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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삶다가 동생이랑 싸우게 생겼어요.;; 컴앞 대기중.
동생은 퐁퐁은 그릇용이라며 빨래할때 쓰는 가루비누를 풀어서 삶는거라 그러고..
서로 내가 맞다 우기다가 아직도 해결을 못봤네요. ㅋㅋㅋ
어느게 맞아요? 컴앞 대기중이에요.
1. 둘다 가능
'05.8.14 6:14 PM (58.142.xxx.119)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옥시크린 한스푼 넣고 삶아요.2. ..
'05.8.14 6:21 PM (221.164.xxx.20)날도 덥구만 싸움 그~만..둘다 가능..윗분 말처럼 옥시크린 추가요.
3. 둘다반씩
'05.8.14 6:24 PM (61.248.xxx.191)섞어서 삶어요 기름도 빼고 찌든때도 빼고~ ㅎㅎ
4. 저도
'05.8.14 6:29 PM (222.234.xxx.47)속에 모직 이너 있는거면 충분히 입을 수 있죠. 그리고 겉에 모직 머플러 덮어 입으면 더 따뜻하고요. 전 키이스껀데 키이스 녹색 체크 머플러랑 하면 12월초까진 충분히 입지 않을까 생각해요
5. 123
'05.8.14 6:38 PM (58.143.xxx.212)저는 식기세척기용(행주삶는라 샀고 정작세척기는 없어요) 가루비누 넣고 삶아요. 옥시크린도 넣구요.
6. 원글이
'05.8.14 6:44 PM (61.106.xxx.161)답변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히히. 나이로 밀어부쳐서 퐁퐁넣고 삶았어요. ^^
7. ^^
'05.8.14 7:10 PM (218.236.xxx.38)모처럼 나이먹은 덕 보셨군요^^
그런데 헹주를 퐁퐁 빨면 기름 때는 빠져도 일반 때는 잘 안빠집니다.
특히 거무티티한 색은 안빠져요..삶는 것도 그래요.
가루세제와 옥*크린을 넣고 삶으면 하얗게 되지만
지구와 우리 몸^^의 환경오염을 생각해서(헹주니까)
빨래비누로 빨아 비누 조각 조금 떼어넣고 삶으면 깨끗하게 삶아진답니다.8. ..
'05.8.14 9:51 PM (211.215.xxx.254)저는 가루비누 넣고 삶았어요. 오늘도..
그래도 깨끗하게 잘 되는데...괜찮지 않을까요? 어짜피 퐁퐁도 세제잖아요.
퐁퐁도 직접 먹을수는 없는거구요...아닌가요?9. 퐁퐁은..
'05.8.15 12:26 AM (210.217.xxx.65)헹굴때 거품이 많아 물이 많이 들지 않나요? 언젠가 퐁퐁한번 넣어서 삶았다가 아무리 헹구어도
미세하게 거품이 계속 나와서 다시는 퐁퐁 쓰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저는 폐식용유로 만든 빨래비누를 골고루 묻혀 10분 이상 삶아주면 깨끗하고 하얗던데요 ^^*10. ...
'05.8.15 9:07 AM (210.121.xxx.144)빨랫비누 골고루 묻혀서 옥시크린 좀 넣고 삶으면 정말 하얗게 되요.^^
11. 아 그렇군요
'05.8.15 10:23 AM (18.98.xxx.133)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전 통합후보가 결정될 때까지는 판단중지!...12. 만들면맛있다.
'05.8.15 9:02 PM (211.193.xxx.158)전 옥시크린 넣어서 팍팍!! 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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