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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선생님의 <락앤락 요리 특강>을 다녀와서....

아짱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04-04-22 00:28:49
오늘 사진 궁금하셨죠??


파란색 앞치마가 싱그러워보이는 선생님...
자세히 보시면 kimswife라고 새겨져있습니다...
미국에 계신 녹차님이 특별히 주문 제작해 보내온 귀한 물건이랍니다


단체 사진인데 일찍 가신분들도 있어
조촐히 찍었습니다..

위에 서 있는 분들 왼쪽부터...
우렁각시,햇님마미,승연맘,선생님,이희연,곰삥,엘리샤벳(아이보리 쟈켓),두들러,김경숙,권정희

아래 앉아 있는 분들 왼쪽부터...
아짱,바스키아,이유경,이연복,박순희,아네스


2시 타임 강연 모습...빨간 락앤락 앞치마도 잘 어울리죠?


2시 타임 일.밥에 사인하는 샘과 이름을 안 알려주는 82회원님


인사말하는 하나코비  김창호 사장님...


요리하는 샘


시루떡과 방울토마토,쌈밥과 양배추쌈,음료수등등.... 출연자는 하나코비 직원분


락앤락 카페 전경....출연자 우렁각시님


날쌔게,잽싸게,눈깜짝할 사이 참치볶음과 고기가 동이 나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부산으로..부산에서 서울까지 왕림하신 우렁각시님


락앤락 카페... 넓고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언제나 오픈되어있다니 약속장소로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구요
락앤락 전품을 구경하고 구매도 가능하다구합니다...

2시타임은 락앤락 사이트 회원님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출석률이 좋아 꽉찬 느낌이었구요...
락앤락 사이트도 많은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한다구 들었습니다

4시엔 좀 출석률이 저조해서
신청을 못해 오고싶어도 못 온 많은분들을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없었답니다..ㅠ.ㅠ

강연이 시작되고
선생님의 락앤락에 대한 기억과 여러가지 사용법...
피크닉을 위한 매운참치볶음과 쌈밥,양배추쌈,돼지고기 생강구이 시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시식이 시작되자
만드신 음식들이 금방 동이나서 보기보다 동작이 굼뜬 저는 얼마 먹지를 못했답니다...쩝

선생님의 유익한 살림정보도 듣고
맛난 음식도 먹고
락앤락 피크닉 세트와 일.밥도 선물받고
멀리서 날라오고 달려온 우렁각시님도 만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로또 당첨과 함께
락앤락 지면 광고를 필두로 많은 CF섭외가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오늘같은 행사에 또 가서 떡고물을 얻어먹을테니....ㅋㅋㅋㅋ)

선생님...
피부관리 잘 하시고 계시죠?
사진발 좀 받으려면 신경 쓰셔용~~~



IP : 211.180.xxx.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4.4.22 12:34 AM (211.109.xxx.81)

    선생님 앞치마랑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글구,, 말로만 듣던 우렁각시님을 뵈었네요,,
    생각하고 넘 달라요,,
    다들 즐거우셨죠?

  • 2. 이희숙
    '04.4.22 12:34 AM (211.61.xxx.11)

    모두 좋아 보여요. 같이 하지 못해 아쉽기도 하구요.
    아짱님 항상 수고 많으시네요. ^^

  • 3. 이론의 여왕
    '04.4.22 12:39 AM (203.246.xxx.218)

    우앗, 우렁각시 님이닷!! 제가 다 반가워서 심장이 콩닥거리네요.
    모두 즐거우셨겠어요.
    선생님은 앞치마 땜에 일부러 흰색 셔츠 입으셨죠? 넘넘 예뻐요.
    (녹차 님 정말 보고 싶어집니다. 어쩜 그리도 자상하실까...)

  • 4. 김혜경
    '04.4.22 12:41 AM (211.212.xxx.151)

    아짱님 오늘 수고 많았어요...바스키아님과 함께 늦게까지 고기구워주느라...
    이론의 여왕님, 어떻게 아셨어요? 보라색이나 분홍셔츠랑 안어울려서 흰셔츠를 입고 갔는데, 2시 타임에는 저걸 못입게 하고, 락앤락 앞치마를 입으라고 해서 그걸 입었어요. 저건 4시에만 입었죠...
    살 빠지기전엔 앞치마에 대한 대접이 아니라 안입고 모셔뒀다가, 오늘 제대로 입어봤죠!!
    녹차님, 보이시나요??

  • 5. champlain
    '04.4.22 1:41 AM (66.185.xxx.72)

    와,,정말 좋았겠다..
    앞치마 입으신 혜경선배 모습도 멋지구요..
    맛난 음식도 침이 꿀꺽,,,
    우렁각시님 궁금했는데...이렇게 얼굴을 뵙네요..반가워요..
    한국서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오셔요..부럽당...

    아짱님 사진과 후기 감사해요..

  • 6. La Cucina
    '04.4.22 2:16 AM (172.131.xxx.240)

    흐흐..진짜 저도 우렁각시님 뵈니까 기분 좋아요~
    반갑습니다 ㅋㅋㅋ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가지셨어요..맨날 뭐 뚱뚱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저처럼 뚱뚱하신줄 알았더니 길쭉하시네요 --+

    녹차님, 너무 여기저기 마음 씀씀이가 좋으신가봐요. 너무 자상하세요.
    선물 드린 앞치마 입고 찍으셨으니 녹차님 기분 좋아하시겠어요~

    아짱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못 먹어봤지만 고기 구우시느라고 ㅋㅋ...사진과 후기도요.

