇일째
'08.9.3 12:07 AM (222.238.xxx.229)다욧하고있는아줌니인데 원글님때문에 배고파요 ㅠㅠ
절대 참으소서ㅎㅎㅎ
6시에 토마토 갈아먹고 1시간30분 걷기운동한 아줌니여요~21. 둥이네집
'08.9.3 12:08 AM (125.181.xxx.38)전 이시간에 녹두전을 먹고야 말았답니다. 젠쟝~ 어쩌면 좋아요... 어흑~ ..걍
잤어야했는데...22. ..
'08.9.3 12:49 AM (221.143.xxx.150)그렇게 평생 사세요
다이어트결심만 평생 하면서,,,23. 죄송
'08.9.3 12:50 AM (221.143.xxx.150)1 이글 제가 썼는데
충격요법으로 좀 과격하네요
강하게해야 못드실것 같아서 ...24. ㅎㅎ
'08.9.3 1:17 AM (61.255.xxx.20)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요^^
25. 쥐긴다...
'08.9.3 3:24 AM (58.76.xxx.10)고 마이 헤라-
니 마이 묵으다 아이가ㅡ26. 원글님
'08.9.3 4:17 AM (118.34.xxx.192)책임지세요.
이 글 때문에 지금 주방으로 달려간 분들 어쩌실 거예욧! ㅠ.ㅜ27. 혀니랑
'08.9.3 10:24 AM (211.206.xxx.44)묵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답니다.. 즐겁게 먹고 즐겁게 삽시데이^^
28. 혀니랑
'08.9.3 10:24 AM (211.206.xxx.44)참는 스트레스.....그게 더 독일 지도.
29. 혀니랑
'08.9.3 10:25 AM (211.206.xxx.44)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스칼렛
30. 수박꾼
'08.9.3 2:51 PM (210.101.xxx.100)아..미안한데요..소고기 라면에..스팸넣어서 끓이니까..국물맛이 더 진해져서..
완전 캡 맛있어요.......
그냥 한번만 딱 드셔보삼~~ㅡㅡ;;31. ..
'08.9.3 6:19 PM (222.64.xxx.155)언제부터 라면이 이런 대접 받는 세상이 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