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빠랑 살고싶어요...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06-07-06 12:49:06
제목을 쓰고 보니 좀 외설적이네 그려..쿨럭 ㅡ.,ㅡ;


연애할땐 나이많은 오빠랑 사귀다가 정작결혼은 동갑이랑 했어요.


누가 그러더군요.동갑은 궁합도 안본다구요.넘 더러워서 ..


남편이랑 사는건지 늦둥이 남동생이랑 사는건지 환장하겠어요.


남들은 신랑이 젊어서 좋겠다. 세대차이도 안느낄테고 친구처럼 얼마나 좋겠니


부러워들 하는데


빈말이 아니라 가끔 목졸라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운짓만 골라서 해요.


따박따박 말댓구 하구 대충대충 눈 감아주는것 없고..흥!


남편에게 오빠오빠 부르면서 애교떠는 친구도 부럽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부인을 감싸주는 든든한 남편이 넘 그리워(?)요.


물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됨됨이마다 다르다고 말씀 하시겠죠?


아~ 속터져 죽겠어요....


IP : 210.178.xxx.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6 12:54 PM (203.229.xxx.225)

    저두 동갑 두번 사귀고 나니 노는 건 괜찮은데 결혼하고는 안 맞을 듯하여 결혼할땐 연상이랑 했어요. 아마 동갑이랑 결혼했으면 속터져 죽었을지도....연상도 애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그나마 연상이니까 제가 기댈때도 있으니 그냥 참는 거죠.

  • 2. ...
    '06.7.6 12:56 PM (58.227.xxx.48)

    1살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1살위라고 잘 챙겨줍니다.
    나이차이 얼마안나니 공감대형성도잘되고 좋아요..

    전 나이차이 많이나는거 반대적인 입장이라..^^

  • 3. 동갑
    '06.7.6 12:56 PM (125.185.xxx.208)

    다큰 애키우는 재미에 삽니다. -_-;;
    이제 본인도 스스로 '큰아들을 이뻐해달라~' '엄마 밥줘!' 이러면서 애교부리네요..ㅎㅎ
    아직 신혼 6개월입니다. 저도 첨엔 기댈 수 있는 연상이 그리웠는데, 뭐 도닦는 기분으로 살아요.^^;;

  • 4. 한숨
    '06.7.6 12:58 PM (211.33.xxx.43)

    전 신랑이 두살 많은데요, 연애 초기엔 오빠오빠 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재밌었는데..
    결혼하고나니 오빠 소리도 안나와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만 많지 저보다 한참은 어린것 같아서..
    하는 행동마다 하나같이 왜그리 어린애 같은지 모르겠어요.
    결혼하면 신랑은 애처럼 키운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예전엔 그냥 나보다 나이도 많고 듬직하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했는데 나이가 아니라 사람을 봐야하는거였더군요.

  • 5. .
    '06.7.6 12:59 PM (218.209.xxx.8)

    좋은점도 있어요. 특이한 경우인지는 모르겠는데 동갑이니 대화를 통해 해결을 많이하거든요.
    그러니 충돌도 없고 서로 의견도 존중해주구요

  • 6. 남자는 애
    '06.7.6 1:00 PM (203.235.xxx.193)

    형부는 다섯살 많아도 언니 '큰아들'입니다.
    친구 여덟살 많은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자는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애라고 ㅎㅎ
    저희도 동갑부부.
    남편이 자기가 오빠라네요.

  • 7. 동갑은..
    '06.7.6 1:07 PM (58.236.xxx.67)

    저는 동갑에다가 전 맏이 신랑은 막내 거든여..
    근데 제가 워낙기가샌데다가 신랑도 막내치고는 무뚝뚝한 성격..
    5년을 사귀고 결혼 했는데..
    나이차이는 별로 중요핮 않은것 같드라구여..
    나이가 많아도 정말 철닥서니 없는 아저씨들이 얼마나 많은지..
    제친구는 열한살 차이 일곱살차이..
    이렇게들 나는데..도리어 집안일 하나도 안도와주고..
    가장노릇만 한다 하드라구여..
    저희는 모든걸 나눠서 하는편이거든여...
    동갑의 장점은 그건거 같애여..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의견을 어필할수 있다는거..
    오빠라고해서..기댈수있고 동갑이라해서 기댈수 없는..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연하라고해서 내신랑은 내가 책임져야해~이런건 아닌것처럼여..^^
    듬직한 연하들도 많든데여~
    동갑은 오죽하겠어여~

  • 8. 글쿠나
    '06.7.6 1:08 PM (221.150.xxx.75)

    '누가 그러더군요.동갑은 궁합도 안본다구요.넘 더러워서 ..'

