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체벌 교사 전 나쁘게 보이진 않던데요.

?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08-07-23 09:45:46
요즘 초등 5학년이 십수년전 그때 초등 5학년도 아니구요...

정말 얼마나 말을 안들었을까..눈에 뻔~~히 보입니다..

폭력 찬성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잘못된일에도 부모조차 매를 들지 않는 요즘..

교사들도 몸사리느라 매안드는 요즘에.

저렇게 체벌하는것도 다 애정이 있으니깐 그런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애정이 없다면 지들끼리 싸우던 어디가 깨지건 관심이 없겠죠..

저도 남자아이 키우고 있지만.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잦은 싸움을 하고 몇차례의 선생님의 경고를 무시했다면

저정도 매 맞아도 감수할듯 싶습니다.

IP : 58.227.xxx.11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23 9:51 AM (118.8.xxx.33)

    애정이 아니라 자기 분을 이기지 못해 감정실어 때리던데요..
    70년대 끝자락에 태어난 저도 여중여고에서 애들 맞는 거 보면서 자랐고
    잠깐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도 해봤지만 감정은 절제하면서 엄하게 체벌하는 교사와 미쳐 날뛰는 교사는 다릅니다.
    저런 체벌이 애정이 있어 그런거라면 가정폭력도 다 사랑으로 감싸안아줘야하는 건가요?

  • 2. caffreys
    '08.7.23 9:52 AM (203.237.xxx.223)

    집중적으로 맞은애
    무지막지하게 패구, 맞으면서 막 울고
    그 아비규환 같은 소리 들으시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 3. caffreys
    '08.7.23 9:53 AM (203.237.xxx.223)

    저런 미친놈이 어찌 선생을... 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들던데...

  • 4. 아이고
    '08.7.23 9:53 AM (121.147.xxx.128)

    선생님이 잘못한 학생한테 매를 들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선생님 감정이 들어 갔잖아요
    아무리 잘못을 했다 해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애를 때릴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5. 사과문은
    '08.7.23 9:54 AM (220.75.xxx.216)

    다르게 생각하시는분이군요.
    대부분의 학부형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사과문까지 올리고 교육청에서도 회의를 통해 징계를 내릴 방침이죠.
    딴 세상에 사시는군요. 원글님 아드님을 그 문제 교사만큼 때리시나요??

    저도 아들아이 키우지면 얌전하고 착한편이라 때릴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소리만 질러도 겁 먹고 엄마만 잘 듣고 온순한 아이라서요.
    만약 제 아들이 친구의 싸움을 말리다 저렇게 매를 맞고 있다면 절대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 6. 제 아이는...
    '08.7.23 9:54 AM (147.6.xxx.101)

    거의 매를 든 기억이 없긴한데.... 보통 주의를 두세번 주다가 말 안들으면 크게 소리를 지르죠. 그래도 말을 안듯는다....?

    어김이 없었습니다. 손으로는 절대 때리지 않쿠요...
    매.... 바로 날라 갑니다.
    팔에 힘 팍주고.... 손목에도 힘 불끈주고....
    또 주의에 주의를 합니다. 엉덩이 부분과 허벅지 사이를 정확히 가격합니다.
    잘못 허리라도 내리치면 큰일이니....

    담에 비슷한 일이 있을시.... 소리 꽥.... 지르면 쏙 들어가야쥬....
    안그럼.... 매 타작인데.... 어쩌겠어요?

    주제와 빗나갔습니다. 선생이라고 감정 없겠어요?
    몇번의 주의에도 또 그랬다면.... 응징 들어가야죠.

  • 7.
    '08.7.23 9:55 AM (116.36.xxx.193)

    정도껏해야죠
    무슨 리플레이화면인줄 알았어요 계속 때리길래
    원글님은 아이들 저렇게 때리시나요?
    아이들도 인격이라는게 있는데 체벌을 할땐 하더라도
    감정이 실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막무가내 무자비하게 날뛰듯이 때리는건 망나니들이 칼부림하는것같아요
    아이들이 수치심이 느껴지지않도록 잘못을 일깨우고 다치지 않을 한도내에서
    체벌을 일정하게 가해야 하지않을까요?
    저렇게 마구잡이로 때리는 건 아닌거같습니다

  • 8. 정말요?
    '08.7.23 10:02 AM (210.122.xxx.6)

    진짜 지금 맞고 있는 아이가 님의 아이였더라도 이해하실 수 있으세요?
    내아이가 아닌 남의 아이여서 관대함이 생기셨나요?
    저도 말 안듣는 아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저렇게는 못 팹니다.

