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들어와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김새봄]

몸살인줄 알았는데 몸살감기로 얼마나 날 힘들게 하는지..
어제는 결국 누렇게 뜬 얼굴로 병원가서 주사2대맞고 링겔까지 맞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엔 좀 사람 스럽네요. 단지 멍~ 하고 기운이 없어서 그렇지..

정신을 좀 차리고 게시판을 보니 몇일 사이에 올라온 글이 많아서..
이거 언제 다 보나 싶습니다.

감기 지독하고 무섭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담든건 한의원 가야 빨리 빠지죠? 일요일날 낮에 좀 괜찮길래 둘쨰를 안아줬더니
등하고 어깨에 담 들었어요..에구에구...
등이 결려서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만 줄일랍니다.)

여러분~~~~!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러브체인]

헉...담 그거 무쟈게 오래 가던데여...
저번에 허리에 담걸려서 일주일 넘게 밥도 못했답니다..ㅡ.ㅡ
조심하시고 푹 쉬시는게 좋아여..

[오드리]

새봄님이 정말 많이 아프셨나봐요.병원가서 링겔까지 맞고 오신걸 보면..지금은 괜찮으세요?전 새봄님이 요새 너무 안보이셔서 무슨일이 있나 걱정하고 있었거든요..일교차가 심하니까 감기가 극성이네요.정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새봄님도 다시 감기 안걸리게 하시구요..팬들이 기다립니다..

[미씨]

김새봄님,,, 그래서 뜸하셨군요,,
어찌,, 몸은 괜찮으신지요,,,
울 아들도 2주넘게 감기가 떨어질 생각도 않고,,
계속 되어 걱정이랍니다...
빨리 건강 찾으시고요....

[푸우]

어쩐지,,,
이제 괜찮아지셨어요???

[김혜경]

빨리 한의원 가세요, 빨랑 고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