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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어디로 다녀오셨어요?

삼순이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8-08-14 17:40:00
이제 휴가의 막바지에 다다렀네요..
오늘도 휴가 떠나시는 분들이 꽤 많다 하시던데~~~
어디로들 다녀 오셨어요?
저는 동해쪽을 좋아 하는데 올해는 가게한답시고 꼼짝을 못하고 있네요.
동해 바다가 넘넘 보고 싶어요..
IP : 59.7.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4 6:19 PM (121.157.xxx.68)

    저도 동해 바다가 그립습니다
    하루라도 짬내서 가고 싶네요
    아쉬운대로 오이도라도....

  • 2. 저는
    '08.8.14 6:28 PM (222.109.xxx.77)

    경포대,주문진 갔다왔어요... 너무 좋아는데 가게때문에 못가서
    속상하시겠다... 시원한 미수가루 타먹고 가까운데라도 다녀오세요...

  • 3. 올해
    '08.8.14 6:34 PM (211.213.xxx.120)

    는 해수욕을 두번씩이나 가요
    여기 30분만 달리면 동해바닷가
    포항입니다. 낼 해수욕 가요

  • 4. 저는
    '08.8.14 6:54 PM (222.113.xxx.48)

    지대로된 휴가를 못보내서 담주에 애들 델꼬 오션월드가서 신나게 놀다올꺼에요.~~~

  • 5. 삼순이
    '08.8.14 7:12 PM (59.7.xxx.231)

    포항에 시누이가 살아서 몇년전에 북부해수욕장 갓다가 기절하는 줄 알앗어요.
    물이 넘 더러워서요,,,
    감포가는 길에 있는 해수욕장은 참 좋더군요..
    미수가루 사무실에서 타먹고 있어요 ㅠㅠ

  • 6.
    '08.8.14 7:21 PM (121.139.xxx.98)

    강원도 고성의 해수욕장과 송지호수요. 물이 맑고 사람도 적은편~
    둘 다 제가 넘 좋아하는 곳입니다. 비오는 송지호가 보고싶었는데...
    비오는 날 송지호 보러 가고싶어요.

  • 7. 목포
    '08.8.14 7:56 PM (124.49.xxx.204)

    다녀왔습니다. 서울서만 자라서 지방을 잘 모르는데요.
    결혼 후 강원도 충청도 경상남도는 갔었는데. 전라도는 광주밖에 안가봐서 일부러 목포로 했습니다.
    외달도로 배타고 들어가고. 민어회. 전어무침. 꽃게살비빔밥. 낙지볶음비빔밥. 연포탕..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대호텔서 묵었는데.. 무화과쨈도 사오고..복숭아도 사먹고.. 수박. 양파 사서 올라왔어요.
    즐거웠습니다.
    목포분들도 행복하십시요^^

  • 8. 목포
    '08.8.14 8:02 PM (124.49.xxx.204)

    음 그러고보니 학생 때 해남도 갔었군요.

  • 9. Bazaar
    '08.8.14 8:18 PM (80.143.xxx.71)

    터키 갔다 왔어요. 한국 사람들 학생, 어른 할 거 없이 바글 바글하더군요.
    근데 현지인들이 어찌나 가게 지나갈 때마다 한국말로 인사하고 말 걸면서 호객행위를 하는지
    그거도 자꾸 겪으니까 피곤하더만요.
    안녕하세요는 기본이고 사모님, 언니 나중엔 그냥 지나가니까 아줌마라고 까지 부르대요.
    엣날에 대학 다닐 때 유럽 배낭 여행 갔을 때 현지인들이 우리보고 일본어로 인사하고 호객행위
    하면 그거 볼 때마다 같은 동양인이라도 나는 한국 사람인데 우리는 언제나 한국말로 인사 받아보고 말걸어주나 했는데 가는 곳마다 계속 그러니까
    그거도 그다지 좋은 것만도 아니고 피곤하고 부담스럽다는 거 느겼어요.

  • 10. 저는
    '08.8.14 8:48 PM (211.213.xxx.68)

    가평 거진항 주문진..이렇게 2박3일간 다녀왔답니다 ^^
    애가 둘이어서 애들이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저는 그냥 해수욕장 모래밭에 양산쓰고 앉아서 애들 보호..ㅎㅎ

  • 11. 지는요
    '08.8.14 9:07 PM (121.129.xxx.15)

    지난주에 3박4일로 강원도 정선 다녀왔어요
    물가는 한번도 못가고 화암동굴, 레일바이크, 하이원 곤돌라...
    암튼 열심히 돌아만 다녔어요...저희가족이 묵는 펜션이 산 중턱에 있어 밤에는 추웠어요
    넘 시원해서 하루 더 있다 오려다 어쩔수 없이 그냥 돌아왔답니다(남편출근땜시)

  • 12. 지난주에
    '08.8.15 12:59 AM (211.41.xxx.237)

    4박5일로 제주도 다녀왔어요
    곳곳이 안예쁜데가 없던데
    다리를 놔야겠어요
    자주가보게
    그런 공약하는 사람 없나?
    대운하보단 쉬울텐데

  • 13. 지난주
    '08.8.15 1:10 AM (121.169.xxx.32)

    전라도 담양ㅇ,보성 다녀왔어요.
    담양 ,덥지만 그림같은 한옥에서
    숙소를 잡아 잔디밭에 앉아 놀던 기억이 새롭네요.
    녹차밭 아래 화천해수욕장 해수욕한것도 즐거웠고..
    집떠나서 밥안하고 사먹고 돈쓰는 재미에 당시는
    편안한데 다음달 카드값이 걱정입니다.

  • 14. 강원도 양양
    '08.8.15 11:40 PM (221.163.xxx.149)

    매년 강원도 양양으로 가요.
    주문진 옆에 너무너무 깨끗한 해수욕장이 있어서
    매년 그리로 갑니다.
    올해도 지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강원도는 시원하더라구요.
    낮엔 덥지만 아침저녁으론 시원시원...
    근데 집에 오니 어찌나 덥던지.
    전 바다를 좋아해서 휴가땐 언제나 동해로 고고!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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