  • 9. ???
    '08.7.23 10:02 AM (221.146.xxx.35)

    소리를 줄여놓고 보셨나봐요. 애가 그렇게 울면서 살려달라는데...짐승만도 못한놈.

  • 10. 새댁
    '08.7.23 10:03 AM (118.32.xxx.224)

    어? 근데 맨 첫 아이는 왜 그렇게 많이 맞은건가요??

  • 11. d
    '08.7.23 10:05 AM (125.186.xxx.132)

    체벌도 다른방법으로 했었으면 용서가 됐을지도..그건 완전 --;

  • 12. 호빵
    '08.7.23 10:07 AM (124.5.xxx.18)

    감정을 실어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과 교육적 체벌은 분명히 다르지요.
    교육적 체벌도... 아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지시킨 후에 적정선을 유지해야지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 13. 초딩맘
    '08.7.23 10:07 AM (218.238.xxx.247)

    저두 어제 동영상보면서 정말 눈물날뻔했어요.
    TV나 다음,네이버뉴스란에는 앞에15~6대 맞은아이는 별로 안나오구
    옆에서 싸움 말리던아이들5대씩 맞는것만 나오더라구요.
    댓글 읽어보니,,,한70%정도되는 인간들이 저정도갖구 뭐 그러냐,,
    더 맞아야된다,,우리땐 빳다50대는 기본이었다,,동영상 올린애족쳐라등등
    난리더군요... 저 어제 첨으로 다음댓글 달아봤어요....
    그 선생님 정말 무식하게 감정실어서 때리신거 맞잖아요?
    아이가 비명지르는 소리 제 머릿속에서 쉽게 지워지지않네요.
    그 부모맘은 어떨까요?

  • 14. 첫 아이...
    '08.7.23 10:08 AM (147.6.xxx.101)

    는 싸움이 난 당사자 인걸로 압니다. 그러니 더 맞았죠.
    뒤에 댓명 5대씩 맞는 놈?은 싸움에 끼어 든 놈? 들이구요....

    인터넷 찾아보면 저 선생님이 올리신 사과의 글이 잇을 겁니다.
    한편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더군요.

    마치.... 그 선생님을 짐승? 처럼 표현하는것도 저는 딱 꼴보기 싢습니다.
    자기들은 감정도 없이.... 이성적으로만 살고 있는지....?

  • 15. 헐~~~
    '08.7.23 10:12 AM (121.166.xxx.50)

    그 정도의 매가 괜찮으시다구요? 원글님의 가치관이 살짝 궁금합니다.
    그건 체벌이 아니었고 일방적인 구타였습니다.
    어제도 그 정도는 맞고 커야 한다는 분이 댓글을 다신 적이 있어 사실 내가 동영상을 보지 않고 너무 여론에만 휩쓸리는게 아닐까 살짝 의심을 했지만 (무서워서 못열어 봤거든요 ㅠㅠ)
    뉴스 보다가 어쩔 수 없이 봤는데...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체벌을 가장한 구타입니다. 분명!!!!

  • 16. 참말로.
    '08.7.23 10:12 AM (125.183.xxx.34)

    그럼..님도..말안들을때...디지게 함 맞아볼래요.
    님도 항상..남편말..부모님말 잘듣고 큰거 아니잖아요..
    어릴때는 시행착오도많고.사리분별이 안되니까.
    어른이 사랑으로 돌봐주고...
    폭력적이고 심한 아이들같은경우는
    밑바닥에..뭔가 응어리가 있으니까...그걸 먼저 풀어주고..이해해주는게
    어른들이 해야할입니다.
    맞으면...고쳐질까요..
    것도...디지게 때리면..
    아마도..더 반항적이고.속으로 응어리질걸요..

  • 17. 은석형맘
    '08.7.23 10:14 AM (218.147.xxx.100)

    헉 진정..남이 아이가 저정도의 감정실린 매를 맞고 있다해도..이해가 되실런지요..
    같은학년인 저희 큰딸아이 생각에...제 감정이 조절 안되던데요,,,?

  • 18. 레이디
    '08.7.23 10:14 AM (210.105.xxx.253)

    원글님, 저게 맞을만 하다는 거에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거늘, 어디 저 어린 아이들을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감정을 실어 때립니까?


    애정이 있으니, 때린다구요?
    남편도 아내 팰 때, 애정이 있으니 때리는 거고.
    부모가 자식 패는 것도 애정이 있어서입니까?
    저렇게 맞은 아이에게 평생 있을 트라우마 같은 건 생각안 해보셨습니까?

