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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지 (아줌마들과 친분관련)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08-07-23 10:10:40
제가 약간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것은 인정하지만,
여자들 특유의 친분을 이해못하는것인지 궁금해서요

동네 애기엄마들끼리 마주치면 인사하거나 가끔 차마시러 놀러가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요
그걸 넘어서서 하루종일 붙어다니고 몰려다니는 사람들을 이해못하겠어요
아니 그럴수 있다고 이해는 하지만 거기에 속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침에 하루일과 시작하면서부터 서로 연락해서 어느집에 가서 몇시간 수다떨다가 같이 밥먹고
어느엄마가 어디갈일있으면 전부 같이 움직이고
서로 볼일이 있어서 잠시 떨어졌다가도 또다시 뭉쳐서 같이 움직이는 그런모습이요
이야기하던중 내일 어디 쇼핑간다고 말하면 너도나도 같이 가자고 즉석에서 약속을 잡는 모습

그런부분들이 거부감이 듭니다
그들에게 벗어나서 혼자로 내집에 돌아오면 그제서야 심리적인 안정이되고
이런저런 핑계로 그 모임을 거절하고 혼자 다니다 보면 저쪽에서 여전히 몰려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구요

제가 이상한건지
그런 몰려다니는 부류에 끼고 싶지않은데 또 그사람들이 볼때 내가 이상해보여서
뒤에서 궁시렁 대는건 아닌지 왠지 신경 쓰이기도하구요 ㅎㅎ
뭐 표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기껏 잘 놀다가 혼자 행동하려하는 절 보고 '쟤는 왜저래'라는 듯한 표정이 느껴지니 좀 아쉽네요
그렇다고 억지로 늦은 저녁까지 함께 벤치에서 노닥거리기도 싫고..

역시 코드가 안맞는것일까요
아님 제가 좀 불편해도 어느정도 맞춰서 놀아야할까요
애들끼리 노는것도 좋지만 아주 애기때도 아니구 유치원 갖다오면 우리애도 나름 할일들이 있는데
마냥 하루해가 저물때까지 밖에서 수다나 떨면서 입맛에 안맞는거 외식하면서 사는게
솔직히 좀 불편하고 혼자가 편한거같아요
IP : 116.36.xxx.1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댁
    '08.7.23 10:18 AM (118.32.xxx.224)

    저도 그래요..
    임산부교실을 듣고 있는데.. 우연히 같은 병원다니고 예정일도 비슷한 산모가 있어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처음엔 수업 끝나고 밥 한번 먹었고..
    다음엔 밥먹고 시장 같이 보고.. (저는 시장 혼자가요. 남편도 안데리고 갑니다. 남편이 시장 가고 싶어하니까 그냥 구경 삼아 데리고 가는거죠..)
    점점 산책도 같이하고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길래 쓱 빠져버렸어요..

    아기 낳고... 다른 애기 엄마들하고 친하게 지내야 하나.. 저도 걱정중입니다..

  • 2. 레이디
    '08.7.23 10:18 AM (210.105.xxx.253)

    원글님은 원글님 편한대로 사시면 됩니다,
    누가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닌데, 억지로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같이 다니는 아줌마들은 또 그렇게 다니는 게 즐거우니까 그렇게 하는 겁니다.

    서로 억지로 권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 3. 맘대로
    '08.7.23 10:21 AM (58.124.xxx.185)

    걍 뭐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죠. 나와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어요.

  • 4.
    '08.7.23 10:30 AM (118.8.xxx.33)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몰려다니느 사람 이상할 것도 없고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 이상할 것도 없고요.

