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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오피스텔에서 살아보신분 의견좀.....

민이맘 조회수 : 701
작성일 : 2005-08-13 22:40:58
아파트를 팔고 잠시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세를 들어가려는데 복층형이 마음에 들어서요
아이들 침실로 꾸며주면 좋아할것 같은데 살아보지를 않아서 선뜻 계약을 못하겠어요.
불편한점, 좋은점등 경험이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IP : 221.155.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영맘
    '05.8.13 11:21 PM (210.106.xxx.200)

    복층이 몇평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복층에서 산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주거형으로 나와 아파트와 거의 흡사하지만
    단점이라면 음......겨울엔 좀 춥고 여름엔 많이 더워요...
    주거형이라고 해도 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환기가 잘 안되서 좀 불편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혼자서 살았기 때문에 20평형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라 실평수가 훨씬 적은거 아시죠?
    장점은....음......아무래도 윗층이 있으니까 살림살이들이 분리가 되서 좋았던거?
    암튼 저는 그래서 복층은 아무래도 좀 꺼려지더군요
    평수가 넓고 윗층의 높이가 높게 나와 실용적이라면 모를까....
    신중하게 생각하세요....잠시지만 집이 편해야 행복하잖아요....^^

  • 2. 보기만 좋다
    '05.8.13 11:24 PM (221.148.xxx.47)

    공간에서 서있지 못하는거 무지 불편 하지요.
    진짜 복층은 보기만 좋아요.
    사람 살기에는 오 노우

  • 3. 잠오나공주
    '05.8.14 10:33 AM (59.5.xxx.32)

    글쎄요.. 혼자 살면 모를까.. 위험하기도 하구요..
    제 사무실이 복층형 오피스텔이었는데요..
    전 별로 안 권하고 싶어요..
    비슷한 가격에 지금은 아파트인데 너무 좋아요..

  • 4. 절대반대
    '05.8.15 7:09 AM (86.128.xxx.68)

    전 박원순의 애매 모호한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요. 현재는 정권 심판의 의미가 큰데 서울시정에서도 지난

    두 번 서울시장의 무능과 퇴폐를 처리해야 할텐데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는데 깔끔하지 못하고 뒷말이 나오

    기도했고 일부 한나라당과 친하다는 것, 이명박을 치켜 세웠던 점 등 회색인같아 보여 맘에 안 들어요.

    친분이 있어서기도 했겠지만 MB정권하에서 드러내놓고 한나라당 태백시장 선거 도와 당선시키기도 했잖아요.

    7년전에는 한나라당에서 선대위원장 영입 0순위였대요. 전 선명한 인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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