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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반찬만 하는 도우미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국.밑반찬정도 도움받고싶은데
보수가 어느정도일까요?
아니면 가까운지역이면 가지러가고 수고비를 드리는건 어떨까요?
1. ..
'06.9.14 8:57 AM (211.179.xxx.17)제 생각에는요 서울시내 맛있는 반찬집 반찬을 주문해서 스피드 택배로 받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서울시내 1만 5천원이면 스피드택배 오거든요.
대치동 은마상가 같은곳 반찬 유명하잖아요.2. ...
'06.9.14 9:00 AM (211.219.xxx.221)조미료 안들은 집반찬 같은걸 원하시는다는 말씀 아니신가요??
3. 저기
'06.9.14 9:18 AM (222.234.xxx.218)혹시 집안 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반찬만 해주면 되는건가요?
어느 지역이신가요..?4. 00000
'06.9.14 9:47 AM (211.178.xxx.137)맞아요. 파는 반찬이랑 집반찬은 비교할 수 없죠. 맛의 문제와는 좀 달라요.
부엌정리를 떠나 정말 반찬만이라도 해 주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어요.
설탕 조미료 쓰지 않고 집에서 늘 먹는 반찬 만들 때 양만 좀 많이 해서 나눈다 생각하면
장만하는 사람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
남의 부엌을 쓰면 불편하고 설거지랑 뒷정리가 신경쓰이잖아요.
배달까지는 좀 그러니까 받는 쪽이 1-2주에 한 번씩 그릇 들고 가서 받아오고요.
장터에 그런 도움 주실 분 광고가 올라오면 당장 신청할 텐데. 엄마가 해 주시던 반찬이 그리워요...
그런데 정말 이 정도면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재료비와 수고비 합쳐서...5. 성산동에
'06.9.14 10:53 AM (219.241.xxx.148)생협에서 운영하는 반찬집 있답니다.
반찬수도 제법 많구 값이 만만치 않지만
모든 재료가 생협꺼니까 조금은 안심이 된다는 점이죠.6. 성산동
'06.9.14 11:29 AM (211.206.xxx.171)위치좀 알려주세요
7. ..
'06.9.14 2:21 PM (58.238.xxx.30)파출부..가정관리사라고 요즘엔 부르던가요?
아무튼 그런거 알선해주는 곳들 많쟎아요. 인터넷찾아보시면 많은데 거기에 반찬같은거 해주시고 간단한 청소 해주시는 분들 계시쟎아요.
전 1주일에 한번 4시간 불러서 간단한 청소와 반찬 몇가지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요. 4시간에 3만5천원이었어요. 회원가입해서 그 가격이고 회원가입 안 하면 만원 비싼거 같아요.
그냥 밑반찬 몇가지랑 생선있으면 생선조림 부탁하고 국거리 있으면 국 부탁하고..뭐 그런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