  • 5. 그냥
    '08.7.23 10:34 AM (124.2.xxx.131)

    자기 편한대로 하면되죠머..
    모여 다니느게.좋으면 그렇게 하는거고~~

    저도 처음엔 친하다가,좀 친해지니..왠수다에.. 그렇게 몰려다니는게 좋은지~~

    그냥 좋은대로 하면되요`~

  • 6. 저두
    '08.7.23 10:38 AM (59.14.xxx.63)

    별로 그런 사람들 안좋아해요...
    그런데, 저랑 코드가 맞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서로 적당히 거리두고 친하게 지내기 훨씬 깔끔하고, 오래가더라구요...
    그냥 원글님 편하신대로 하세요...뒤에서 욕을 하면 하나보다...무시하시구요...

  • 7. ..
    '08.7.23 10:39 AM (116.37.xxx.93)

    원글님이 이상한것도 그들이 이상한것도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은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개인적인 시간 갖으면서
    내 얘기 하지 않을까 신경 쓰며 억지로 끼지 않음 되는거구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함께 모여 다니는게 좋은거니까
    그거 가지고 뭐라 할수 없는거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몰려다니는 무리에 가끔 끼는데요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을 간다 하면 즐겁게 같이 가구
    별 필요없는 곳이다 생각들면 안갑니다
    그들이 하루종일 같이 다닌다 해서 안좋은 쪽으로 보진 않아요

    예전엔 저 부류에 끼어야 하나 눈치보며 억지로 할때도 많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남한테 피해 안가는 범위에서 내 편한대로 합니다 ^^

  • 8. mimi
    '08.7.23 10:39 AM (116.126.xxx.210)

    성격이겠죠.....적당히 혼자 쇼핑같은거 하는거 좋아하는사람과 꼭 눈뜨면서부터 같이 스케쥴을 잡는사람과....근대 어느정도는 적당히 사생활 유지하고 만남을 가져야 서로 편하지않나요? 얼마나 친하면 하루종일 붙어댕기지....? 생각만해도 난 답답하넹.....

  • 9. ..
    '08.7.23 10:46 AM (222.106.xxx.220)

    저도 동네 엄마들과 자주 만나거나 하면 제 맘이 불편해서인지 피곤하더라구요.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다른집이나 아이들 얘기를 많이 하게 되니까 말이 돌고 돌기도 하구요.
    하루이틀 살다가 이사갈 것도 아니고 앞으로 몇년을 혹은 아이들 클때까지 살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시시콜콜 집안얘기를 하는 것도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동네 이웃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데, 그래도 그렇게 이웃과 정을 쌓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맘도 있어요.

  • 10. ...
    '08.7.23 10:50 AM (116.33.xxx.27)

    그래서 그냥 혼자 놀아요.
    장도 애기랑 둘이 보러 가고
    모임같은데 나가도 모임 끝나고 2차로 차마시러 가도 전 그냥 나오고. 그게 싫어서 또 모임도 안나가게 되고...^^
    그냥 편한대로 살아요~

  • 11. .....
    '08.7.23 10:51 AM (59.4.xxx.33)

    날마다 서로집을 오가며 숫가락 젓가락 집안일까지 다 알게될정도로 친하게 지내더니
    나중엔 이상하게 서로 오해가 생겨서 아주 왠수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편합디다............그러고 다니는것도 코드가 맞아야하지
    맘 안맞으면 못해요

  • 12. 원글님이 말한
    '08.7.23 10:59 AM (203.235.xxx.31)

    뭉쳐다니는 부류인데요

    이사오고 나서도 그 팀하고만 모이게 되요
    뭉치게 된 이유도 그만그만한 나이에 그만그만한 경제력에
    또래아이들을 품앗이 하며 키우면서 였고요

    10년을 넘어 친분을 잘 유지하고 하루종일 있어도 편안 하다면
    서로 인간성에 문제가 없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늘 즐겁고, 챙겨주고요. 그러나 사생활 지켜줍니다

  • 13. *****
    '08.7.23 11:00 AM (121.167.xxx.189)