    그래서 우리가 그렇군요. ㅋㅋㅋ

  • 9. 저는 남편이
    '06.7.6 1:10 PM (211.170.xxx.7)

    다섯살 많아도 막내아들 같습니다
    이해심이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한번씩 하는 행동이
    첫째도 둘째도 아닌 막내아들입니다
    첫째 아들보고 형님이라고 하라니까
    "형님아"합니다
    한번은 첫애가 5개월때 아이에게 요플레 먹이는데 자기도 한입 달라고
    해서 줬더니 숟가락을 물고 놓지 않아서 숟가락을 확 잡아 당겼더니
    앞니가 쏙 빠졌습니다

  • 10. ㅋㅋ
    '06.7.6 1:12 PM (203.90.xxx.108)

    4살 연하(!)랑 결혼한지 2년차 입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성격마다 다른 거 같아요.
    우리 신랑은 맨날 저 애기 취급이에요. 집에 큰 애기, 작은 애기 둘이 놀고 있다구..(아기 키우면서 집에 있거든요.)
    부르는 것도 아가야~ 이러구 아가다람쥐~ .. ㅋㅋ
    가끔 기분 좋으면 "오빠 해봐~~" 이러구 놀리구요.

    판단력이라든가 결단력이 저보다 훨훨 뛰어나서 저는 그냥 잘 따라가믄 되요.
    4살 차는 궁합도 안 본다더니. 그래서 이렇게 잘 맞나..

  • 11. 아내
    '06.7.6 1:12 PM (210.94.xxx.51)

    저는 두살 연상이랑 사는데요,
    제 남편도 저한텐 아들 같아요..
    저 없이 좀 큰 일 뭐 하나 하면 뿌듯하고 기특한 맘이 들고..
    저한텐 밥먹고 나서도 '잘먹었습니다~' '땡큐 맘~' 그런답니다. -_-
    자기도 아는거죠..

    근데 동갑은 궁합도 안본다니......-_-;;;; 그런말이 있었나요???

  • 12. 사람나름
    '06.7.6 1:17 PM (124.59.xxx.77)

    4살연상인 남편 생각하는 것은 저보다 더 어립니다.
    연하이더라도 생각이 깊은 사람있고 연상이라 하더라도 유치원생 뺨치는 사고방식을 가진 이 많습니다.
    적당히 구슬려 잡고 사세요.

  • 13. 빙고
    '06.7.6 1:20 PM (59.26.xxx.86)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그래요,, 맞아요..
    오빠랑 살고 싶어ㅠ.ㅠ
    동갑 싫어ㅠ.ㅠ

  • 14. 어설프니
    '06.7.6 1:26 PM (125.143.xxx.107)

    헉그~~~저희도 궁합이 더럽네욤^^
    저희는 5년 째 잘 살고 있습니다...신랑이 저보다 45일 더 살았다죠...

    둘다 끝내주는 다혈질에 성격 드럽게 급하다는 게 닮은 점이죠....
    다른 점은 저는 덜렁덜렁....깜박깜박....에다 전형적인 O형성격을 지녔대요....신랑왈...
    신랑은 정리정돈 끝내줌....꼼꼼한 일처리....와함께 자기는 아니라지만, 제가 보기엔 전형적인 AB형의 성격을 지녔죠...

    살다보니, 서로서로 어케어케 잘 살고 있어요....작은 일엔 그다지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서...
    5년째 접어들면서도 아직 부부싸움 안해봤습니다....사실 싸울 일이야 숱하게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요....아니다 싶으면 이야기를 하죠....그럼, 알았다 내지 못한다로 끝나면서 어느 한 쪽이 양보를 하는 편이거든요....