    애정이 있어 때린다, 맞을만하니 때린다
    이건 폭력이 상습적인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저 선생은 폭행죄로 감옥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느꼈을 공포를 생각해보세요

  • 19. 체벌
    '08.7.23 10:16 AM (219.248.xxx.236)

    교실에서 회초리가 아닌 빗자루를 드는 순간 그 사람은 선생님 자격을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폭행입니다...

  • 20. 더문제는
    '08.7.23 10:16 AM (61.105.xxx.61)

    첫 아이... 님의 글을 읽고.......
    그 선생님 개인 잘못이라기 보다는
    세상에 폭력에 대해 너무 관대한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보면
    애 때리는 엄마가 상당히 의식있는 엄마인것처럼
    이야기하더군요. 요즘엄마들 어쩌고 하며 .....
    특히 남자애들의 경우
    지나치게 폭력에 노출이 된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학창시절엔 교사에게,
    거기에 군대까지...

  • 21. -.-
    '08.7.23 10:18 AM (210.94.xxx.111)

    우리나라 정서상 체벌이 필요할때가 있다고들 하시죠...하지만 부모든 학교 선생님이든 본인들이 아이에 대한 화를 참지 못하고 마구 때리는 경우는 폭력이죠.... 보통 이런 경우 부모도 선생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그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의견들이 있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22. 야후가보니
    '08.7.23 10:18 AM (211.37.xxx.210)

    선생들도 알바하나봐 ...아주 선생들 옹호하느라고 난리네......저기여! 체벌에 감정이 실리면 폭력이 되는겁니다. 글구 감정조절도 지대못하면 선생질 그만둬야지...진짜 선생들 보면 아니다싶은 인간들 넘 많았어. 저고딩때는 지마누라랑 부부쌈하구와서는 성질난나고 애들 마구 두두드려팼다니까여... 그때 맞은 애들 왜맞아야하는지도 모르고 영화에나 나올법한 폭력당했어여...넘끔찍해서 잊혀지지가 않아...

  • 23.
    '08.7.23 10:25 AM (211.189.xxx.22)

    동영상을 보지 않았군요
    글쓴님 아이가 그렇게 맞아도 감수한다구요
    님의 아이가 불쌍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부모 밑에서 자라고 있으니 무슨일을 당해도
    의지할데가 없겠군요

  • 24.
    '08.7.23 10:27 AM (211.189.xxx.22)

    폭력으로 자란 아이가 폭력어른이 됩니다.
    제발 뭘 아시고, 글쓰세요

    제가 저 아이의 엄마라면,
    저 정말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제 인생을 걸고, 저런선생 교직에 발 못담그게 하겠습니다.
    제 아이가 아니어도,
    저 선생 다시는 선생못하게 지켜보겠습니다.

  • 25. 새댁
    '08.7.23 10:28 AM (118.32.xxx.224)

    아마도 포털 같은데 선생님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직 철이 덜든 사람들일거예요..

    선생님이 정말 크게 잘못한거지만.. 그 선생님이 깊이 반성한다면..
    그 사과도 받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지낸적이 있는데.. 5-6학년 아이들도 선생님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물론 그 아이들의 잘못이 있으니 매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도 반성해야죠.. 그러면 서로 상처없이 잘 마무리 지어질 거 같기도 해요..

    어쩜 일이 이렇게까지 커진게 아이들한테 더 안좋은 영향이 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 26. caffreys
    '08.7.23 10:29 AM (203.237.xxx.223)

    [더문제는]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사회가 폭력에 대해 너무나 관대합니다.
    한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기억을 주었는데..
    그 아이의 울음 소리 비명소리 그걸 들으면서도
    때렸겠죠?
    선생 자걱 이미 상실입니다.
    전 왜 첫번째 맞은 아이 학부모가 법적 대응을 안하는지
    그게 갑갑합니다. 이거 뭐 폭력도 보통 폭력이 아닌데요..

  • 27. 뭐요?
    '08.7.23 10:32 AM (121.126.xxx.15)

    글올리신분...정말 기가 차네요,, 동영상 제대로 다시한번 보시길.. 앞의 여자아이 맞는거 절규에 가까운 울음소리.. 그게 선생님의 지나친 애정이라는 말씀이시죠?

  • 28. 긴허리짧은치마
    '08.7.23 10:35 AM (124.54.xxx.148)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더 문제에요.
    생각이 다른것과는 다릅니다.
    맞을 짓 했으니까 때렸다.
    짧은치마 입고 밤거리 돌아다녔으니 성추행했다.
    돈없고 빽없고 살길없어서 강도짓했다.
    욱하는 마음에 사람죽였다.

