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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재미있던가?

동철이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8-08-16 17:16:10
나는,  김선생님을 추종하는 사람치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을 본적이 없다.
김선생님은,  항상 사람을 이끌고 탈당에 탈당을 일삼았다.

김선생님이,  타인과 더불어 잘지낸것은  김종필씨가 유일했는데,
그 김종필씨와도,  대통령이 되고나서,  얼마후에는 웬수로 지내기 시작했고
김종필씨는 지금  김선생님을 비난하고 다닌다.

늘 누구와도 분열하고
오직, 나, 내것밖에는 모르는 사람.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즉각 사람을 이끌고 자기가 머물던 곳에서 뛰쳐나오는사람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는사람
그들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늘 분열하고 싸우고 대립하고 반목하고있다

생산적인 일은 별로 한일도 없이,  오직 선동과 집착과 그리고 남으로 부터 돈을 거저
받는데에 익숙한 사람들때문에

한국경제가 요모양 요꿀이다.

지대로 된 생산성 있는 행동 좀 해봐라..
제발 부탁이다

단상에 올라가,  단상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연설까는데 재미붙인 사람은
자꾸 말에 살을 붙여야,  자기를 추종하는 자들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능력도 없으면서,  남 앞에 나서서 선동하기 좋아하는 것도  큰 병이라오

그런데,  지금의 대통령도,  연설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남앞에서,  연설을 늘어놓으면서,  거기에 재미붙인 사람은,  제발로,  내려오지 못한다.

단상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자기가 마치, 독립운동가나 명연설가인 사람처럼
군중들앞에서 이빨 까는데 재미 붙이면

자기도 망하지만,  남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IP : 125.142.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16 5:19 PM (125.186.xxx.143)

    김영삼도 선생님 칭호를 붙여주냐? ㅋㅋㅋ그냥 영삼이라고 하던데

  • 2. 동철이
    '08.8.16 5:21 PM (125.142.xxx.209)

    김선생님은, 추종자들이 그분을 그렇게 불러주더라,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하면서..
    김영삼은 늘 말했다.. 재임중에 내가 잘못한 일을 죽을때까지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그러나, 김선생님은, 지금도... 이것 저것 주문하며, 참견 하면서, 여전히 군중들 앞에서
    충고를 하면서.. 여전히, 선생님 행세를 하고 있다

  • 3. 동철이
    '08.8.16 5:22 PM (125.142.xxx.209)

    독도의 중간수역을 김선생님이 어쨌다고? 저 아래글에서 어떤 사람이
    말했더군

  • 4.
    '08.8.16 5:24 PM (125.186.xxx.143)

    반성한다는 넘이 나대는걸 보고도, 그 말이 믿어지든? 너두 참 답이 없다.

  • 5. 너 혹시?
    '08.8.16 5:40 PM (220.94.xxx.231)

    김영삼이 나쁜건 나도 알아요~~^^

    나라 말아먹고 최근엔 막말도 일삼더라구요~~!!

  • 6. 수연
    '08.8.16 5:43 PM (221.140.xxx.74)

    반성한다고
    말로는 누가 못할까
    행동이 힘든거지.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는 인간이
    아직도 살아서 불나불나
    그 입 다물라..
    썩은냄새 진동한다.

  • 7. 누군가 그랬죠
    '08.8.16 5:44 PM (121.129.xxx.15)

    가만히 계시면 중간쯤은 가신다고...

  • 8. 수연
    '08.8.16 5:45 PM (221.140.xxx.74)

    참, 원글님과 같은 의견이
    나도 있어요.
    김영삼 추종한 인간들치고
    다른사람과 잘 지내는거 본 적 없다는 말
    맞아요.
    내가 봐도 그건 그래요.

  • 9. 또라이님?
    '08.8.16 5:56 PM (211.242.xxx.244)

    원글/ 김대중 추종자는 없습니다.
    박정희의 이간질로 충분하니까,
    기억에서조차 멀어진 김대중 들먹여서 국민분열과 이간질 그만 시키지요.

    님의 근성을 가진 지역사람 이야기 한마디 해줄가요?
    아줌마들 몇 명의 돈을 모아서 재택크을 하였어요.
    그런데 경상도 아줌마가 미덥지 못했던지 자신은 안하겠다고 하여 중간에 돈을 돌려주었어요.
    그 경상도 아줌마 매일 저에게 놀러와서 전라도 아줌마 흉을 보았어요.
    (경상도 아줌마와 전라도 아줌마의 자녀가 중,고등하교를 같이 다녔다고 하였음)
    지겹더군요. 그래서 그아줌마 나쁜지 아니까 그만하라고 했지요.
    그런데 전라도 아줌마도 투자를 그만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아줌마 이름으로 되었 있는 것을 저가 떠 맡고 돈을 돌려주었지요.

    전라도 아줌마의 인감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인감을 안떼주려고 하더군요.
    얼마나 난감했던지...
    뒷이야기를 들은 결과 경상도 아줌마가 저가 전라도 아줌마을 나쁘다고 욕하고 더녔다고
    전라도 아줌마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전라도 아줌마가 저에게 심한 적대감을 갖고 있더군요.

    나중에 그 경상도 아줌마에게 왜 당신이 욕한 것을 내게 뒤집어씌웠냐고 물었더니,
    저가 전라도 아줌마의 돈만 늘려주는 것 같아서 질투가 나서 그랬다더군요.^^;;

    그 때 저는 이간질이 얼마나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인지 톡톡히 맛을 보았습니다.
    뒤가 안좋은 사람보다 뒤가 않좋게 이간질 하는 사람이 정말 싫습니다.

  • 10. gondre
    '08.8.16 7:10 PM (220.70.xxx.114)

    동철이는 전에 김봉하로 글 올린 알바입니다.
    상대하지 마세요.
    기운 빠져요.
    이런자들 하고 상대해서 뭐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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