    친구들이랑 저랑 비교아닌 비교를 해보니, 이해인 거 같아요....
    이해가 되느냐, 이해를 해야 하느냐, 이해가 안된다, 이해를 못하겠다....
    대화로 풀어가는 거죠....아직 아이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말을 하나봐요.....

  • 15. 에...
    '06.7.6 1:27 PM (218.232.xxx.177)

    저도 동갑인데 전 오히려 좋은데...
    사람 심성나름이겠지만 일단 동갑이라 일은 균등하게 배분(?)
    여튼 회사 갔다와서도 집안일 잘 도와주고 듬직해요

    연애땐 오누이로 다들 알았는데.. 남편이 좀 겉늙어보이긴해요. 쿨럭..;;

    여튼 전 동갑이라 어리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 16. ^^
    '06.7.6 1:28 PM (211.117.xxx.119)

    동갑 막내랑 사는데요, 오빠라고 불려주면서 오빠취급해주니 오빠노릇 하던데요. ㅋㅋ

  • 17. 저두
    '06.7.6 1:29 PM (211.203.xxx.62)

    저두 동갑이지만.. 너무 좋은데,
    어리긴하지만, 그래도 난 좋은디요.

  • 18. zz
    '06.7.6 1:30 PM (211.214.xxx.187)

    저는 오히려 한살연하랑 사는데..

    오히려 절보고 애 같다고 합니다.
    믿음직하고 이해심도 많고..오히려 제가 더 많이 기대느것 같구요..
    대화도 잘 통화고.. 전 연애때는 연상이랑 만났는데..
    지금 남편이 넘 좋아요~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하고..놀러가는것도 좋아라해서..여행도 많이 다니고..
    전 오히려 저희언니들 연상이랑 사는데..넘 세대차이 나고.. 말도 안통하고 집안일도 안도와준다고..절 부러워 한답니다.

    연상 연하 상관없이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 19. 설마..
    '06.7.6 1:32 PM (61.108.xxx.35)

    '따박따박 말대꾸에,, 대충대충 눈 감아주는 것도 없어서' 남편을 목졸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우신건 아니겠죠??
    원글님 글 쓰신건 무슨의미인지 알겠는데, 그래도 연하도 아닌 동갑 신랑더러 따박따박 말대꾸라뇨..
    그런 표현은 아주 한참 아래인 사람이 윗사람에게.. 그럴때 쓰는 표현이 아닐까 싶은데.
    남편이 아내를 보고 그런 표현 하는것도 용납할 수 없지만, 아내가 남편더러 그러는 것도 보기에 썩 좋진 않아요.
    약간 글의 의도와는 빗나갔을런진 몰라도.. 원글님의 '부부관' 부터 다시 한번 곰씹어 보시는게 순서가 아닐런지 싶어요..
    저역시 네살연상의 남편과 살고 있지만..................솔직히 가끔은'이거 쑨 애아냐?'라는 생각 들때가 있답니다^^;

  • 20. 헤헤
    '06.7.6 1:32 PM (65.110.xxx.221)

    전 언젠가 5살 연상인 남편이랑 마트갔는데
    친구가 우연히 보고는
    아빠나 삼촌 놀러오셨냐고..물어보던데요..
    이런 경우 종종 있어요..
    근데 이렇게 노안인 우리 남편도 완전 애기예요...
    앙탈과 투정은 완전 5살..
    더 심한건.. 여기저기 다 어지르고 다니는거.. 완전 미운 7살..

  • 21. 저는
    '06.7.6 1:37 PM (211.202.xxx.186)

    신랑이 저보다 어리거든요.
    님의 맨 아랫말처럼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어른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는 제가 더 많은데 생각하는거나 행동하는 것이 저보다 나아요~
    제 친구도 연하랑 사는데............
    님처럼 그런거 같아요.
    아주 아들을 하나 키우는 기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 22. ㅎㅎ
    '06.7.6 1:52 PM (218.153.xxx.113)