    제가 아가 낳기전에는 나홀로족이었는데, 아가낳은뒤로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립니다.
    여러 동네엄마 만나다 보니 맘맞는 사람이 있어서 모이면 재밋고 좋네요.
    엄마들 모여서 남얘기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도가 넘도록 말한다고는 생각지 않고,
    사람사는 세상 그정도는 얘기하고 살지 않나 싶네요.
    성격이 참 쿨하고 남얘기 잘 안하고 귀여운 언니가 있어서 좋고, 맘맞는 동갑 친구가 생겨서
    좋고, 이쁜 동생이 생겨서 좋네요.
    물론 개중에는 마음에 좀 안드는 사람도 있지만, 또 그 사람이 빠지면 보고싶네요.
    (그 언냐가 월급좀 비교 안했음 좋겠어요. ㅡㅡ;;;;)
    저같은 경우는 너저분했는데 언니들이 워낙 살림을 깨끗이 해서 그렇게 만나고 하지만
    살림은 챙겨가면서 보내구요.
    이번에 동네 동생이 안면을 텃는데 집이 완전 난장판이더라구요.
    그런데 동생이 보기에도 다른 언니들 집하고 본인 집이 비교가 되서인지
    청소를 하더군요. 이런점도 좋네요.

  • 14. ㅎㅎㅎ
    '08.7.23 11:28 AM (222.98.xxx.175)

    그 티비에 잘나오는 여자분이 말씀하신 103동 505호(?)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제발 그렇게 모여다니지 말라고 말씀하시던데요. 그렇게 5년 10년 지나면서 점점 주변에 우물을 쌓아서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 우리 아파트 집값올리자고 외치는 부류가 된다고(? 정확히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저는 그렇게 기억합니다.ㅎㅎ)
    저도 몰려다니는거 싫어합니다. 집에서 애 거두고 그렇게 몰려다니면 도대체 언제 신문이랑 책을 읽을 시간이 나는지...궁금합니다.

    아...검색해봤지요. 김미경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 15. ...
    '08.7.23 11:31 AM (203.248.xxx.46)

    수개월내지 길면 1-2년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다니고 잼나게 지내다가 서서히 서로 불만이 쌓이고 점점 투닥거리다가 웬수가 되더이다..........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귀는게 편합니다

  • 16.
    '08.7.23 11:51 AM (211.33.xxx.156)

    스타일 나름대로 살면 되겠지만...

    우루루 몰려다니면서도 남 얘기 안 하고, 건설적으로만 다니기는 너무 힘듭니다.
    일부러는 아니라도 모이면 남 얘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은 같이 어울리면서도 사생활 서로서로 지켜주신다고들 하셨는데요...
    그런 분별력 갖춘 사람들만의 이상적 모임을 이루기는 참으로 힘듭니다.
    이상한 사람(미꾸라지 한마리-.-) 하나만 껴도 그룹내 인간관계가 엉망진창으로 뒤죽박죽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그렇게 그룹을 이루고 다니는 사람들이 교류없이 다니는 사람들을 측은한 눈길로 보며 수근거리는 게 더 많습니다.
    그 사람이 동네에서만 교류를 안 하지 대외적으로 더 건설적인 교류를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규정지어 뒷얘기 하는 동네 아줌마들 많습니다.

    물론 윗 분들처럼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해 주시는 분들만 계시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제 주위에는 남의 사생활에 쑥덕공론을 너무 많이들 합니다.

  • 17. moon
    '08.7.23 5:55 PM (122.100.xxx.69)

