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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결혼 부조금

해바라기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6-08-21 09:40:57
남동생 결혼 부조금으로 현금 100만원 동생에게 직접 줄려구 생각해 왔는데...신혼여행 경비로 쓰라고..


막상 결혼 날이 닥치니...부모님한테 줘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여...


결혼비용을 부모님이 부담하시고...많이 든것 같아서여...


이럴경우...친정엄마에게 상의한후 동생에게 줄지...엄마에게 드릴지...물어본후 주는게 좋을까여??


아님 그냥 임의대로 엄마에게 주던가...남동생에게 주면 될까여??


지금 생각은 엄마에게 드릴려구 생각중이거든여...



그리고 폐백시에..저희 부부도 절 받고 절값줘야 하나여?? 친구는 손위시누이한테 절값 않받았다고 하던


데... 절을 받는건지...않받는건지...같은 남매끼리..절두 해야  하나 그런생각두 들구...


준다면 10만원 정도 주면 될까여?
IP : 218.49.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21 9:43 AM (211.170.xxx.154)

    남매끼리는 맞절하는 거구요..절값은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10만원이면 적당한거 같구요.

  • 2. 보통은
    '06.8.21 9:44 AM (58.236.xxx.66)

    결혼부조금은 부모님께 드리지않나요?
    동생한테 직접 주는것보담 부모님께 드리는게 더 좋을꺼예요.
    나중에 부모님이 동생한테 얼마했다고 말할거구요.

  • 3. 남동생에게
    '06.8.21 9:45 AM (219.249.xxx.218)

    직접 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렇게 할래요

  • 4. ;;
    '06.8.21 9:47 AM (222.234.xxx.225)

    여동생이라면 몰라도 남동생에게 주는 것은 절대 반대!
    분명 흐지부지 씁니다.
    남자들 공돈생기면 아낌없이 기분좋게 걍 씁니다.
    부모님께 드리면서 살림장만 하나라도 더 하게 하세요.

  • 5. 해바라기
    '06.8.21 9:48 AM (218.49.xxx.235)

    결혼않한 여동생두 있는데...여동생두 남동생에게 맞절하고 절값줘야 하나여??
    여동생한테두 동생이거든여...남동생은 막내..

  • 6. 저도
    '06.8.21 9:55 AM (211.112.xxx.190)

    이런 글 올렸는데 엄마에게 드리기로 했어요,,, 남동생이 벌어 놓은 돈이 적은지라 부모님이 결혼비용을 다 대셨져,,
    엄마가 저희가 얼마 부조했다고 남동생 내외에게 얘기해주셨구요,,

  • 7. 저라면
    '06.8.21 10:21 AM (210.0.xxx.137)

    남동생에게 주겠어요. 절값으로요. 올케 기분 좋으라구요.
    사실 백만원 부모님께 드려봤자 크게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요. 집값에 보탤 금액도 못되고
    결혼비용은 거의 부조금에서 충당할꺼니까요.

    제 경험상 올케도 시부모님 그러니까 울부모님이 그돈 좋은곳에 썼다고 하셔도 별로 누나, 그돈을 준 시누이에게 고마움을 못느낄것 같아요. 자기손에 들어오는 돈이 아니니까요. 신혼여행가서 기분내면서 쓰던지 비상금으로 쓰던지 결혼하면 의외로 살것이 많으니까 그거 사라고 말하면서 줄래요.

  • 8. 직접주면좋지만
    '06.8.21 10:25 AM (58.236.xxx.66)

    막내라면 들어올 부조금도 그리 많지 않을거예요. 왜냐면 윗형제들한테 초대장 돌릴만큼 다 돌린 상태니 부조금이 생각보다 덜 들어올 가능성이 커요. 그러면 그만큼 부모님의 부담이 크잖아요. 그리고 원래 형제들도 부조금 내는게 도리같은데... 울 형제들은 저 결혼할때 부모님한테 했지 저한테 안주더라구요. 울 남편형제들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님께 한번 여쭤보세요. 직접 드릴지 아님 남동생한테 줄까 하고 물어보면 더 좋지않을까요? ^ ^

  • 9. 저도 동생줄려고
    '06.8.21 12:02 PM (219.250.xxx.48)

    했는데 엄마한테 얘기하니 부모님드리는 거래서 그냥 부모님 200 드렸어요.

    저 결혼할 땐 동생은 학생이라 시계사라고 돈 조금 저 줬고 시댁서도 남편 형이랑 누나가

    다 어머니 드렸어요. 저흰 큰형님은 어머니께 축의금 얼마 드렸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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