  • 7. 쭈니맘
    '04.4.22 2:31 AM (210.122.xxx.24)

    우렁각시님..반가워요..정말 궁금햇었는데...
    녹차님..어쩜 그리도 세심하시고 자상하신지...
    정말 좋으셨겠어요..

    아짱님..
    참석하신분들이 14분이신가요..??
    아이고~~~~
    갈껄~~~~~~
    미리 알았더라면....
    의정부에서 뽀글이 데불고 날아갓을터인디....

  • 8. 아짱
    '04.4.22 2:34 AM (211.180.xxx.50)

    전 수고한게 없는데 쑥쓰....

    14명 보다 많았습니다..사진만 그렇게 찍은겁니다...
    어쨓든...쭈니맘님 이하 여러 분이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아까비

    우렁각시님..글이나 실물로 보고 대화하나 같습니다....
    거침없고 기발한 단어선택이 사람을 여지없이 웃깁니다....
    눈이 너무 커서 쏟아질까봐 손이 나갑니다...^^

  • 9. candy
    '04.4.22 7:38 AM (220.125.xxx.248)

    못가본게 한입니다...그려~

  • 10. 나나
    '04.4.22 8:34 AM (211.49.xxx.188)

    다들 즐거우셨겠어요..
    우렁각시님 사진 뵈니 괜히 방가워요^^

  • 11. 녹차
    '04.4.22 8:36 AM (67.166.xxx.75)

    선생님
    귀한자리에 앞치마 예쁘게 입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네요.
    조만간 인사 드릴께요.

  • 12. 오이마사지
    '04.4.22 9:00 AM (203.244.xxx.254)

    우렁각시님이 연락때리시면(??) 같이 ktx타고 갈껄,,,
    다들 좋은시간 보내셨나봐요,,,부러비,,

  • 13. 꽃게
    '04.4.22 9:36 AM (211.252.xxx.1)

    우렁각시님 그냥 내려가셨어요????

  • 14. one2mom
    '04.4.22 9:43 AM (211.178.xxx.5)

    마냥...부럽습니다.

  • 15. 코코샤넬
    '04.4.22 10:04 AM (220.118.xxx.225)

    힝.....너무 부러워요.
    나도 가고 싶었는데.....
    혹시,토요일 오후나,일요일 강좌는 없을까요?

  • 16. 코코샤넬
    '04.4.22 10:06 AM (220.118.xxx.225)

    참!! 우렁각시님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도 우렁각시님 보고 싶었는데, 언제 뵐 시간이나 있을지 몰러유?.

  • 17. 치즈
    '04.4.22 10:23 AM (211.194.xxx.238)

    아휴.ㅎㅎㅎㅎ
    우렁각시 참 이쁘게 생기셨네요..
    앞으로 몸꽝이니 어쩌니 하면...다쳐요.!!!
    아짱님은 항상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고생하셨어요..덕분에 소식 잘 보았습니다.

  • 18. 경빈마마
    '04.4.22 10:52 AM (211.36.xxx.98)

    우렁각시님,,,,
    껍질 벗고 나오시는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9. bijou
    '04.4.22 11:54 AM (211.218.xxx.36)

    이름 안 알려 준 회원 자수합니다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가끔 다른 이름으로 덧글로만 연명하고 있었지요 처음 만났지만 너무나 친숙한 느낌의 아짱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 20. 아짱
    '04.4.22 1:37 PM (211.180.xxx.50)

    bijou님...선생님께 멜 보내서 비밀번호 알려달라 그려셔요....

    사진 안찍는다 해서 어쩌나 했는데
    마침 한컷에 박히셨더라구요....헤에

  • 21. 아라레
    '04.4.22 3:19 PM (221.149.xxx.7)

    저도 우렁각시님 보니 반갑네요. ^^

  • 22. 카페라떼
    '04.4.22 5:48 PM (211.237.xxx.81)

    어머 우렁각시님이시네...
    너무 반가워요....

  • 23. 우렁각시
    '04.4.22 6:19 PM (210.222.xxx.237)

    이쁘다고 한 치즈님, 의견 바루 접수~~ㅋㅋㅋ
    생각보다 다르다고 한 푸우님은 어떤 얼굴을 기대하셨을라나 ???(-.-)

  • 24. ky26
    '04.4.22 8:32 PM (203.243.xxx.51)

    우렁각시님 반가워요~
    미인이세요^_____________^

  • 25. 레아맘
    '04.4.22 10:41 PM (82.224.xxx.49)

    우힛..우렁각시님을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저는 이름처럼 동양적인 이미지(가는 눈매..작은 입술..등등)를 가지셨을꺼라 상상했었는데, 서구적인 마스크의 미인이시네요.

  • 26. 햇님마미
    '04.4.24 5:45 PM (220.79.xxx.98)

    오늘도 꼴찌네요...
    이제서야 봤네요.. 며칠 전 부터 왜 사진이 안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데.......
    다들 이쁘게 잘 나오셨어여.....
    누가 누군지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다들 선배님들일것 같은데요...
    다음 부터 제대로 인사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짱선배님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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