    서로 이상한건 아니지요.
    그저 님은 님대로 우르르팀은 팀대로...
    서로 맘이 맞고 뜻이 맞으면 오래 같이 있고싶은건 사실이지요.
    님은 그렇게 오래도록 같이 있고싶을만큼 그 팀들을 좋아하지 않타는거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모이면 적당히 남의 얘기도 하고 그럽니다.
    제가 없으면 제 얘기도 적당하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모이면 적당히 남얘기 합니다.
    그냥 그러고 사는거지 아무리 고고하게 살아도 내 얘기 분명 남들이 합니다.
    그냥 그러려니하면 되는거고 다만 서로 싸움이 될만한 그런 말들만 안하면 됩니다.
    님도 그런 부류들을 이상하게 보지마시고
    그 사람들 또한 님을 이상하게 보지 않을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나름의 스트레스를 그리 푸는것일수도 있구요,
    또 위에 어떤분처럼 살림방법이나 이런걸 배우면서 기뻐할수도 있구요,
    저는 몰려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시간이 없어 거의 못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없이 같은 또래 키우는 엄마들 여럿이 모여 차마시고 아이들 얘기하고
    때론 어딘가 가고 하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 18. dma..
    '08.7.23 6:48 PM (211.211.xxx.211)

    누구나 친분이 쌓여오래겪게 되면 불만도 나오고 하겠지요..우르르 몰려다닌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요,. 저도 애 둘낳고 집에만 있다가 큰애가 6살되어 유치원 가면서부터 같은 아파트내아줌마(물론 아침마다 유치원차 태워보내는 엄마들)들이랑 친분이 생겨 이집 저집 다니면서 차도 마시고 이런저런 수다도 떠는데 그 수다가 그냥 수다는 아니예요...그 모임 엄마들 중엔 요리잘하는 엄마, 애들 학원이나 학습지 잘아는 엄마 ,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시키는 엄마, 쇼핑에 능한 엄마, 건강식에대해 잘아는 엄마, 약초에대해 잘아는 엄마등등 한분야씩 특이하게도 능통한 엄마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밤까지 모여있는것도 아니구 다들 개개인 약속이나 개개인 볼일있음 보러가고, 어쩌다 시간 맞으면 애들 데리고 놀러도 함께가고, 시간나면 함께 영화도 보러가고, 그러거든요...몰려다니면서 돈쓰고, 쓸데없이 수다나 떠는 그런 몰려다니는 모임이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윗분중에 언제 애들 공부시키고 책읽고하냐구 하신분도 계신데, 저희 엄마들 도서실에 책빌리러 가끔 시간 맞는 엄마들끼리도 함께 가기도 해요....
    아침에 애들 보내고 아파트 공원에서 잠깐 얘기 30분 정도 나누고 오후엔애들 전부 학원이다 학습지다 뭐다 해서 다들 바쁘니 뿔뿔이 헤어지게 되지요....그리고 아침에 애들 유치원보내고 운동도 같이하기도 하고....

    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저도 아줌마들 우르르 몰려다는게 이상하게 보일때가 있었어요...애둘 키우면서 밖에안나가고집에만있을때요..큰애가 5살까지 그랬지요..

    그런데 너무 혼자 집에만 있으니 여러가지 정보들도 많이 놓치게 되고, 더군다나 객지다 보니 아이 유치원도 어디가 좋은지, 아이들 데리고 다닐만한 장소라든가,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게 되더라구요...그나마 여기 아파트 모임 아줌마들 알고는 육아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
    물론 인터넷의 도움도 받지만 인터넷도움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지역의유치원, 학원,등등)게 많으니....

    여기 모임 아줌마들은 그래도 각자 생활 다 즐기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또 각자 쇼핑도 하면서 어디가 좋다고 하면 혹 필요한 사람들은 정보얻어 싸게 좋은거 사기도 하고 그래요...

    오늘도 요리잘하는 애기 엄마 닭볶음탕 해서 점심 나눠먹고, 애들 방학해서 물놀이 계곡에 함께 가기로 약속잡았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너무 이상하게 보지는 마세요^^

  • 19. 여자들
    '08.7.24 12:43 AM (211.186.xxx.156)

    동네에선 가볍게 만나라고 하고싶네요
    여자들 심리가 남흉보기 좋아하고 비교하기 좋아하고 말많고 전 혼자가 조아요
    아닌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그랫던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아파트 문화가 쫌 냉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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