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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아일보가 김선생님을 얼마나....

동철이 조회수 : 666
작성일 : 2008-08-16 16:57:49
이곳에서는 조중동 이라고 하면서,  비난을 일삼고 있는데..
사실, 동아일보가, 얼마나 김선생님을 도와 주었는지 아는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김선생님은 민주화를 맨 앞에 서서 부르짖었지만 뒤에서 도와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의
도움이 얼마나 컸는지 아는사람은 알것이다.

단상에 올라서  누가 독재를 했다고, 내가 얼마나 피해를 본줄 아냐고 부르짖었지만
그것을 신문에 올려서  알린사람은 동아일보였다

동아일보는 독재자 박정희를 끌어내리는 사람들 편에 서서,  그들을 옹호하고 그들이
부르짖는 구호를 그대로 실어주고,  그들 편에 서서,  항상 그들을 도와 주었었다..

늘, 항상,  도와주지 않았다고,  동아일보를 조중동으로 몰아가는 것은  불한당이
할 짓이지,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시민들이 할 짓은 아니다.

김선생님은,  자기를 지지해준 그리고 언제나 밀어준..  동아일보의 은혜를 잊으면 절대
안되지만..  내가 보기에는,  잊어버린 것 같다.

자기의 잘못한 것을 비판했다고 해서,  동아일보를 적으로 몰면 절대 안된다.

박정희시절,  민주화라는 명목으로 늘 분열하고 대항했던 사람들을
가르쳐,  그 당시 시민들은

저들도, 한자리 하고 싶어서,  덤벼드는 것이지,  진정 민주화를 위한 애국지사들은
사실상,  5.18묘역에 있다고 말했다

한자리 차지 하려는 사람들이,  5.18를 팔아서,  늘 부르짖고 타도를 외치는 것일뿐

죽은 사람을 팔아서...  민주화를 들먹이지 말라...

사이비 민주투쟁자들아!!
IP : 125.142.xxx.2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16 4:59 PM (125.186.xxx.143)

    동아일보가 그 시절의 동아일보가 아닌거.. 모르시나요?

  • 2. mb씨
    '08.8.16 5:02 PM (220.126.xxx.215)

    원글 이거 무슨 봉창 두두리는 소리 ??
    딴데 가서 노시지 ㅎㅎㅎㅎ

  • 3. 동철이
    '08.8.16 5:03 PM (125.142.xxx.209)

    김선생님도, 그 시절의 김선생님이 아니다.

  • 4. 빨치산이산인님ㅋ
    '08.8.16 5:03 PM (121.151.xxx.149)

    이분을보면 너무 무식한것이 느껴져서리 도대체할말이없네요
    제대로 사건을 보고 말해야지요
    맞아요
    동아신문 박정희때는 그랫죠
    하지만 박정희가 광고를 다 끊게해서 동아일보을 압박해서 동아일보해직을하게 만들었고 그다음부터 언론의 앞잡이로 살았지요
    그때 나온사람이 바로 정연주사장이라는것
    그때부터 동아일보는 변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이라고 말하는사람들이 김대중이랑 어떤연관이 잇나요
    그저 지금의 동아일보는 명박의개노릇을 잘하고있다는것
    명박이가 내려가고 난뒤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 5. 구룸
    '08.8.16 5:07 PM (147.47.xxx.131)

    알바글에는 일일이 대꾸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제는 청와대에도 알바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민들 세금으로 알바공화국을 만들려 하는가봐요.

  • 6. 음~
    '08.8.16 5:07 PM (211.242.xxx.244)

    그건 동아일보가 한 일이 아니고,
    동아일보 기자들이 한 일인데,
    동아일보에서 기자들 다 쫒아 냈지 않았나요.

  • 7. 무식쟁이
    '08.8.16 5:08 PM (125.178.xxx.185)

    아이고
    동아일보의 변질로 동아일보에서 나온 기자들이 만든 신문이 한겨레인 것도 모르시나요?
    그러니까 그 시절 올곧은 기자는 다 동아일보 퇴사하고
    찌질이 기자들만 동아일보에 남아 있기 때문에 고따구 소설만 써 대는 겁니다.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정부에서는 좀 똑똑한 알바들을 기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08.8.16 5:10 PM (125.186.xxx.143)

    그 시절의 김선생님이 아니어도, 이미 물러난 사람이 그러든 말든 무슨상관?그나마 민주화에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 아닌가? 김선생님이 100점짜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으니,어서 집착을 버려. 너만 힘들어..

  • 9. 음~
    '08.8.16 5:13 PM (211.242.xxx.244)

    동아일보가 어려워서 김대중에게 도와다라고 햇다는데,
    김대중이 민주화시대는 대통령이라도 특정 기업을 마음대로 도울 수 없다고 했다나요.
    그래서 동아일보가 어려워서 누군가 죽었다고 했던가...
    이후 동아일보가 김대중 죽이기에 나섰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 10. 왜저럴까
    '08.8.16 5:17 PM (121.151.xxx.149)

    김대중대통령때 그런일있었군요
    김대중대통령이 곧은사람이 아니였다고해도 동아특위로해서 그렇게해놓고는 도와달라는말이 어찌 그리 나올수있을지 동아일보 뻔뻔하구요
    이래서 신념에따라서 행동해야하고 행동하지못하면 행동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진다고하더니 딱 맞는말이네요

  • 11.
    '08.8.16 5:26 PM (125.186.xxx.143)

    아빠 동아일보 끊으시라고 해야하는데-- 대학 다니시던 그시절부터 봐오신거라 쩝..

  • 12. 에구에구
    '08.8.16 5:45 PM (220.94.xxx.231)

    아이고야~~~오늘 또 배꼽잡고 데굴데굴 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자다가 봉창인지........ 동아일보가 촛불시민을 적으로 간주하고 소설을 써대는데 뭔소리여~

  • 13. 수연
    '08.8.16 6:01 PM (221.140.xxx.74)

    야들이 교대로
    82를
    들락거리기로 했나보네.

  • 14. ㅋㅋ
    '08.8.16 8:28 PM (218.232.xxx.31)

    8.15 광복 63주년을 맞아서 파리떼들이 단체로 놀러왔나봐요.ㅋㅋ

  • 15. 그래
    '08.8.16 11:53 PM (121.131.xxx.127)

    아는 사람들은 안다니 좋겠다.
    많이 알아라 ㅎㅎㅎㅎㅎ
    별 씰닥쟁이 없는 넘!

  • 16. 저기...
    '08.8.17 7:15 AM (82.225.xxx.150)

    우리는 김선생님이랑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김선생님이랑 동아랑 과거에 어쨌거나 우리보러 어쩌라 고라 고라 고라?
    자다가 왠 봉창 두두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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