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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혜영부부아기 하랑이 넘 이쁘네요.

아기이뻐..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08-01-15 23:54:37

하음이 동생. 하랑이 100일 되었대요.

엄마를 많이 닮은듯해요.
또랑또랑한 모습이 정말 귀엽고 이뻐요.

건강하고 착하게 잘자라길^^
IP : 124.48.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6 12:12 AM (211.177.xxx.10)

    많이 닮고 싶은 부부예요..
    아이들도 하나 같이 너무 이뿌고...
    하랑이는 진짜 엄마랑 똑같던데요...

  • 2.
    '08.1.16 12:21 AM (220.120.xxx.122)

    이부부 사는 모습이 예쁜것 같아요. 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첫애 돌잔치를 안하고 돌잔치
    할경우 드는비용과 본인들이 아이 키우면서 도우미를 안썼는데 그 비용까지 합쳐서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하던데요..(글솜씨가 없어 ....)

  • 3.
    '08.1.16 12:48 AM (125.142.xxx.100)

    맞아요 윗분
    그리고 션이 말하길, '우리아이는 돌잡이로 이웃의 손을 잡았습니다'...라고 말했죠.
    아으.....감동적이에요.^^

  • 4. 딸기맘
    '08.1.16 1:02 AM (58.141.xxx.124)

    저도 동감입니다. 이부부 사시는 모습보면 울 딸아이들도 저런 신랑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듭니다...

  • 5. 저는
    '08.1.16 10:49 AM (125.131.xxx.76)

    저렇게 사는게 정말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ㅎㅎ
    언젠가 웹상에서 사진을 몇개 보게 됐는데 백화점 가면서 션이 한팔엔 아이를 안고 다른 한손엔 부인 손을 잡고.. 우리 남편이라면 절대 해줄 수 없는 일이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진은 이쁜 야외카페에서 역시 이쁜 유모차에 애기를 앉혀놓고 너무 환하고 밝은 미소로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울애기 그맘때 유모차에 삼십분 앉혀놓기 힘들었답니다. ㅠ.ㅠ
    애기 키우면서 정말 저렇게 이쁘고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걸까 믿을 수가 없었답니다. ㅎㅎ

  • 6. 정말
    '08.1.16 11:21 AM (128.134.xxx.30)

    결혼 하기 전 생각했던 션 부부보다
    결혼 후 그들 바라보는 시선이
    아~ 정말 이렇게 아름답게 행동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연예인부부도 있구나.. 하는 거의 감탄 수준이지요..^^

    정말 부인과 션의 사랑스런 눈길이 너무 감동적이지요..^^

  • 7. 다른
    '08.1.16 12:56 PM (211.192.xxx.23)

    사람들은 왠지 가식이 느꺼지는데 이 부부는 안 그래요,애들도 그래서 더 이쁘게 느껴지는것 같구요,제가 정혜영씨랑 같은 퀼트샵을 다녔는데 진짜 솜씨도 좋고 착하고 야무져요..요리도 참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분은 하나도 안 늙고 저만 파파아줌마가 됐네요 ^^

  • 8. ^^
    '08.1.16 4:25 PM (125.178.xxx.15)

    정말 이쁜 부부예요
    남편이 정말 됐더군요
    자기자신을 많이 다듬은 젊은이더군요
    외향보다 내향이 훨 깊은 젊은이임이 볼때마다 느껴지다군요

  • 9.
    '08.1.16 6:07 PM (121.168.xxx.219)

    울딸이 이런남자 만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름 능력도 있어 뵈는게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이더군요.
    험한 세상에 어점 그리 사람들을 배려하고
    사랑할줄 아는지..

  • 10.
    '08.1.16 8:33 PM (121.131.xxx.145)

    드라마 광이라 정혜영은 잘 알고 있었고,
    음치라 가수들은 전혀 모르고 살아서
    정혜영이 션이란 가수랑 결혼한다고 할 때는... 왜????? 했었거든요...

    제가 너무나 잘 아는 유명 탤런트가
    제가 전혀 모르는 가수랑 한다는..... 너무나 자기 중심적 유아적 발상... ㅋㅋㅋㅋ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그 부부만 꾸준하고 은근하게 향기가 풍기는 걸 보면
    정혜영도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고
    게다가
    남자 보는 눈도 있었구나....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맞는 말이긴 하나... 어감상 안 어울리는 말인

    끼리끼리 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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