    폭력앞에서 약해지는...아이들.
    울지요? 조용해지지요? 겁내죠?
    아이들은 수긍하고 공감하는게 아니고 단지 공포를 느낄뿐이에요.
    그게 현재 한국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감정이란 말입니다.

  • 29. 기절
    '08.7.23 10:36 AM (121.162.xxx.123)

    지금 동영상 봤는데요.

    애가 그리 흐느끼는데
    이 선생님 때리는 정도에 완전 기절했어요.
    완전 빗자루에 힘이 실린 강도가
    어른도 저렇게 맞으면 엉덩이 남아나질 않겠는데..

    요새 애들 어른 넘어가게
    다루기 힘든거 알지만
    저렇게 때리는건 정말 아니에요.

    이상하게..막 제가 눈물이 나요..

  • 30. 똘똘지누
    '08.7.23 10:45 AM (203.142.xxx.231)

    그 선생은 잘못한거 맞는데. 울 시누가 초등 선생인데. 울 시누 이제 경우 경력 4년차밖에 안됐거든요. 그런데도 애가 뭘 잘못해도 야단안칩니다.
    자기가 애 야단치며 스트레스 받냐며. 그래봤자 엄마들한테 욕이나 들으니까 놔둬버린답니다..

  • 31. mimi
    '08.7.23 10:48 AM (116.126.xxx.210)

    저도 우리 자라날때 그정도는 뭐...당연히 맞기도하고 맞는거 보기도하고 자라서.....그다지.....그리고 보니까 일이일로 싸운것도 아니고 여러명이 싸운거같던대....참...이런건 뭐라고해야할지모르겠어요....그렇다고 그렇게 교실에서 패갈라 싸우는애들한테 타이른다고 말알아먹을 애들도 아닌거같고....

  • 32. 요즘아이들
    '08.7.23 10:56 AM (211.189.xxx.22)

    때린다고 말 듣지 않습니다.
    뒤돌아서서,선생 죽여버리고 싶다고 합니다.
    저 선생을 옹호하는 분이나,선생님들~
    요즘 사춘기 초등학교부터 옵니다.
    그 아이들이 때린다고 말 들을거같으면, 우리 자랄때는 많이 맞아서 다 훌륭하게 컷게요?

  • 33. 회초리로
    '08.7.23 10:58 AM (59.14.xxx.63)

    손바닥이나 종아리 같은곳 때렸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빗자루고 감정 실어서 때리던 그 선생...정상으로 안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정말 너무 폭력에 관대해요...
    그런 분위기가 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는 것이 전 더 무섭습니다....ㅠㅠ

  • 34. 홈스쿨
    '08.7.23 11:01 AM (121.150.xxx.53)

    시키실 경우가 많군요.
    전 가끔 일년에 한번씩..심하게 때립니다.우리애들..
    전 그 동영상 안봤지만..안봐도 비디오고..
    그 선생이..이성을 잃었겠죠.아마..
    잘못한거고...바보인 선생입니다.
    월급 얼마준다고 그리 목숨거는건지..
    저도 잠깐 교사해보았지만..요즘엔 다들 몸 사립니다.
    초등학생 맞습니다.제 아이들도 초등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어른 무서운줄..세상엔 지켜야할 룰이 있다는것을 모르는 애들이 많습니다.
    아마 다들 너무 싸서 키우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 순진한 아이들도 다 압니다.
    폭력이 오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래서..빙긋이 웃어가면서 약올리면서 말로 하면 비웃듯이..계속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그 걸 안당해 보면서..체벌만을 나무랄순없지요.
    다들 방관하면..더 나빠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전 선악설에 동감이고..교육의 어떤면은 체벌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게 싫으심..선생도 월급을 의사 정도 주시고..
    선생을 존중하게 키우세요.아이들이..
    그럼 우리나라 인격에다 인재들이 교육계에 우글거릴겁니다.
    전 선생이였고..남편은 의사였지만..
    인간의 목숨을 다루니 의사도 쉽게 돈번다 하지 않습니다.남편.
    그럼 아이들의 인성을 다루는 선생의 가치와 월급..여긴 경제 원리가 통하는 나라입니다.
    그 월급이 적어도 우리남편이 거의 의사월급 중 최하위인데..거의 5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선생의 감정이 없어야 한다지만..선생이 신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가끔 우리애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 화가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이 어디 공평하던가요?
    너무 흥분들 마시고..각자 가정에서 선생의 말이 통하는 아이들로 키우도록 노력하고 그래도 그 선생이 부당한 경우..그런 선생들은 교단에서 발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 35. 어리숙한
    '08.7.23 11:03 AM (218.153.xxx.150)

    선생님이죠.

