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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 아이가 가끔 팬티에 소변을..

우째 조회수 : 226
작성일 : 2008-02-18 17:50:06
6살 여자 아이입니다.
유치원에서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팬티 갈아 입히고 씻어 주는 거예요.
항상 팬티에 소변이 묻어서 축축하거든요.
저는 그게 소변 보고 잘 닦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데, 하루에 한번 정도 놀다가 갑자기 팬티를 갈아입네요.
급할때 바로 가지 못해서 팬티에 조금 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
바지에까지는 묻을때 있고 안 묻을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왜 바로 가지 않고, 팬티에 묻히냐고 물어보면 "오줌이 완전히 마려워서" ㅡㅡ^ 그랬답니다.
말은 잘 하면서 몇 번 주의를 줘도 고쳐지지 않아요.

밤에 잘때도 제가 꼭 한번씩 소변을 도와주지 않으면 이불에 쌀때가 많아요.

이거 병인거 맞지요?
6살이지만 12월 생이라, 이제 50개월인데..
이 개월수의 아이들이 가끔 그러기도 하나요?

병원에 가면 산부인과에 가야하는 거지요?
전에 비뇨기과라고 들은 것도 같은데..
아님 한의원에 가는게 효과가 좋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IP : 211.105.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배섬
    '08.2.18 8:33 PM (222.102.xxx.233)

    먼저 비뇨기과로 가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 2. 일단 소아과
    '08.2.19 1:26 AM (124.53.xxx.158)

    소변을 밤에도 실수하거나 자주 싸는 경우엔 근육발달때문일수도 있구요.
    놀다가 열중하면 그럴수도 있는거 같아요.
    울 아들이 2달늦은데 가끔 실수할때가 있거든요. 밤에요.
    큰애는 학교 입학하는 스트레스가 있는지 요즘 자꾸 자주 싸고 실수하고 그러는데 밤에는 안그렇거든요.
    방광염등이 걱정되서 병원가서 검사는 했는데 이상 없고 100%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하네요.
    소아과부터 가보시고 산부인과로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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