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젯밤 남편일때문에 조언좀 주세요..ㅠㅠ

답답해요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08-08-08 10:36:47
  결혼 8년차 직장맘이에요.

어제밤에  남편일에 대해서 답답한 마음이 들어 글을 씁니다.

어제 퇴근을 같이하면서, 남편이 갑자기 약속이 있다고 하더군요.

회사에 친한 동료 3명 (많이 친하죠..근데 남편까지 4명이 모이면 술마시고

술래방? 같은데 가고 하는거 알고있어서 제가 별로 싫어해요.)과 고기먹는

약속이 갑자기 생겼다고 가더군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싫은기색을 했더니

무섭다는둥..하면서.. 저도 고기 먹고 싶다고 따라간다고 했더니.(다 아는 사람들이라)

정색을 하면서..  저는 주말에 고기를 사준다는둥해서  그냥 마지못해 보냈어요.


그리고 나서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핸드폰 문자를 인터넷으로 봤어요.

  (핸펀이 제명의라 가능하네요.)

  그랬더니 여직원(저도 이름만 아는) 문자가 있더라구요..

  과장님~ 이래가면서...## 서 고기 시켜놓고 기다린다고. 자기 입사 2주년이라고..


  참내...어이가 없더군요....여직원 둘이 있는건 분명하고, 다른 직원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집  회식하고 통금시간은 12시라 (둘이 약속했죠)  그시간까지 기다리다가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30분쯤 있다가 들어오더라구요...(술은 별로 안마신상태..)


    제가 그냥 넘어가기엔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고..아는척하기는 그렇고..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아니면 제 후배가  신랑을 봤다고 하면서 아는척을 할까요?

  시험에 들게 하긴 싫은데.....어떡해야할지...답답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ps. 평소엔 그래도 괜찮은 남편인데 가끔 술을먹고
       제속을 썩일때가 있어요..ㅠㅠ
      (아직 여자 문제는 없지만..가능성이 있어보여요..여직원들이
        제 신랑보고 자기 이상형이라는둥 한다고 하대요..)
IP : 211.114.xxx.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8 10:50 AM (211.224.xxx.226)

    일단 뒷조사를 하세요
    남편에게는 모르게 뒷조사를 하시고 남편분께서 그 여직원과 좀더 특별한 관계란 것이 확실하면 증거를 잡아서 남편에게 터뜨리세요
    남편분이 거짓말을 하고 그 여직원을 만나러 간것부터가 냄새가 납니다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확실한 증거를 잡은 다음 남편분을 다그쳐야 합니다
    남자는 백이면 백 딱 잡아 떼니까요

  • 2. ㅎㅎ
    '08.8.8 10:53 AM (218.209.xxx.158)

    그 정도는 한번쯤 눈감아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직원과 단둘이 만난것도 아니고 귀가시간이 많이 늦은 것도 아니구요.
    사실대로 얘기하면 님이 몸도 안좋은 상황에 분명 싸움날 것 같으니 그러셨겠죠.
    부부끼리 서로 비밀이 없어야겠지만 그정도 둘러치기는 그냥 알면서 넘어가 주세요.
    앞으로 남편분 모르게 안테나 잘 세워두셨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때 팡 터트리세요.

  • 3. 아는 척
    '08.8.8 10:59 AM (218.236.xxx.80)

    하지 마세요..그정도는 아셨으니까 신경쓰이시지 그런일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일입니다.
    매일 보는 직원들하고 친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눈 크게 뜨고 지켜 보시구요 이번 일은 크게 만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12시 귀가 일찍 오시네요.. 더 늦는 사람 많답니다.

  • 4. 섣부르게
    '08.8.8 11:12 AM (203.244.xxx.254)

    의심 하는거 들키시면 의부증? 취급당하십니다.. 문자나 행동은 예의 주시하시면서 보시되
    티내시는건 반대입니다.
    남자들은 확정적인 증거가 있어야 인정하지 그 전까지는 죽어도 인정안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 5. 원글이
    '08.8.8 11:16 AM (211.114.xxx.82)

    그렇군요...에혀...그냥 이번엔 눈감아 줘야할라나 봐요. 제가 워낙에 맘에 맺힌거 있으면 담아두질

    못하는편이라..ㅠㅠ... 속에서 부글부글 한답니다..다른건 몰라도 저한테 거짓말한게 맘에 걸려요.

    (하긴 사실대로 이야기했으면 제가 더 화를 냈겠지만서도요.)

    위에 "경험"님..저도 제성질 못이길뻔했는데... 참아야 하나봐요..

    가슴이 답답 ..하네요..