    반복되는 싸움
    높은 습도로 올라만가는 불쾌지수
    여유없는 학기말 일정 등으로
    감정 자제를 하지 못했어요.

    나머지 공부 가르쳐도
    자기 아이 나머지 공부 딱지 붙는다고 싫어하는 요즈음
    힘써가며 팰 이유는 없어요.

    평생 부모가 뒷치닥거리로 고생하든 말든
    개과천선해서 확 바뀔 수도 있는거고.

    싸움으로 인해
    학습분위기가 나빠지든 말든
    패싸움에 주눅이 들어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괴로워하든 말든.

    적어도 무사 안일에 빠진 교사는 아니겠지만
    요즘 시대에 뒤떨어진 교사입니다.

  • 36. 아직 어린 초등..
    '08.7.23 11:04 AM (222.111.xxx.179)

    지금 4학년 아이들이 남의반 원정 다니며 싸워요..
    5학년이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걸요..
    애들이 집에서 보는 내 아이가 다는 아닙니다
    선생님 행동이 정당 하다는 건 아니지만 5~6 학면 남자애들 진짜 무서워요..
    방과후 공개수업 가 보았는데 기도 안찹니다..
    그런 애들은 그야 말로 무슨짓을 하던 내버려 두는게 상책...
    오죽하면 저도 학부형인데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 37. ...
    '08.7.23 11:05 AM (116.39.xxx.81)

    감정적인 폭력은 정말 잘못된일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도 영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른들을 조정할줄 알지요.

    선생의 대응이 잘못된것이지만 그 아이또한 다른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들도 문제가 많더군요. 내아이는.. 내아이는..하면서
    내아이를 전혀 모릅니다.

  • 38. 가정교육
    '08.7.23 11:07 AM (218.236.xxx.152)

    지금의 엄마들을 보면 예전 엄마들하고는 사뭇 다릅니다.
    세상은 바뀌었고...변화되어가는 삶속에서 가정환경 또한 바뀌게 되면서 자유분방하게
    아이들을 키우게 되지요.
    그에 비해 학교교육과 선생님들은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 방식을 고수하기에 둘 사이에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또한 자유분방한 가정교육으로 인해 의사표현과 활동 또한 자유로와 교사들이 그런
    아이들을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합니다.
    천방지축인 아이들을 방치하기 보다는 문제의 원인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간에 맞는 소통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올바로 교육을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체벌교사는 그것을 놓치고 있는게 아쉽네요.
    인간이 인간을 교육시키는일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요즘 현새태에 교사들 또한 참으로 힘들건 사실이고 부모, 교사, 학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가정교육이 정말로 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9. 선생은
    '08.7.23 11:27 AM (61.98.xxx.166)

    선생님은 말로 타이르는 능력이
    있어야 선생님.

  • 40. 요즘 학교
    '08.7.23 11:31 AM (222.236.xxx.80)

    저는 학교 수업이 너무 엉망으로 방치되어
    그 문제로 학교에 간 적이 있어요.
    교감선생님이 혼내거나 체벌할 경우
    부모님들의 반발이 너무 심하므로 그냥 둔다고 하더군요.
    교실이 교실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학생 내부의 폭력도 방치되고 있더군요.

  • 41. 전..
    '08.7.23 11:47 AM (206.75.xxx.131)

    어떤 식으로든 선생님들의 체벌은 반대입니다..
    부모의 체벌도 가슴에 평생 남을 수 있는데 더군다나 선생님의 체벌은...
    저는 제자식이 잘못했을 때도 체벌하기 싫은데 선생님의 체벌은 참을 수 없을것 같아여..
    저희 세대분들.. 중고등학교때 선생님의 체벌중에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깨우칠 수 있는 그런 체벌 경험하신분들 계신가여? 체벌은 어떤식이든 가슴에 상처일 뿐입니다..

  • 42. ㅠ.ㅠ
    '08.7.23 12:12 PM (125.191.xxx.53)

    저 학교다닐때도 그렇게 때리는 선생많았어요
    그 아이 제 아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을 다 못 보겠던데요

  • 43. 그선생님이
    '08.7.23 12:41 PM (121.165.xxx.105)

    바보예요...
    교사들 사이에선... 체벌하는 선생님 바보라고 해요..
    그 아이가 잘못되건 말건.. 그냥 놔두지...
    뭐하러 손을 대서... 자기만 바보 되냐고..

    물론.. 저도 폭력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매를 드는 체벌도 싫구요...
    이 선생님의 경우도 감정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잘못했지요..
    분명 심했습니다..