    아이 낳고 나면 나이차가 나도 오빠라고 못 불러요,
    애가 커가면서 따라 할까봐...
    나이차가 있어도 남자들은 하는 행동이 어릴 때가 많지요.
    60대 중반이 넘는 울 친정 아버지,
    지금 제가 봐도 참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행동을 하실때가 많다는 ㅎㅎㅎ...
    저희 집은 남편이랑 저랑 서로 애 키운다, 생각하며 살지요,
    남편은 저보구 큰 딸이라 그러고, 저는 남편보고 우리 아들, 이라고 그래요.
    그러고 보면 우리 집은 엄마아빠 없이 애들만 모여서 옹기종기 살고 있네요 ㅋㅋㅋ

  • 23. 저도
    '06.7.6 1:54 PM (221.153.xxx.75)

    그걸 노렸죠.
    최시중 이하로 뭉친 언론인들 영상에서
    이 인간들 한 말 아직도 귀에 쟁쟁하네요.
    나라가 망하더라도~~라고 했지요.
    이런 쓰레기들이 모인 집단인데

  • 24. ㅋㅋ
    '06.7.6 2:14 PM (211.45.xxx.198)

    7살 차이에
    결혼 한지 7년 아직 오빠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지금은 존댓말까지 해주길 원해요(절대 해주고 싶지 않아요).

    가끔씩
    특히 친구들 모임에선
    동갑내기 친구들이나 연상연하 커플들 부러워해요.
    세대도 같고, 비슷한 가치관을 형성하며 자랐을테니 관심사도 은연중 비슷하지 않겠어요??
    물론 살다보면 생각하는게 서로 닮아가긴 하는데
    은연중에 세대차이 날때도 있어요.

  • 25. 동갑^^
    '06.7.6 2:19 PM (124.111.xxx.132)

    저도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그냥 친구지요 ㅋㅋㅋ
    그래서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래요~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처럼..
    부작용은 남편 외엔 친구들과 연락 안한다는거.. 남편도 저외엔 연락안하고 삽니다..
    가끔은 부부 맞나? 싶을정도로 무덤덤하지만 아기랑도 잘 놀아주니
    감사하며 삽니다..
    가끔 미워죽이고 싶을때 꿀밤 줍니다..ㅋㅋ

  • 26. 전요
    '06.7.6 2:38 PM (61.102.xxx.144)

    제가1살 많거든요
    그래서 맨날 내가 그러죠
    한살이라도 더먹은 내가 참어야지 어휴~

  • 27. 푸하하하
    '06.7.6 3:41 PM (203.247.xxx.53)

    목졸라 죽여버리고 싶단 말에...사무실임을 망각하고 박장대소했습니다..
    저같은 분이..또 계시는군요..ㅋㅋㅋㅋㅋ

  • 28. 그래도
    '06.7.6 4:37 PM (125.129.xxx.5)

    저 남자도
    가끔 누나나
    어린 여동생이랑 살고 싶을때가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삼^^

  • 29. 나이로 사람 판단
    '06.7.6 5:45 PM (211.210.xxx.154)

    하시나요
    댁의 철없으신 남편도 금방 중년 되지요
    여자나 남자나 나이값 못하는 사람이 10명중에 거의 다구요
    백명중에 한둘 나이값 하는거 같지 않으세요
    남자는 죽어야 철든다는 말이 있다네요
    그건 결국 철들일이 없다는 말인가 싶네요
    저는 한살 연하인 제남편에게 늘 부끄러운 아내입니다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시어머님께 아들 잘키워주셔서 고맙다 하라구요
    그런데 암만 봐도 시댁 식구들과 차원이 다른거 같아서 아닌거 같아요
    요즘은 친구들이 이럽니다
    니남편이 전생에 너에게 진빚이 엄청난가 보다구요
    그것 밖에 답이 없다구요

  • 30. 동갑이나
    '06.7.6 7:48 PM (125.181.xxx.221)

    한살 연상..만나봤었는데
    역시 생각하는게 어려요

    뭐 간혹...자신의 남자다움을 과시하려고..어른스러운척을 하는 애들도 있긴하지만
    어른인것과 어른스러운것과는 또 다름이잖아요.
    울남편과 저 세살차인데
    남자는 여자보다 정신연령이 세살 어리다잖아요.
    그러니..동갑이면..나보다 세살 어린 동생이랑 사는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남자도 철없고...남자 입장에서 보면..여자도 철없다고 할껄요?
    우리 부부는
    서로가 그런답니다. 큰아들.큰딸하나 키운다구요.