  • 6. 잘못
    '08.8.8 11:27 AM (211.58.xxx.226)

    아는척 했다간 오바센스됩니다. ㅋㅋ

    기냥 넘어가시고 지켜보세요

  • 7. 에의주시
    '08.8.8 11:29 AM (59.22.xxx.148)

    저 같으면 바로 ##고깃집으로 친구랑 같이 갔을 거예요.
    친구랑 통화하다가 고기 얘기가 나와서
    고기 먹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왔다면서
    우연히 만난것 처럼 해서 둘이서 만나고 있는지
    넷이서 만나고 있는지 함 보겠어요.
    둘이서 만났다면 여직원 입사 2주년 기념식을 왜 둘이서 고깃집에서 해야 하나요?
    12시 30분 정도에 들어 왔다면 2차로 노래방 정도는 갔을거 같은데
    상사와 여직원 둘이서 어둡고 밀폐된 노래방에 가는거 이해가 됩니까?
    노래방이 아니라 호프집에 갔더래도 그 상황이 자연스럽지 않은데요.
    요즘 여직원들 찔러서 들어 갈 것 같은 상사한테 들이 대는거 예사라고 하던데
    제가 얘길 들었던 어떤 노처녀 여직원은
    외벌이 상사한테는 우리 둘이 연봉을 합하면 얼마네(집에 있는 마눌이 이쁘게 보이겠어요?)
    나는 재취로 시집가서 그 집 애들 잘 키우면서 내 자식은 안 낳을거라며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차 태워 달라며 옆자리에 앉아서 유혹을 한답니다.
    이런 무개념 여직원들이 날로날로 늘어나는 요즘 세상에 눈감아 주라구요?
    댓글을 보니 남편분한테 너무 너그러우신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다 밝혀서 싸우시라는 얘기가 아니라
    거짓말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시고
    앞으로 주시하셔샤 할 것 같아요.
    꼬드기는 여직원 보다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사람이 내 남편입니다.
    남편이 다른곳 보지 못하도록 지헤롭게 잘 잡으셔요.
    그래도 원글님은 직장이라도 있으시네요.
    전업인 상태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아마 기분이 더 나빴을 거예요.

  • 8. 일단
    '08.8.8 11:39 AM (211.192.xxx.23)

    말은 하고 ,당신이 너무 수상해보여서 핸드폰 좀 알아봣다..이번만 봐준다..
    어차피 이정도도 수상헤 보이는거 귀신을 속이지 날 속이냐,,조심해라,겁은 주세요.
    남자들은 자기네가 얼마나 속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더라구요..

  • 9. 궁금
    '08.8.8 11:40 AM (222.102.xxx.29)

    원글님 ~~ 원하는 답이 아녀서 지송하지만 인터넷으로 문자 어떻게 보나요?
    저도 남편의 의심이 되는 정황이 많이 느껴진 터라요. 통신사에 문의 해봤더니 불가능 이라고 해서요.
    꼭 알려주세요.

  • 10.
    '08.8.8 11:44 AM (220.85.xxx.202)

    왠 입사 2주년 기념 파티요. 난 아무도 안챙겨주던데.. 일단 오늘 뒤집지 마시고 쭈욱 지켜보세요..
    지켜 보실때는 신랑 분 모르게 하셔야 해요..
    저도 지금 직장생활 하지만 회사에 가끔 보면 정신 나간 여자들 많아요..
    그리고.. 거짓말 하는거 정말 싫다고 신랑한테 꼭 말씀해두세요.. 선의의 거짓말이던 뭐가 되던 나중에 탄로나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는 한번에 무너지는거라고.. 이러면 결혼생활 힘들어진다.. 뭐 이런식으로.. ~

  • 11. 원글이
    '08.8.8 11:54 AM (211.114.xxx.82)

    위에 궁금님...어느 통신사이신지요...각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저는 ktf인데. 인터넷으로 메신저매니저 서비스가 있어요. 그거 가입해놓으면 실시간으로 컴으로 문자 들어오는거 확인이 된답니다..

  • 12. 둥이맘
    '08.8.8 12:39 PM (117.20.xxx.60)

    그냥 넘어가시는 게 좋지않을까요? ^^
    은밀한 둘만의 만남... 뭐 그런 문자도 아니고, 또 과장님이시다 보니 그 여사원 입장에서는 챙길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윗사람이니까요...

