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멋부리고 싶은데 멋부릴줄 몰라요..코디네이터를 소개받고 싶읍니다.

코디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5-03-15 21:29:03
결혼하기전 십수년전엔 한멋한다고 얘길듣곤 했는데 너무나도 소박?한 남편덕에 멋도 못부리고 살아왔읍니다.
밥하고 식구들 건사하고 오랜기간 보내다보니 이젠 뭘입어야할지도 모르겠구 청바지도 잘어울렸는데 이젠 허벅다리가 너무 굷어져서 입기도 뭐하고 허리선도 없어질려고 해서 요즘 공포스럽답니다.

살은 어찌 조깅이라도 해서 빼볼려고 하는데 뭘입고 다녀야할지 30대후반에 들어서면서 나이들게 하고 다녀야할지 어찌 모델을 잡기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 코디네이터분을 모셔서 한번 지도를 받을까도 생각해봤답니다.
제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센스있는 어떤 전문적인분께 의뢰하면 저한테 맞는 색깔을 찿아주고 스타일을 찿아주실수있을꺼같은 예감이 듭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소개시켜주시길 바랄께요.
꼭 소개시켜주세요.
IP : 220.75.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
    '05.3.15 10:06 PM (61.79.xxx.150)

    제가 아는분 있는데 쪽지보내주세요..

  • 2. 제가 알려드릴께요
    '05.3.15 10:11 PM (222.112.xxx.226)

    제가 센스 있는 분을 한 명 알고 있거든요.
    아직 전문적으로 그 쪽 일에 종사하는 분은 아니지만, 감각이 무척 뛰어난 여자분이랍니다. (별명 센스쟁이 ㅎㅎ) . 앞으로 코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시대요.
    저도 옷 무척 좋아하고 멋 부리고 싶어하지만 센스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그 분께 도움 많이 받고 있거든요. 위 아래 옷은 물론 악세사리, 가방, 신발 등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조언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저한테 이메일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릴께요. kellan12@freechal.com 입니다.

  • 3. **
    '05.3.15 11:02 PM (211.238.xxx.138)

    귓속말이 아니라 여기에서 저희들에게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4. rmsep
    '05.3.16 10:10 AM (221.151.xxx.72)

    근데 그런거 비용은 얼마나 드리면 되나요?

  • 5. 지나가다
    '05.3.16 3:32 PM (220.65.xxx.140)

    정연아 이미지 테크 연구소라고 있어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깔부터 스타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코치해주고 30만원 받는데요. 상담하면 본인에게 맞는 색깔 카드를 주는데 그 안에서 선택하면 별로 실패할 염려가 없다네요. 저도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어요. 검색창에 정연아 라고 쳐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216 이사가기 전전전날.. 2 자고싶다.... 2005/03/16 884
290215 외국의 학교. 8 어느학부모 2005/03/16 1,124
290214 이런 경우 시댁/친정 용돈 어떻게 하면 좋아요? 9 음.. 2005/03/16 1,029
290213 친정부모님의 이중잣대 11 익명 2005/03/16 1,647
290212 쿠쿠 어때여? 6 밥솥사고파 2005/03/16 885
290211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 ㅠㅠ < 1 > 3 J 2005/03/16 1,281
290210 오늘 아침에 만난 세남자.. 10 주절주절 2005/03/15 1,386
290209 자신이 쓴 글을 지우려면? 5 글삭제 2005/03/15 888
290208 결혼후 첫 각방.. ㅡㅡ 잠이 안오네요.. 이러다가 잘지도모르지만요 ;; 12 새댁 2005/03/15 1,952
290207 유아동복 구경가기 나승준 2005/03/15 888
290206 계속가던곳이 나을까요? 산부인과 2005/03/15 892
290205 세입자에 관한 문의입니다.. 2 이경원 2005/03/15 887
290204 9살 남자아이 원형탈모 걱정스럽습니다 3 오세훈 2005/03/15 887
290203 그릇 싸이트 가르쳐주세요 2 --- 2005/03/15 949
290202 팔이 길어요....그래서 옷좀 추천해주세요.. 4 긴팔원숭이 2005/03/15 893
290201 규리맘님, 저번 요리 레시피책 때문에 부담되셨나요? 3 한밤의 간식.. 2005/03/15 994
290200 전업주부님들...애들 유치원 가고 오전에는 뭐하고 지내세요? 3 전업주부 2005/03/15 1,142
290199 서초구에서 이사를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사탕수수 2005/03/15 894
290198 임신 소동? 6 빵이좋아 2005/03/15 889
290197 멋부리고 싶은데 멋부릴줄 몰라요..코디네이터를 소개받고 싶읍니다. 5 코디 2005/03/15 1,044
290196 주말이 인사동에 다녀왔어요(스크롤의 압박 ㅡ,.ㅡ;; ) 사진수정했어요 3 호호아줌마 2005/03/15 1,038
290195 학교에서 좋아하는친구와 싫어하는친구가 너무 뚜렸한 우리아들땜에 걱정입니다. 1 시원엄니 2005/03/15 900
290194 결혼한 후의 양가부모님.. 너무 괴롭습니다. 19 .. 2005/03/15 1,917
290193 30대초반분덜 어떤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11 쌍화탕 2005/03/15 1,786
290192 부산에사시는분들도와주세요 6 동현엄마 2005/03/15 885
290191 튀김기 알려주세요..-챙피해서 익명-_-;; 8 로그아웃 2005/03/15 936
290190 이상한 경비 아저씨, 어떻게 할까요? 25 황당맘 2005/03/15 2,569
290189 궁금해서 그러는데.. 미국 복지가 어떤가요? 22 따라쟁이 2005/03/15 1,234
290188 셤니전화.. ㅡㅡ 8 맏며늘 2005/03/15 1,334
290187 금니를 씨워야 할까요? 13 치과 치료 2005/03/1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