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 십수년전엔 한멋한다고 얘길듣곤 했는데 너무나도 소박?한 남편덕에 멋도 못부리고 살아왔읍니다.
밥하고 식구들 건사하고 오랜기간 보내다보니 이젠 뭘입어야할지도 모르겠구 청바지도 잘어울렸는데 이젠 허벅다리가 너무 굷어져서 입기도 뭐하고 허리선도 없어질려고 해서 요즘 공포스럽답니다.
살은 어찌 조깅이라도 해서 빼볼려고 하는데 뭘입고 다녀야할지 30대후반에 들어서면서 나이들게 하고 다녀야할지 어찌 모델을 잡기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 코디네이터분을 모셔서 한번 지도를 받을까도 생각해봤답니다.
제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센스있는 어떤 전문적인분께 의뢰하면 저한테 맞는 색깔을 찿아주고 스타일을 찿아주실수있을꺼같은 예감이 듭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소개시켜주시길 바랄께요.
꼭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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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고 싶은데 멋부릴줄 몰라요..코디네이터를 소개받고 싶읍니다.
코디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5-03-15 21:29:03
IP : 220.75.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트
'05.3.15 10:06 PM (61.79.xxx.150)제가 아는분 있는데 쪽지보내주세요..
2. 제가 알려드릴께요
'05.3.15 10:11 PM (222.112.xxx.226)제가 센스 있는 분을 한 명 알고 있거든요.
아직 전문적으로 그 쪽 일에 종사하는 분은 아니지만, 감각이 무척 뛰어난 여자분이랍니다. (별명 센스쟁이 ㅎㅎ) . 앞으로 코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시대요.
저도 옷 무척 좋아하고 멋 부리고 싶어하지만 센스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그 분께 도움 많이 받고 있거든요. 위 아래 옷은 물론 악세사리, 가방, 신발 등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조언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저한테 이메일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릴께요. kellan12@freechal.com 입니다.3. **
'05.3.15 11:02 PM (211.238.xxx.138)귓속말이 아니라 여기에서 저희들에게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4. rmsep
'05.3.16 10:10 AM (221.151.xxx.72)근데 그런거 비용은 얼마나 드리면 되나요?
5. 지나가다
'05.3.16 3:32 PM (220.65.xxx.140)정연아 이미지 테크 연구소라고 있어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깔부터 스타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코치해주고 30만원 받는데요. 상담하면 본인에게 맞는 색깔 카드를 주는데 그 안에서 선택하면 별로 실패할 염려가 없다네요. 저도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어요. 검색창에 정연아 라고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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