    술도 많이 안하시고 들어오셨다니 그냥 모르는 척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 13. 경험자
    '08.8.8 1:55 PM (122.153.xxx.2)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바람이었습니다.
    확실한 증거를 잡은 후 터트리세요. 어설프게 건드리면 안으로 숨습니다.
    아직 초기단계일 수도 있지만 그냥 두면 몸섞는 단계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 14. ㅇㅇ
    '08.8.8 5:02 PM (119.64.xxx.39)

    남편 친구가 여사원 2명하고 술마시다가 저한테 딱 걸렸거든요.
    저도 남편친구말만 믿고, 솔직히 이상하긴했지만 설마~ 나이가 몇살인데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갔고요.
    하지만 결론은 그 여사원이랑 바람났던데요.
    그 여사원 자취하는집도 자기집 근처에 얻어두고는 (걸어서 100미터) 퇴근하면서 그 집으로 가는거죠.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의심안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요즘 아가씨들 엄청 뻔뻔해요.
    들키고 나서 만났는데도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고??" 오히려 눈 똥그랗게 뜨면서 반문하더라니깐요..
    입사 2주년 기념을 왜? 애먼 그 과장이 해줘야하나요? 평소 어땠는지는 안봐도 뻔한거죠

  • 15. ..
    '08.8.8 8:53 PM (121.134.xxx.226)

    평소 남편의 행실봐서요. 딱부러지게 해야할 상황인지, 모른척 넘어가줄 상황인지,
    판단할 거 같아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이성이지만 후배직원 챙겨줘야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제 남편에게 그런 문자가 찍혔고 두리뭉실한 핑계를 댄다면,

    "그 여직원 이뻐?" 하고 대놓고 많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좀 삐졌다는 투로 물어보고는 표정의 변화를 살필듯해요.
    도의상 가봐야할자리인데 그대로 말하면 안보내줄거 같아서 그랬는지, 자기도 켕기는 게 있어서 거짓말 한건지 판단해봐야지요. 마누라냐 여직원이냐에서 왜 여직원을 선택했는지 변명이든 핑계든 물어볼겁니다.

  • 16. 처음에
    '08.8.8 11:11 PM (116.125.xxx.32)

    확 잡으셔야 합니다.

  • 17. ...
    '08.8.8 11:24 PM (125.141.xxx.199)

    예의주시님.. 어디서 그런 여직원들 이야기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멀쩡히 혼자 잘 사는 여직원들이 단지 나이가 있고 독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들이대는 남자직원들을 무수하게 봤답니다.
    순진한 남자직원을 꼬드기는 여직원이 없진 않겠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없었지만요) 제 주변의 나이 있는 여직원들의 태반이 직장에서 만난 남자들에 대해 질색해요. 몇 명이 모여 이야기하다보면 안 그럴 거 같은 사람들의 추태도 얼마나 많은지..

    되려 미혼남들은 수줍어하고 조심하는 측면이 있는데, 기혼남들이 저분거리기 시작하면 얼마나 골칫거리인지 모릅니다. 왕자병이라도 있는지, 이쪽에서 넌즈시 무안을 줘도 무안당하는 줄도 모르죠.

    저도 지금 결혼해서 애 엄마입니다만. 결혼 전에 워낙에나 이상한 직장 내의 유부남들을 자주 봐서 제게 무슨 문제가 있나 의심까지 들더군요.
    회사에서 만나 결혼한 제 남편, 제가 너무 냉정하고 딱 떨어지는 이미지라 말 붙이기도 힘들었답니다.

    본문과 관계없는 답신이 되어 죄송한데요.
    제발, 무슨 일이 있든 무조건 상대 여자가 나빠서 그렇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몇 번의 치떨리는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여직원들이 유부남 꼬드기는 게 문제라는 이야기 들으면 기절하겠습니다.

  • 18. 빛서린
    '08.8.9 12:38 AM (121.187.xxx.145)

    개인적인 만남을 동일인과 3회 이상 가질 시, 바람핀 것으로 인정한다고 봐요....

    일단 남편분이 처음인것 같고... 또 직장생활하면서 있을수 있는 일인것도 같고...

    근데...거짓말 한것은 쫌... 근데 와이프 기분나쁠까봐 배려한것일수도 있지요...좋게보면.

  • 19. 모르는척..
    '08.8.9 7:27 AM (211.228.xxx.204)

    예전에 건설회사에 다녔었지요.
    본사 직원들은 교대로 두명이서 주말이나 휴일에 당직을 섰는데요.
    과장이상 1명이랑, 여직원이나 말단남직원 1명이서 당직을 섰었어요..
    직원들한테 잘 대해주시는 부장님이 계셨는데, 남자로서는 당연히 매력 하나도 없고.
    가끔 여직원들이 자장면 사달라고 하는 정도로 지내는 부장님이셨죠..
    그런데, 그 부장님이랑 여직원이랑 당직을 서는 날에는 가끔씩 사모님이 아이들 데리고 회사로 오시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떨때는 부장님과 여직원 이렇게 둘이서 있을때도 있고, 다른 직원이 놀기삼아 나오기도 하구요.
    제가 당직 같이 설때는 마침 집이 근처인 다른 여직원과 세명이서 사무실에 있었죠..
    사모님이 아이들 데리고 나오셨기에 다른 여직원과 함께 좀 오버해서 아이들 한테 잘 해줬어요..
    통닭도 시켜주고, 회사 냉장고에 있던 간식들도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하고, 부장님한테 먼저 들어가시라고도 하고....
    당직 마칠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에 저희들이 먼저 퇴근하기는 했지만.
    둘이서 나오면서 그랬죠? '좀 분위기가 이상했지?.. 그 부장 직원들한테 잘해주기는 하지만, 남자로서 전혀 매력 못느끼겠는데, 마누라는 그래도 불안한가봐..'하면서 좀 웃었더랬죠..

