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화'가슴달린남자'에 출연한..박선영씨요..

[음.]

문득 어느 댓글을 읽다가

박선영씨가 불미스런 일로 한동안 안나오셨다고 해서요...




네이버에 찾아봐도..

매니저와 불미스런 일을 겪었다고만 나오고

더 자세히는 없네요..


알고 계시는 분계신가요??


최민수씨와 찍은 그 영화 보고 박선영씨 참 좋아라 했는데...
한동안 안나와서 참..이상타했거든요...

[저도...]

티비나 영화에선 통 못봐서 가끔 궁금타 여겼는데....
한동안 제가 일하는 약국에 왔었어여.
아버지 병원 약 타러.... 성격... 장난 아닌 것 같더라구요...^^
외모는 그대로인 것 같고....

[요즘]

어떤드라마에 나오는것같던데요..
얼굴이 예전이랑 좀 달라보이던데,,,
어떤드라마인지는 기억이 ^^;;

[저]

아래에 박선영씨 실제 봤다고 쓴 사람인데요. 문막에 요양병원이 새로 생겼거든요. 혹 부모님 거기다 모시고 식사하러 보리밥집에 들른 건지 그런 생각 드네요. 비슷한 또래의 말쑥한 남자랑 같이 식사하러 왔더라구요. 화장끼 하나 없이 왔는데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얼굴크기가 씨디 한장만 한것 같아요.

[가슴달린]

제기억으로 한참 잘나갈때 매니저가 번돈 전부 갈취하고 동거하면서 협박하고 성노리개로 가지고
놀았다가 이것이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인기가 급락 연예계에서 사라졌죠.

사실 10여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스캔들은 젊은 여배우에게는 인기에 큰 타격이었으니까요..

반면에 요사이 거의 같은 방식이었던 이태란 같은 경우는 언제 그랬냐는듯 인기를 다시 찾았으니까요.

[요즘]

sbs에서 시작한 금요 드라마에 왕빛나랑 같이 나오던데요.
나이에 비해 많이 늙지는 않았으나 세월의 흐름은...

[매니저]

그렇다면 정말 나쁜*이네요. 그 매니저...
예전에 계약파기 하고서 매니저한테 절도죄로 고소당했잖아요.
돈 안 주니까 물건을 가져갔던 모양인데 그거 가지고 고소하고 언론에 알리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 아예 파묻으려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윗글 보니...
사람이 참 사악하구나 싶어요.-_-

[맞아요.]

그 넘 시키 매니저 그 넘 때문에
울고 난리 났었어요.

에스콰이어.....선전 할 때 너무 멋있었는데...ㅎㅎㅎ

[男]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드라마와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박선영이 8월 18일 방송된 SBS TV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 4회분에서 아주 잠깐 모습을 비쳤다.

박선영은 4년여의 공백기간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는 것 뿐, 꾸준히 방송활동은 해 왔다. 바로 골프전문 채널을 통해서다. 케이블이나 위성TV의 골프전문 채널을 즐겨 본 시청자라면 박선영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을 게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골프채널로 활동영역을 바꿨을까. 2002년 MBC TV ‘위기의 남자’에 작은 배역으로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소속사와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낙천적이면서 시원시원한 성격의 박선영은 갈등이 생기자 아예 연기 활동을 쉬어 버리기로 했다. 그러면서 접어든 길이 바로 골프다. 동덕여대 체육학과 농구전공의 학력이 말해주듯 만능 스포츠맨인 박선영은 골프입문 6개월 만에 싱글 수준에 진입했고 현재는 ‘핸디 3’의 준프로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1970년 생)

[궁금녀]

혹시 최재성 와이프아닌가여....

[윗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