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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브라운 미싱..A/S 될까요?
10년은 얼추 넘은거 같아요..(아..나이가 나오는군뇨..사실은 열살때 샀어요..-_-)
근데 고장이 난지 몇년이 되었는데 고칠생각을 못했었어요.
그동안엔 미싱질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새 미싱을 살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제게 있던 브라더미싱양도.. 사실 40만원가까이 주고 산 것이라..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 미싱양을 치료해주고 싶은데..고칠수 있을까요?
A/S 센타를 못본거 같은데..
고쳐서 쓰신분들도 계신가요?
일단 홈피 찾아서 문의해보려고 하는데.. 그전에 고치는 비용이나 이런거 물어보고 싶어서요..
미싱은 고장 잘 안나는걸로 아는데 참 이상해요..
아무 문제 없는데 전혀 돌아가지가 않거든요.
(제가 잘 몰라서 일수도... 미싱양의 뱃속은 제가 알지 못하는 몬가가 있는거 같아요.)
떠놓은 천도 있고.. 함 돌려보고 싶은 열망이 생기는데..
고칠수 있다면 좋겠어요..
맨날 시시껍적한것을 올려서 죄송해요..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왠지 모르게 맨날 하나씩 보태야 할거 같은...=_=(어제 초콜렛 혼자 다 먹고 자서 부은 눈)
그럼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1. 미싱은
'05.2.15 10:06 AM (61.80.xxx.21)뜯어보기전에는 수리비용이 얼마인지 모르던데요..일단 가지고 가심이..
아니면 sunmart라는 사이트에 문의해보세요..모델명도 챙기셔서 ..
제경험으로는 미싱은 단순한사고가 많았던것 같아요..실을 순서대로 꿰지 않았던적 ,
노루발을 제대로 내리지 않았던적.발판?부분이 접촉불량이었던적.아니면 전압이 맞지 않았던적이
있답니다.저두 10년 훨넘은 star300이라는 브라더미싱있거든요..2. 건이현이
'05.2.15 10:17 AM (141.223.xxx.154)ㅋㅋ...제목이 브라운 미싱이라서 ....브라더 말고 브라운에서도 미싱이 나오는구나~^^
본문에 들어와서 사실은 10살때 샀어요.....ㅋㅋ 진짜 재밋으셔요.
그나저나 저도 10살때 산 브라더 미싱이 드레스룸 한켠에서 코~ 자고 있는데 요즘 양재의욕이 불끈불끈
솟는군요.
참 도움안돼는 댓글만 달고 갑니다.=3=3=3=3=33. 마당
'05.2.15 10:31 AM (211.215.xxx.123)헤헤 브라더 미싱이요...
전 늘 오타를 낸답니다..가 아니라..칠땐 정말 이거라고 믿고 쳐요..
대표적인것이 방산시장을 광산시장.. 숭인시장을 흥인시장...-_-;;;
치고 나서 조금 있다...가 아는것도 아니라..누가 이렇게 말해줘야 안다는..4. lyu
'05.2.15 10:36 AM (221.149.xxx.9)댁이 어디세요?
제가 사는 곳에는 가까운 부라더미싱 가게가 있어 뻑하면 들고 갑니다.
저 말고 아들 보냅지요 ㅋㅋㅋ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탈이 난 줄 알때가 많더라구요.
인터넷에 브라더 미싱 찾아보시면 집에서 가까운 센터가 나올겁니다.
거기서 해결 해 보심이......
그리고요.
전 친구한테 얻은건데요.
이거이 울 아이들이나 즈그 아이들이나 다 뽈뽈 기어다니던 때 산 건데 사실 그때것이 모터가 더 좋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오랜된거이 재산입니다.
홧팅!!!5. 아임오케이
'05.2.15 7:25 PM (222.99.xxx.64)꼭 고쳐서 쓰세요 새것 사지 마시구요.
요즘 나오는 것보다 10년 전의 것이 훨 좋대요. 모터도 좋고...
미싱은 무거워야 한다더군요.
요즘것은 포터블이라고 가볍게 나와서 이동하기 좋기는 한데 사실 기능은 떨어진다고 하데요..
그리고 고치시고 나면 제게도 가르쳐 주세요.히히...
저도 15년 전에 산 브라더미싱 고쳐야 하거든요..6. 콩콩
'05.2.15 10:14 PM (211.226.xxx.200)제건 친정엄마한테서 받은 33살먹은 부라더미싱인데요. 고쳤답니다...별기능없어서 고치기가 쉬운건지는 모르지만 모터까지 다니 정말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