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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설렁탕 중에서 제일 먹을만한게 뭘까요?

뭐가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06-07-07 16:23:48
요즘처럼 덥고 밥하기 싫을때 비상용으로 두려고 하는데
뭐가 제일 먹을만 할까요?
드셔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222.238.xxx.2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7 4:26 PM (211.217.xxx.214)

    꼬리곰탕하고 도가니탕, 김치 이렇게 먹어봤는데
    전 꼬리곰탕이 더 맛있었어요. 도가니탕은 원래 별로 즐기지 않기는 하는데....
    김치 맛있구요. 집에서는 그렇게 잘 안 담거먹는 거 같은데 시원해요.

  • 2. 저는
    '06.7.7 4:42 PM (218.234.xxx.162)

    설렁탕은 별로 였고 도가니탕이 괜찮았어요.
    김치는 맛은 있는 편인데 양이 너무 적어요

  • 3.
    '06.7.7 4:54 PM (210.123.xxx.223)

    셋트로 먹었을때 꼬리곰탕이 젤 맛있었는데요
    새로 시킬때 그냥 저렴한 설렁탕만 시켰어요
    두돌 아기 반찬없을때 걍 말아주면 한그릇씩 뚝딱 먹어서요

    근데 첨에 시켰을땐 설렁탕도 고소하다고 어머님이 그러셨는데
    두번째 시킨건 그때보단 덜 맛있다고 하시네요
    아기니까 그냥 순한맛에 먹여요. 잘먹어서 담에도 또 시킬까 생각중입니다

  • 4. 저기...
    '06.7.7 5:20 PM (211.178.xxx.190)

    이런질문 바보같은지 모르지만....
    조미료는 들어가는거겠지요??
    워낙 조미료 알러지있는 아이땜에... 사먹는건 거의 못하거든요 ㅠㅠ

  • 5. 임영자
    '06.7.7 5:45 PM (211.216.xxx.74)

    꼬리곰탕과 김치요~^^

  • 6. 저는
    '06.7.7 6:17 PM (211.170.xxx.7)

    별로였어요
    맛없었어요

  • 7. 저는
    '06.7.7 6:23 PM (220.120.xxx.115)

    꼬리곰탕 맛있게 먹었어요..

  • 8.
    '06.7.7 6:30 PM (211.203.xxx.202)

    별루였습니다..
    그냥그랬구..양두 작구.
    하나 남았는데, 언제먹게나 될런지..

  • 9. 기름을
    '06.7.7 7:35 PM (125.181.xxx.221)

    싹 걷어내면..고소한 맛은 사실 안나요..
    전 못먹어봤지만..
    몇해전 겨울에..시어머님이 고아놓은 곰국..데워먹자면서..새벽에 어딜 나가셨는데
    제가 기름을 몽땅 걷어냈거든요...하나도 남김없이...

    아침밥 드시던 울 시어머니와 시동생..
    곰국이 맛없다고....물탔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어제만해도 고소했는데...밍밍한 맛이라고...

    돼지등뼈를 삶아도..갈비찜을 해도.. 기름이 쬐끔있는게 고소하잖아요.

  • 10. 로사
    '06.7.7 8:10 PM (59.5.xxx.48)

    덕이 설렁탕 공구 좀 했음 좋겠는데...또 언제 할까요?

  • 11.
    '06.7.7 8:41 PM (211.117.xxx.196)

    그나마 꼬리 곰탕이 제일 낳던데요
    설렁탕을 전날 저녘에 끓여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기름 걷어네고 다시 끓일려고 보니 우유같이 생겼어요

    내가 집에서 끓인 사골 국물은 냉장고에 넣으면 항상 약하게 끓인 묵처럼 되거든요
    궁금해요 왜그런지 강두선님 대답 듣고 싶네요

    그리고 그냥 먹으면 밍밍 하니까 전 양념을 한답니다
    끓일때 마늘 한숟가락 넣고 국그릇에담을때 쪽파다진것 당면 삶은거
    넣어서 드셔 보세요
    소금과 고추가루는 옵션이구요^^

  • 12. 저도
    '06.7.7 10:05 PM (211.176.xxx.145)

    그게 궁금해요
    왜 덕이는 묵처럼 안돼죠?

  • 13. 수입
    '06.7.8 12:22 AM (203.130.xxx.205)

    아닌가요

  • 14. ..
    '06.7.8 2:43 AM (211.49.xxx.50)

    묵처럼 되는거는 진국일것같아요.
    가게는 아무래도 그렇게 진국을 못 만들지 않을까요?

  • 15. 뭔 말씀?
    '06.7.9 7:44 AM (220.85.xxx.113)

    저 전에 공구때 덕이네서 셋트 샀는데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식으니까 묵보다 더 진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귀하게 여기면서 먹었답니다.
    지금도 주문해서 먹고픈 마음이 간절한데 냉동칸에 자리가 없어요.ㅠㅠ
    냉장고가 하도 작아서.... 쓸데없는 콩이랑 팥만 한가득이네요.
    한번 더 공구하시면 하루종일 그것만 먹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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