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 낳고 찐 12키로 어쩌나요

출산후 조회수 : 699
작성일 : 2007-03-22 11:10:40
58키로에 167센티,
이게 처녀 때 몸무게인데
첫애 낳고 62까지 줄었다가
둘째 낳고 71키로를 현상유지한지 몇달째.
모유 먹이는데요.
거울보면 내 얼굴이 아니고 낯설고
자신감도 적어지고
옷이 맞는 게 없고
만나는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 해요.
남편이랑 같이 있어도 어색하구요.
모유는 두돌까지 먹일거구요.
첫애도 20개월까지 먹였구요,
저처럼 쪘다가 다시 돌아온 분들.....지원사격 부탁합니다.
IP : 218.3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2 11:17 AM (221.153.xxx.45)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는거 아시죠
    모유수유중인데 이른걱정이네여^^
    조금식 긴장하면서 함 노력해보세요 좋은 소싣 들릴꺼예여
    저는 80키로가지 나갓던 사람입니다
    지금요 50키로입니다^^
    젖끊을무렵부터 운동했어요^^

  • 2. 기다리심이
    '07.3.22 11:47 AM (125.181.xxx.139)

    전 49에 165였어요.. 회사 그만두고 결혼준비하면서 55 였구요
    첫애 둘째 다 65 이상 살이 쪘는데요 첫째때는 살이 1.2킬로만 빠졌구요 연년생 둘째 낳고도 끔쩍도 안하던 살이 지금 둘째가 21개월인데 아무것도 안한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네요 58까지 빠졌구요..
    마음 같아선~~~ 더 많이~~~ 빠져졌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늦게 빠지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 3. 저도
    '07.3.22 12:06 PM (222.110.xxx.141)

    그래요..전 애낳을때도 크게 살이 안쪘는데 둘째낳고 지금 1년 다되어 가는데 처녀적 몸무게로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일단 저녁을 5시 30분쯤에 먹어요. 그리고는 배고프면 저녁 8시쯤에 잠깐 가볍게 먹고 12시쯤 잠들어요..커피도 3잔에서 1잔으로 줄였어요.

  • 4. 할 수 있습니다.
    '07.3.23 10:09 AM (218.53.xxx.133)

    일단 아이들 좀 키우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아서 하시고 그러다가 운동에 재미 붙이고
    먹는거 조절하세요.
    저도 160에 51-52kg에서 60kg까지 갔다가 지금 54입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2년 걸렸는데 계획을 잘 세우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더 빨리 체중
    줄일 수 있겠지요.
    저의 경우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서 그런지 지금 몸상태가 51-52kg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근육량도 늘리고 2kg정도 감량 계획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90 카드회사 이의신청 1 궁금해 2007/03/22 248
111389 앞베란다에서 세탁기 쓰는 아줌마! 5 세탁 2007/03/22 1,316
111388 둘째 낳고 찐 12키로 어쩌나요 4 출산후 2007/03/22 699
111387 유치원 안보내고 집에서 가르치신.가르치셨던 맘님들.... 3 벌써홈스쿨 2007/03/22 763
111386 아, 결혼하고 싶네요 정말.. 19 결혼 2007/03/22 2,005
111385 32평 도배장판 견적냈는데 돈이없어서 큰일이네요 ㅠㅠ 8 아궁 2007/03/22 1,285
111384 엄마가 젊어서 낳은 아이일수록 똑똑한가요? 40 똑똑 2007/03/22 2,531
111383 허벅지 앞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운동 2007/03/22 780
111382 아... 답이 없어라... ㅠ.ㅠ 2 만성우울 2007/03/22 537
111381 귀걸이문의.. 3 몰라서요,,.. 2007/03/22 457
111380 아비노 백화점에서 샀는데.. 6 아비노 2007/03/22 779
111379 맛있는 빵 5 빵백수 2007/03/22 824
111378 저도 학부모총회 문제에요 7 ㅠ ㅠ 2007/03/22 1,286
111377 임산부 여행시 탑승할때 ... 2 여행 2007/03/22 278
111376 DVIX PLAYER ? 3 DVIX 2007/03/22 277
111375 귀여운 시어머니...^^ 2 선물 2007/03/22 1,019
111374 차를 팔려고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차팔때 2007/03/22 278
111373 어린이집 급식문제 제발 도와주세요.. 9 저녁급식 2007/03/22 614
111372 꿈을꾸고 있는건가.. 주식으로 1억벌었네요. 30 주식 2007/03/22 3,827
111371 쌀 1되는 몇kg인가요?(지방에서) 5 정미옥 2007/03/22 682
111370 1억갖고 전세구하기 14 집없따 2007/03/22 1,465
111369 이런 엄마 .. 2007/03/22 547
111368 (연애상담)서운해하지 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총총이 2007/03/22 438
111367 미국 테네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만데요..영어공부... 4 김성희 2007/03/22 589
111366 렌탈 기간이 끝나고 재계약 5 정수기 2007/03/22 818
111365 장바구니 주는 행사 언제 하나요 2 장봐 2007/03/22 565
111364 살림 돋보기에 추천수가 많아졌네요... 7 .. 2007/03/22 857
111363 5살아이 숫자 어떤식으로 가르치세요 7 더하기 2007/03/22 338
111362 총등 1학년 환경미화 5 엄마 2007/03/22 635
111361 학교얘기 나오니까...유치원도... 1 유치원 2007/03/22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