    그런데... 감정이 실리도록 만든건 누굴까요.. 정말.. 선생도 사람인지라...
    또.. 아이들이란... 자기만 배려라는걸 할 줄 모르잖아요..
    어른 돌게 만드는거 아주 잘하죠.. -_-;;

    비명지르는거요... 지르던데요...
    근데.. 왜 다음 아이들은 안질렀을까요...
    그아이만 유독 세게 때려서라기 보다.. 그아이만 유독 반발심이 강해서 일수도 있지 않을까..


    정말 미친 싸이코같은 선생도 있지만...
    이렇게 문제 되는 선생님들 중엔.. 정말... 열정이 너무 넘치는 분들도 계세요.. T_T

    애들 패는게 열정이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제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맞고 자라는걸 조금은 정당하다..사랑의매다..라고 생각하고 자란 세대들인만큼..
    매가 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세번이나 경고를 줬음에도... 아이들이 또 싸우고.. 문제를 일으켰다면..
    분명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었을거예요..
    요즘 아이들 선생님을 존중하는 법을 모르잖아요..

    이 선생님의 경우도.. 구명활동을 하는 학부모들도 있고..
    아이들의 말도.. 화나면 무섭지만.. 평소엔 재미있고 좋다고 하고...
    이 동영상 하나로 그 교사의 모든걸 판단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어린시절보다는 정말 학교에서의 교사들의 폭력 많이 줄었습니다.
    폭력에 반대하는 선생님들도 많구요..
    다만.. 누구는 반대하고 누구는 찬성하고.. 부모들도 누구는 반대하고 누구는 찬성하고..
    학원에서 애들 때리는건 괜찮고, 학교에서는 안되고...
    그런게 문제지요..

    또... 내가 자랄때의 학교라는 곳.. 학교에서 일어나던 체벌에 대한 반발감때문에..
    선생님들의 체벌에 대한 분노가 더 큰것 같기도 하구요..
    교사들에 대한 분노가 우리나라만큼 크기도 힘든것같아요...
    더 나아가 폭력에 길들여지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이 나라 전체의 분위기가 문제지요...

    왜이렇게 서로서로 악순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교사를 무시하고...
    그러다보니 교사들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그저.. 직업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고..

    외국처럼.. 행정교사가 따로 있고..
    문제를 일으킨 아이는.. 담임 교사가 아닌, 교장선생님이 해결하거나..
    몇번의 경고 외에는 퇴학, 전학조치가 있어야 할것같아요..
    우리나라처럼 낙제도 없고, 퇴학도 없고...
    어쩌면.. 문제를 일으킨 아이때문에.. 그 반 전체가 피해를 볼 수도 있거든요..
    그 모든 책임을 담임교사가 지게 하다보니...
    이런 일들도 일어나나봅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교사가 있기를 바란다면..
    교사에 대한 부모님들의 존중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사들도 하도 많이 씹혀서.. 이젠 무감각해지는게 아닐까요...
    조금 차분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전.. 교사 아닙니다.. 교사들도 알바 많이 한다고 어떤분께서 그러시던데...
    잠깐 교사생활 한적은 있지만.. 현재는 학교라는 공간.. 싫어서 교사포기한사람이지요..
    오해마세요...)

  • 44. 매는 짐숭에게나
    '08.7.23 12:44 PM (58.236.xxx.241)

    몇년 전 우리애 초등 1년 때 담임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매는 동물한테나 대는 거라고..
    그 선생님 조근조근 진짜 아이들을 사랑하셨어요..
    아이들, 그 선생님 말씀 엄청 잘 듣지요..
    작은 소리를 하면 무슨 소린지 들으려고 다같이 조용했답니다..

    선생님이 어찌나 고마운지 학기 끝나고 선물로 드렸어요..
    아이 편에 돌려 보내셨더군요..
    퇴직할 때 돌이켜 보면 부끄러운 일이 없었길 바라신다면서...

    큰애 때도 기억에 남는 전교조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도 아이들을 진짜 사랑으로 대하셨어요..
    하지만 아이들 오히려 말 잘 들었지요..

    아이들은 자신이 신뢰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상대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부모에게도 어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죠..

    서울 계남초등학교 김정옥 선생님.
    그 분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 가끔 보고 싶습니다.

  • 45. 레이디
    '08.7.23 1:24 PM (210.105.xxx.253)

    위에 그 선생님이님,
    반발심 땜에 그 애만 비명질렀을까요?
    처음 그 아이는 17대나 맞았고, 다른 아이들은 5대 맞았어요,.
    처음 아이는 엉덩이 뿐만 아니라, 어깨, 등도 맞았어요.
    님 같으면 비명 안 지르고 참겠어요?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감정이 100% 실렸습니다.

