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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하는일이 잘안풀린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참고로 태어난 날짜는3월 22일 입니다
1. 아직도
'06.7.6 12:16 PM (61.66.xxx.98)사주를 믿으시나요?
이미 태어난 아이를 어쩌시려구요?
성격이 운명을 만든다고 해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로 키우세요.
그럼 아무리 일이 잘 안풀려도 풀어가며 사는 사람이 됩니다.2. ...
'06.7.6 12:17 PM (220.93.xxx.171)네.. 일단은 원진살이 있네요..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알수가 없습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시가 있기 때문에 꼭 그러 하다고 속단 할수는 없습니다.3. 사주
'06.7.6 12:17 PM (61.102.xxx.144)아기 사주가 아니고 아시는분 궁합입니다
4. 저..
'06.7.6 12:58 PM (211.117.xxx.119)진해살은 욕심많아 하고픈 일 열심히 한다고도 들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각자 사주가 좋아도 궁합이 나쁘면 별로, 각자 사주가 나빠도 궁합 좋으면 일 잘 풀린다고 들었습니다.
궁합을 보시려면 두분 사주를 놓고 보셔야 해요..5. 어깨넘어 듣기론
'06.7.6 1:47 PM (222.98.xxx.180)시어머니께서 그런거 잘 따지시는데요...어머님 말씀으로는 띠는 상관도 없고요. 태어난 달과 날, 시가 가장 중요하다네요.
6. ...
'06.7.6 5:18 PM (61.98.xxx.46)시를 모르면 중요한 것은 뭐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리고 사주 보는 것이 꼭 그걸 100% 맹신해서 그대로만 믿고 살겠다는 것도 아닌데
미신이니 믿지말라고 아주 무식한 사람 가르치듯 하는 분들이 꼭 계세요.
믿고 안믿고는 상당히 개인적인 문제라 남이 믿는 것에 대해 상황도 잘 모르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거기까지 얘기하면 그것도 매우 무례한 행동이거든요.
사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조금쯤 도움을 주면서 그런 충고를 주시거나
아니면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도 많다는 기분으로 그냥 슬쩍 넘겨주시면 안될까요?7. 아직도
'06.7.6 7:33 PM (61.66.xxx.98)...님 제게 하시는 말씀 같은데요.
일단 원글님께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사주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 정도는 볼 줄 아는데요.
나이를 먹을 수록 우습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사주가 나쁘게 나왔다고 찜찜해 하는게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원진살도 그렇지 않나요?
세상에 살아가면서 술술 잘풀리기만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다 어느정도 고비를 맞지 않나요?
그리고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동이도 사는게 다른데요.
(60년을 주기로 한날 한시에 태어난 사람은 운명이 다 같은가? 만 생각해보면 간단해 지지요.)
사주가 좋아서 기분 좋다는 사람이나
궁합이 잘 나와서 기분 좋다는 사람에게는 저도 아무말 안해요.
오히려 옆에서 좋겠다~~그러죠.
하지만 사주가 나쁘거나 궁합이 나쁘다고 고민하는 사람보면 좀 깝깝하거든요.
스스로 걱정을 사서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사람 보고는 믿지 말라고 하지요.
이미 태어났는데 다시 엄마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나오라고 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첫번째 댓글 달때는 단순한 사주만을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해서 답글을 달았죠.
찝찝해 하지 마시라고요.
그런데 궁합이라고 하시네요.
어쨋던 궁합때문에 사주를 물어보신건데 그런 답글 단것은 경솔했네요.
하지만,위에분이 쓰셨듯이 궁합은 두사람을 놓고 봐야 하는거라서
궁합을 물어보는 것일거라는것은 생각 못했어요.
답글 지울까 하다가 사주때문에 읽어 보시는 분도 계실거 같아서 냅두었어요.
개인적으로 결혼을 이미 결심한 경우라면 궁합은 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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