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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그럼..외숙모일경우 시조카는 어떻게 보이세요?
근데 시누의 아이는 어떠세요?
이건 좀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요?
저는 걍 시누애기 인가보다...그래요..
시누랑 별로 안친해서 그런가봅니다..
1. ....
'06.8.17 7:57 PM (220.76.xxx.101)시누가 싫으니 애도 그냥 그렇네요,
역시 피는 안섞였지만 우리 형님네 애들은 너무 이쁩니다..형님이 좋아서 그런가봐요2. 시누가 좋은만큼만
'06.8.17 8:10 PM (222.110.xxx.68)딱 고만큼 아이가 이쁜거 같아요
아주 애기때부터 본 게 아니어서 그럴까요
가끔 귀엽긴 한데
그냥 동네 아이같은 느낌이죠
우리 시누랑 사이 괜찮은 편인데도
시조카는 별 느낌 없어요
시조카 생일이다..입학이다..때마다 부르는 거 솔직히 구찮아요
그때마다 선물사가는 것도 은근히...3. 저도
'06.8.17 8:14 PM (220.75.xxx.236)시누이 아이는 안이뻐요.
울 시어머니가 애지중지 끼고 키우셔서, 더더욱 제겐 밉상이죠. 어머님보다 더 상전이예요.
저도 형님네 아이는 이뻐요~ 울 형님 착하고 좋으셔서 아이도 제게 이쁨받는거 같아요.
그리고 친정가면 저도 새언니들하고 조카에게 잘해주려 노력합니다.
다 우리집 아이들에게 되돌아와요~~~4. ㅎㅎ
'06.8.17 8:19 PM (125.185.xxx.2)저의 어머님께서 그러시던데요.
자기 조카는 힘든 줄 모르고 돌봐주지만 시조카는 절대 못 본다구....하시더군요.
그래도 외동인 저의 아이를 보니 시누이 아이지만 옆에 있었음 좋겠어요
둘 다 외동인데 시누가 멀리 외국서 살아서 아쉬워요.
우리 애는 맨날 동생 보고 싶다고하니까요...5. 저 역시
'06.8.17 8:51 PM (59.9.xxx.241)시누 아이는 안예뻐요.
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 시누가 싫으니까 애들도 덩달아서 싫어지데요..6. ..
'06.8.17 11:16 PM (24.1.xxx.16)시누하고 똑같은 인품을 같고 있고 똑같은 짓만 해서 이름도 듣기 싫어요.
하지만 좋은 시누이 아이들은 옷도 사주고 놀러오라고 할정도로 이쁜 짓을 합니다.7. 시누가
'06.8.18 12:14 AM (222.238.xxx.177)이쁘면 아이도 이쁘고 시누가 미우면 아이도 덩달아 이뻐보이지는 않아요.......
8. 어머..
'06.8.18 1:16 AM (221.147.xxx.56)저희 형제들은 외숙모들 (3분 계세요) 이 저희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다른 집도 다들 그런줄 알았네요.
지금도 외숙모들이랑 너무너무 친하게 지내고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시누 아이들(3살, 1살) 도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시누랑은 뭐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덤덤한 사이인데도, 아이들은 넘 이뻐요.
이제 말하기 시작한 아이가 외숙모~ 외숙모 하면 기분이 이상하고, 오래된 사진에서도
제 얼굴 발견하고 "아~ 외숙모다" 그러면 기분이 좋구요....^^9. 저는
'06.8.18 9:53 AM (59.4.xxx.184)아이가 착하고 이쁜 짓을 하면 이쁘고
밉상이면 밉던데요.
딱 아이만큼이요.10. 울 올케는
'06.8.18 10:07 AM (163.152.xxx.46)제 큰애 아주 이뻐라 해요. 울 애도 지 숙모라면 사족을 못써요.
어쩔때는 숙모엄마... 이렇게 부르데요.11. ..
'06.8.18 10:44 AM (221.157.xxx.207)내아이랑 사촌이니까..남보다는 낫죠...^^....막 이쁘지는 않아도 그래도 마음은 쓰이던데요...뭔날되면...선물이라도 사주까..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