  • 46. 세상에
    '08.7.23 1:51 PM (219.255.xxx.113)

    내아이가 아니라 그런 말씀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내 아이가 17대나 여기 저기 빗자루로 맞는 장면이 방영된다면 그리 말씀하실수 있나요?
    놀랍네요.
    유독 겁이 많은 아이들은 비명을 더 지르기도 합니다만 .......누가 반발심으로 소리를 지르나요?
    아파서 무서워서 지르겠지요.....
    저 선생님은 체벌을 한게 아니고 폭행을 한것이고 제가 보기엔 단순히 아이가 잘못해서 때렸다기 보단 지금 선생님이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가 그 아이에게 푸는 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아요...

  • 47. ....
    '08.7.23 2:33 PM (58.226.xxx.101)

    요즘 선생님들 정말 안때리던데요.
    저희 애 친구 엄마는 다른 애가 자기 아이 배와 머리를 발로 찼는데도,
    담임샘이 때린 애를 야단치고 반성문쓰는 걸로 끝냈다고.... 광분하더라구요.
    그런 놈(죄송)들을 봐주니 애들이 더 날뛴다고요.
    어떤게 맞는건지.....

  • 48. 윗님
    '08.7.23 4:17 PM (116.126.xxx.97)

    저도 그리 들었습니다
    아뮈 날뛰어도 그냥 둬야지
    교욱하려다 무슨 일 당할지 모른다고요

  • 49. ...
    '08.7.23 4:47 PM (125.187.xxx.90)

    우리 학창시절에 잘못한 아이든, 아무잘못없는 아이들이도 반 단체로 교복치마 입은 맨다리위를 밀대걸래손잡이로 그 두껍고 단단한 밀대걸래손잡이가 부러지면, 또 새 밀대걸래손잡이로 부러질때까지 또 때리고...
    학생 뺨때리는 거 예사고, 발로 차고..
    이랬던 기억이.. 이 나이에도 생생합니다..
    그 공포스럽고, 아팠던 기억이요..
    물론,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폭력이 용서되는 분위기는 아니죠..

    위에 댓글 단 분도... 자기 아이.. 다른 아이한테 맞고 왔다고,
    그 선생도 때린 아이를 폭력으로 처벌했어야 한다고 보나요..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50. 글쎄요..
    '08.7.23 7:25 PM (211.211.xxx.211)

    다들 어릴때 맞았던 기억들이 떠오르실꺼에요..
    저도 교단에서 십년넘게 일하다 그만둔 사람인데요...물론 고등학생을 가르쳤습니만, 요즘 애들 옛날 애들같지 않습니다..제가 얼마전 잠시 계약직으로 간 중학교에선 실로 요즘 애들의 실상을 보고 옛날 제가 근무하던 시절의 애들은 그래도 양반이구나 했습니다....근 7년을 집에서 전업하다가 잠깐 나갔는데 너무 많이 바뀌었더군요...

    초등학생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매는 사실 필요악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엔...
    하지만 요즘 애들 말로해서 듣는 애들은 야단치지 않아도 스스로 합니다....그 외에 애들....말로해선 듣지 않지요...

    그렇다고 벌을 준다거나 반성문도 사실 겁내지 않습니다....요즘 선생님들 매 들지 못합니다...윗에 분들이 다 말씀하시다시피 돌아서서 때린 선생욕하는건 예사고, 동영상찍어신고한다고 휴대폰 꺼내드는 애들이니까요...

    감정에 실린 체벌은 물론 안됩니다....동영상에 나온 선생님이 좋다 나쁘다, 내아이라면 어떻겠느냐등등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체벌은 안된다고 하시는데, 실상 교육현장에 가보면 선생님은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선생입니다..

    수업시간에 차라리 자는게 도와주는거고, 돌아앉아서 떠들기 예사에 무섭게 하지 않는 선생님시간엔 수업시간에들어오지 않네요....

    어떤게 현명한 방법인지는 모르나, 말로 해서 들을 아이들은 아예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학교엔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가 한명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그 아이를 붙들고 끊임없이 상담하고 개선의 의지가 보일때까지 노력해야하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거지요....

    집에서 보는 내아이와 밖에서의 내아이의 모습이 다를수도 있구요, 문제가 있어 학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첫마디가 "내아이가 그럴리가 없어요" 이런 말도 나옵니다...

