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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돈에 주식 절대하지마세요!!!!
300만원 줬더랬죠... 지금요???? 100만원도 건질까말까.. ㅠㅠ
오늘 남편밥 안 차려줄랍니다.. 아~~ 짱나요
1. 며느리
'08.8.22 11:06 AM (118.32.xxx.241)제 남편도 주식해보고 싶다고 해서.. (제 남편은 총각 때 주식으로 크게 망한 적 있는 사람)
없는 돈에 500만원 넣었어요..
저는 다 까먹으면 까먹는대로..다시는 손 못대게하고..
돈이 늘어나면 좋은거라는 생각이라서..
아마 10%정도 손해중인데.. 그냥 맘 편히 생각합니다..
이번건을 꼬투리 잡아 다시는 손 못대게 하세요~~ 그래도 3천만원보다는 낫잖아요..
어차피 까먹은 돈 속끓이면 나만 속상해요.. 남편분도 속상할거 같네요..
그냥 버린돈이다 셈치고.. 놔둬보세요..2. 저는...
'08.8.22 11:25 AM (147.6.xxx.101)재 작년에 딱 300 으로 1년 남짓 7배로 불렸습니다.
올 봄 부터 현금화해서 요긴한 가정 재정에 기여했죠.... 마눌님 줬습니다.
제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근처 친한 동료가 오랜 기간.... 대단한 고수더라구요....
지금은.... 좀 남은 금액이지만.... 꼴고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지금 때가 아니지만... 주식만큼 큰 기회를 주는것도 없을듯.... 또한 위험도 함께....
저의 투자 1 원칙.... 절대 투자금은 늘리지 않는다.... 앞으로도 영원할겁니다.3. 아이구
'08.8.22 11:26 AM (222.239.xxx.246)울 남편 나몰래 마이너스 오천짜리 회사 월급통장에서 올 연초에
4천만원 빼서 주식투자 했답니다. 것두 첨엔 회사직원 집사는데 한 두달
쓰고 준다 거짓말치고..
두달 세달되어도 말이 없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주식투자
했답니다.. 진짜인지 거짓말인지..이제 믿기지도 않아요..
그래..니돈 갖고 니가 그런다는데 내가 머라것냐 하고 있습니다.
성질은 있어서 내가 한소리하면 더 적반하장이니,,
암말 안하고 있습니다. 아~ 4천만 땡겨쥬세유4. 저는...
'08.8.22 11:30 AM (147.6.xxx.101)혹... 주식을 한다고 하면 딱 보너스 없는 달.... 땔것 다 때고.... 1달 봉급 만큼만 투자하라 하세요.
꼴던.... 100배로 벌이던.... 자기 복이니.... 상관 않겠다 하시고.... 절대로 투자금은 늘리면 안되구요....
1달 봉급 날아간다고 인생 흔들리진 않습니다.
문제는 좀 벌면... 더 벌이겠다고.... 늘리고....
꼴면.... 물 타기 한다고... 늘리고....
그러다 망하는 겁니다. 그것만 절제된다면....5. ..
'08.8.22 12:38 PM (118.172.xxx.242)우리집은 4천만 원 정도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플러스 입니다.
공부 많이 하고 우량한 종목만 거래 합니다.
자신의 원칙에 맞추어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아요.
저는... 님 말씀처럼 주식만큼 큰 기회를 주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고수익, 고위험이라는 것을 감안 할 줄 알아야 겠지요.
주식하면서 깡통차는 건, 미수금 사용하고, 빚내서 사는 거랍니다.
남들 다 한다고 따라 하셨다니 원금 잃는 건 자명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식을 하고 싶다면 자기가 사는 주식의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요.
수퍼마켓 가서 몇 백 원 따지던 사람이 몇 백만 원 주식 사면서는 대담한 경우 많이 봤습니다.
며칠 저녁은 밥 굶기셔도 됩니다. ㅠㅠ6. 저도
'08.8.22 6:01 PM (210.123.xxx.190)점두개님처럼 5천만정도 우량주에 합니다. 공부좀 하고...우량주 바닥에서 잡으면 반드시 반등합니다. 브랜드아파트 잡으면 외환위기때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듯이...그렇게 중기투자 하며 20퍼센트 정도 오르면 팔고 ....기다리고 ....내려오면 ...사고....글케 합니다. 주로 1~2종목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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