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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임대아파트에서는 강아지를 못키우는가요??

강아지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06-08-26 08:40:14
내년 분양 예정인 공공임대(5년)에 이번주에 들어왔는데, 아침 8시에 방송을 하네요ㅡ

여긴 일반분양이랑 임대가 같이 있는 아파트인데,

방송 내용 중에 특히 임대아파트에서 키우는 경우는 관리사무실에
신고를 하라는 멘트가 있어서......

  저희는 강아지 집에서만 데리고있고, 나름 신경 많이 쓴다고 쓰는데도...
IP : 59.24.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6.8.26 9:59 AM (67.85.xxx.9)

    강쥐를 키우는 가정엔 관리비가 조금 더 부과되지 않을까요?
    미국의 경우는 애완동물 키울 수 있는 아파트는(못키우는 아파트도 있지요) 신고하게 돼 있고
    아파트 곳곳에 배설물 치울 비닐봉지가 비치 되며 관리비를 더 냅니다.

  • 2. 관리사무소
    '06.8.26 10:03 AM (125.186.xxx.95)

    임대아파트에서 키우는 경우만 왜 신고를 하나요? 웃깁니다.
    원래 애완견을 키울려면 통로식(Line식)의 경우 같은 라인 입주자, 복도 식은 같은 층 입주자들 과반수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키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그냥 키웁니다.
    아파트에서는 애완견때문에 민원이 많고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죠.
    공동주택에서 애완견을 키운다는 것은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임대아파트만 신고하라니 웃기는 처사입니다. 임대를 무시하나??

  • 3. 웃겨요
    '06.8.26 10:17 AM (222.237.xxx.66)

    강쥐가 이웃과 얼굴 익히면 절대 안 짖습니다
    개 키우지 말라고 시도때도 없이 방송 나가고
    그리 요란떨어도 다들 키우던디요

    다만 집 밖에 데리고 나가실땐 꼭 목줄과 배변봉투 가지고 나가세요
    먼저 이웃과 친해지시고요

  • 4. .
    '06.8.26 12:19 PM (210.2.xxx.132)

    저 공공임대인데요.강아지 키우는데요.
    여긴 특별한 제제도 없고..이웃분들도 너무 좋으시네요.
    부녀회가 없어서 그런지 여러사람 진짜 매너없이 행동하는게
    사는데 피곤하지만 일반 아파트랑 다른거 없어요.
    짜증나는 일이네요. 걱정마세요.
    전 잘 키우고 있답니다.

  • 5. 설마
    '06.8.26 12:36 PM (218.50.xxx.138)

    임대라고 그렇기야 할려구요....
    다만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좀 조심해 주시면 강아지 무서워 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도움이 되요....
    가령 외출시에는 꼭 끈으로 묶어 다니신다거나...에레베이터 탈때는 꼭 안고 타신다거나....
    제가 강아지를 너무 무서워 하거던요....에레베이타에서 강아지 풀어놓고 타시는분들한테 좀 안고 타달라고 부탁하면 어떤분을 우리개는 순해서 안물어요....그러고 끝까지 냅두시는데 그런분들 너무 싫어요...
    강아지 좋아하시고 키우시고 싶은 마음만큼....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배려해 주신다면....키우는건 문제 안되실거에요...

  • 6. ..
    '06.8.26 5:16 PM (125.177.xxx.13)

    임대 뿐아니라 원래 모든 공동 주택은 다른입주자 동의를 얻어야 한답니다
    어제 반상회에서 개 때문에 시끄러웠어요
    그 사람들은 이웃 고통보다 개가 더우선이라고들...

    근데 개 키우는분들 거의다 반상회 안나오시더군요

  • 7. 구루미
    '06.8.26 10:27 PM (59.24.xxx.214)

    저희, 23일 이사했구요,원래 강아지 밖에 안데리고 다닙니다ㅡ
    산책 안시켜줘서 미안하긴 하지만, 남들 눈에 거슬릴까해서, 그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밖에 데리고 다니지않았거던요ㅡ 미니너쳐슈나우젼데.. 크게 운동량이 부족한거 같지도않고해서ㅡ

    혹시나해서 나갈땐 항상 전기충격기 채우고,그럼 안짖는데, 다만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첨엔 짖습니다ㅡ
    제 생각엔 그리 심하게 짖은적은 없는거 같은데, 이 아파트에 강아지에 민감한 분이 계신거 같네요ㅡ

    그래서 일단은, 엄마집으로 옮겼습니다ㅡ 알루미늄샤시를 베란다 샤시로 바꿀 예정이고, 일년뒤 분양받으면,
    그때가서 데려와봐야겠습니다ㅡ 절대 다른데는 못보낸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이게 제집이아니니
    강하게 못나가겠네요ㅡㅡ 이번일로 담에, 주택으로 가야할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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