    저는 그 동영상을 보진 않았어요..그렇다고 애들을 그렇게 심하게 체벌하는것도 찬성하지 않지만 체벌자체가 없이, 버려두는 것도 찬성하진 않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때리는 교사가 바보라고 하지요....매를 들어 문제를 만드는것보단 그저 벌이나 주고 그 아이가 반성을 하든 말든, 수업에 방해가 되든 말든 모르체 하고 벌이나 주고 말아버리는게 더 현명하다는 말이겠지요...

    그러니, 아이들도 겁이 없어지고, 수업에 들어오지 않거나, 문제를 여러번 일으키거나, 반성문이나 벌 자체를 겁내지 않는거지요...

    아이들이 변했고 엄마들도 변했고, 선생님들도 변했습니다만, 학교내에서 일어나는 여러문제점중에서 교사의 말에 콧방귀끼고, 단체생활을 하는데있어서 내 자신보다는 다른이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라는것에 대해 옛날과는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게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폭력을 행사하진 않되, 그래도 교사의 권위와 학교내에서일어나는 여러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학생들을 제압(?)할수 있는뭔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51. ..
    '08.7.24 10:22 AM (58.226.xxx.212)

    선생이라고 감정없겠냐구요.. 있겠죠..
    물론 애들 말 안들었겠죠...
    그러나.. 그런거 저런거 다이해하고 감정치우치지 말고 올바르게 가르치라고 선생하는거죠..
    맞은부모들 보면 기함할 댓글들 수두룩 하군요..
    저도 보면서 치가 떨리던데요.. 그등치에 그힘으로 때리다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491 진짜진짜좋아해 뮤지컬 라임 2008/07/23 263
218490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기가 왜이리 힘든지... 6 고민녀 2008/07/23 759
218489 결혼에 대한 후회 14 ... 2008/07/23 9,586
218488 거제도 숙박 어디가 좋을까요..? 6 휴가를..... 2008/07/23 573
218487 <속보> 노무현 前대통령 스포츠 즐기던 도중 전복사고 15 하고나서 2008/07/23 2,097
218486 교육감후보 선거 공약 볼 수 있느 사이트 있나요?? 4 .... 2008/07/23 183
218485 오늘도 조선일보 구독신청해야쥐.. 4 하늘미리내 2008/07/23 393
218484 쫄면양념장은 왜 분식집 맛이 안나죠?? 1 냉면양념장... 2008/07/23 658
218483 방송 장악·네티즌 탄압 저지 범국민행동 뜬다. 제2의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규모 6 전대갈보다나.. 2008/07/23 332
218482 걸레질 설겆이 자주하면 팔뚝이 굵어지나요? 10 '-' 2008/07/23 1,035
218481 주경복 17.5%로 1위 30 좇선 여론조.. 2008/07/23 1,426
218480 상사와 차탈때 자리는? 7 무지한 그녀.. 2008/07/23 651
218479 다이아반지 인경이 2008/07/23 312
218478 100수 남방 좋은가요? 샤샤 2008/07/23 177
218477 눈물을 흘린 글 나영희 2008/07/23 390
218476 여행지 추천? 김포맘 2008/07/23 213
218475 2시간째 폭주중.. 체력도좋다 2008/07/23 423
218474 아직 썩은 불교. 그뿌리 조계종......... 뿌리를 논하기 전 그 기둥의 실천을 논하.. 2 gazett.. 2008/07/23 479
218473 일라이스 치즈케익 코스코 2008/07/23 586
218472 [급] 내일7/23일 오후 2시까지 KBS본관앞으로 총집결!! 6 아휴 2008/07/23 294
218471 태양의 여자 얘기로 글 쓰다가 삼천포로... 3 풍경 2008/07/23 892
218470 최문순/ "MB캠프 출신 김인규, KBS 사장 되나" 2 Anne 2008/07/23 307
218469 식사예절 제로 직장동료 3 우액 2008/07/23 905
218468 힘을 실어 주세요. 6 for730.. 2008/07/23 350
218467 [펌] 조선일보 "광고협박 고비 넘겼지만 이젠 불경기 파도 넘어야" 6 하승지 2008/07/23 524
218466 시모가 너무 싫어요. 5 ... 2008/07/23 1,421
218465 청주조선옥, 미국산 쇠고기 팔거다! 20 GMO 프리.. 2008/07/23 1,237
218464 카메라 사려고 하는데요 하이엔드vsdslr 어떤게 나을까요? 6 misty 2008/07/23 550
218463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서 퍼왔습니다 7 7월30일 .. 2008/07/23 1,357
218462 여름휴가 어디로 가세요..? 2 디디 2008/07/23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