    명절이 되면 여직원들한테 용돈도 따로 챙겨주시고 해서 여직원들도 회사로 배달되는 녹즙이나 시간 챙겨서 먹어야 되는 약이 있으면 교대로 약도 챙겨주고, 녹즙도 챙겨주고.. 사이 좋게 지냈는데...
    그거 회사생활 하다보면 하나도 이상한거 아니거든요..
    회사직원 자제분 중에 대입이나 고입 시험친다고 하면 돈 모아서 엿이나 초코렛도 사주고.
    발렌타인데이 되면 초코렛 많이 사서 나눠주기도 하고..
    뭐 물론 가끔씩 짜장면 사달라고도 하고, 치킨도 사달라고 하고...
    다른 직원들도 외부에 출장갔다 올때면 여직원들 먹으라고 호두과자나 뭐 특산품 같은거 사다주기도 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는 말이에요..
    유부남한테 관심있는 여직원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회사에서 오랜시간 같이 근무하다보니, 친척같은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하거든요..

    닥달하시면 오히려 역 효과 날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780 한나라 광역단체장 집단 반발 왜 1 kbs힘내세.. 2008/08/08 229
222779 촛불 100일째 우리집 13 은혜강산다요.. 2008/08/08 482
222778 결혼식당일날 어디서 주무셨나요? 23 질문 2008/08/08 1,543
222777 시대가 피를 요구하며 피를 흘려주마!!!! 9 아고라에서펌.. 2008/08/08 329
222776 방송장악 들러리 KBS이사회 중단촉구 현장 2 생중계 2008/08/08 177
222775 급격히 떨어진 체력..어찌해야할까요? 7 매미 2008/08/08 735
222774 어젯밤 남편일때문에 조언좀 주세요..ㅠㅠ 19 답답해요 2008/08/08 3,981
222773 4530은 광고 2 이 더위에 .. 2008/08/08 134
222772 무개념? 내가 항상 의문인점 물어봅니다. 27 여울마루 2008/08/08 1,014
222771 베이비시터 쓰시는 분께 여쭙니다. 1 . 2008/08/08 288
222770 지금 칼라티비 생중계.. 오늘 무슨일 일어날것같네요ㅠㅠ 14 시골댁 2008/08/08 816
222769 한국 현대사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6 무식한녀자 2008/08/08 229
222768 KBS 정연주사장의 부인 글입니다. (펌) 15 덧니마녀 2008/08/08 746
222767 스타벅스"이마트입점은 싸구려 이미지라 싫어!!" 16 수지니 2008/08/08 1,276
222766 생사람 잡을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18 여울마루 2008/08/08 968
222765 수면내시경이요~ 3 떨린당~ 2008/08/08 436
222764 국민연금 월 10만원정도 납부하는 근로자의 연봉은 얼마정도일까요? 4 . 2008/08/08 1,610
222763 광고글도 제목을 기가막히게 쓰는군요 4 ... 2008/08/08 214
222762 저는 한방치료가 의미있다고 봐요 9 양방? 한방.. 2008/08/08 566
222761 피부과 맛사지..효과 없다면 환불 요청할 수 있지 않나요? 3 아토피시러 2008/08/08 428
222760 한국인 입주 아주머니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1 fufu 2008/08/08 584
222759 어린이 책 2권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1 준맘 2008/08/08 169
222758 정말 규칙을 안지키는 사람은 따로있죠 12 dd 2008/08/08 806
222757 방금 전기 계량기 보고 충격 6 2008/08/08 1,296
222756 일산에 아람누리 가보셨나요? 5 아람누리 2008/08/08 472
222755 8일(金)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 소통의 정석 1 사루비아 2008/08/08 148
222754 서울 -강릉 많이 막힐까요 2 d 2008/08/08 283
222753 엠비씨 아침드라마에서 나오는 여동생 머리 무슨 파마인가요? 2 .. 2008/08/08 384
222752 (출근투어) 조선구독신청 11 조선폐간 2008/08/08 213
222751 콘센트에서도 전자파가 나오나요? 전자파 2008/08/08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