    그래도..간혹..
    역시 남자는 어쩔수 없이 남자고..
    아무리 대범한척해도..여자는 어쩔수 없이 여자인때가 있어서..
    푸근하게 기대는 맛에..
    철없음을 용서해주고 삽니다.

    한집안의 가장으로 가족들 안굶기려고 불철주야 안달하는 남편을 보면..
    그 책임감이
    정말 대단하답니다. 기특한....
    그래서..퇴근하고 오면..가끔 궁뎅이 두드려 주지요.. 애썼다고..

  • 31. 글쎄
    '06.7.6 9:56 PM (211.224.xxx.106)

    오빠랑 살아도 그렇다면 어쩌실래요?

  • 32. 저두 글쎄요
    '06.7.6 10:43 PM (210.0.xxx.192)

    동갑에 같은 B형......대화도 많이 하고 부부쌈도 거의 안하고 사는데요..
    결혼 5년차 입니다

  • 33. 저두
    '06.7.7 12:03 AM (211.193.xxx.7)

    동갑에 같은 A형.. 저희도 대화많이 하고 싸움 거의 없습니다.
    12년 연애, 결혼 4년차에요.

    전 동갑이 좋던데요.
    한살이라도 많음 왠지 오빠입네~ 하는 느낌이 날것같고.. 연하는 연하대로 속터질것 같고.

    결론은 맞는 짝은 제각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50 고등생 딸아이 유두에서 분비물이? 1 걱정맘 2006/07/06 758
70949 남편의 외도 눈감아 줄 수 있던가요? 5 고민중..... 2006/07/06 2,198
70948 [급]건설관련 번역 전문업체 1 건설전문번역.. 2006/07/06 154
70947 미운 시아버지 2 -.-; 2006/07/06 1,087
70946 생리대 템포써부신분~~ 16 민망-_- 2006/07/06 1,051
70945 법무사대행으로 아파트경매해보신분... 3 아파트경매 2006/07/06 529
70944 믹서기랑 블렌더랑 다른건가요? 1 .. 2006/07/06 411
70943 5세 아이도 무좀 걸릴 수 있나요? 3 걱정녀 2006/07/06 436
70942 사업이.. 3 마누라 2006/07/06 549
70941 옥션쿠폰 빨리가세요(냉무) ! 2006/07/06 145
70940 "우메보시" 맛난거 파는 사이트 아세요? 5 soogug.. 2006/07/06 637
70939 오빠랑 살고싶어요... 33 2006/07/06 3,447
70938 커피메이커 물 붓는곳에 원두를 넣었어요 ㅠ 2 .. 2006/07/06 334
70937 인터넷 신문고에 올린 대통령께 드린글 9 브리지트 2006/07/06 822
70936 시부모님과 점심식사에 새싹 비빔밥 어떤거같아요? 6 쩡스 2006/07/06 566
70935 혹시,, 하숙집에 에어컨 설치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지요? 4 걱정맘 2006/07/06 450
70934 시외할머니 장례식 5 걱정 2006/07/06 822
70933 압력밥솥에대해서 8 애둘마미 2006/07/06 735
70932 초등 저학년 영어 유료 사이트 1 문의 2006/07/06 420
70931 나이들면~~~ 아침방송에서.. 2006/07/06 558
70930 속초 한화콘도 갈건데...... 4 휴가 2006/07/06 548
70929 사주 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7 사주 2006/07/06 1,183
70928 7살 아들이 종합학원다닌지 15일째입니다..좀 봐주세요 10 마음 2006/07/06 852
70927 코팅기계추천해주세요 1 코팅기계 2006/07/06 203
70926 포항 대잠동쪽으로 이사갈것같은데요... 7 ㅠ.ㅠ 2006/07/06 315
70925 비자금에 관해서요.. 3 비자금 2006/07/06 545
70924 4세 아이에게 고무찰흙 세트 선물 괜찮을까요? 7 ^^ 2006/07/06 291
70923 신랑이 몇일전부터 반설사를 한다네요. 4 2006/07/06 255
70922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어느쪽이 좋을까요?? 10 .... 2006/07/06 538
70921 아까 동서 글쓰신분 글이 어디로 갔나요? 4 어머 2006/07/06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