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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육사를 보낼까 고민.. 조언 좀 주세요.

사관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1-08-20 11:17:09
고3 엄마입니다. 아들이 육사 1차에 합격하고 9월에
2차 치러 가야 합니다.  별잉 없으면 합격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아이를 육사에 보내고 싶은데 이유는 앞으로
살기 힘든 경제 상황에서 안정성에 무게를 두기 때문입니다.
수시는 연대 행정과 성대 글리를 ,또 동국대 경찰행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요...
육사를 보내신 분이나 그 유사한 경험을 두신 분..
제게 조언을 좀 주세요. 아이를 육사에 보내는 것에 대해서요.
IP : 116.33.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0 11:36 AM (59.19.xxx.29)

    저라면 육사보다는 안정성과 미래성에서 동국경찰 선택합니다

  • 2. ...
    '11.8.20 11:46 AM (118.176.xxx.72)

    군인도 계급 올라가면 경쟁 심하고 한군데 오래있지 못하고 이삿짐 대충 싸서
    이사 많이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아이 적성에도 맞아야 하구요.
    무엇보다 지금 신세대 아이들을 지휘통솔한다는게 예전보다 몇배는 힘든 일이니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3. 일단
    '11.8.20 11:54 AM (122.32.xxx.30)

    아이의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랑도 어느정도 얘기 해 보셨겠지만 아이의 성향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4. 남편이 군인인데
    '11.8.20 12:13 PM (110.8.xxx.10)

    육사가 그래도 진급은 잘 되는 편이지만, 이사 일년에 한번씩 다녀요--;;
    뭐.. 물론 육사 가서도 다른 길로 빠질 방법도 많지만
    (국비로 공부 계속해서 해외유학까지 가능하고 교수로 나갈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진급은 덜 되구요// 심지어 의대까지 보내주는 코스도 있거든요
    대신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영어성적이 뛰어나면 가능성이 커져요.
    교육시에는 월급이 쥐꼬리지만요)
    그리고, 월급이 많지도 작지도 않지만 이사할때 애키울때 등등 비용이 그리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것도 무시 못해요.. (이사할때마다 전부 이전비에 아이유치원 새로 잡는것까지 못해도 150은 추가로 듭니다.. 매년;;;; 그리고, 고등학교까지만 일부 지원되고 대학은 지원없구요)
    그리고, 진급에 욕심있어 실무로 많이 나서면;;; 온갖 시골에 2-30년된 15평 18평 샷시도 없는 아파트에 가족 두고, 주말에나 얼굴 보는 수준이구요..
    그러다가도 부대 몇 백명 중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옷 벗고 나와야 해요..(물론 최대한 챙깁니다)
    사실, 전 가족기준으로 보니까 좀 다르겠지만 제 아이는 안 보낼꺼에요.
    너무너무 맘고생, 몸고생이 심해서요.
    근데, 주위에 경찰대나온 친구가 있는데 그쪽도 너무 경찰대위주로 라인이 있어서 동국대도 권하긴 뭣해요-.ㅜ

  • 5. 군인
    '11.8.20 6:56 PM (119.70.xxx.234)

    정말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요즘 육사라고 진급 잘되는거 아닙니다
    아이들 정서, 교육적인면에서 좋은거 별로 없지요
    생활하는건 현실입니다.

  • 6.
    '11.8.20 9:07 PM (125.188.xxx.39)

    통일되는데 통일되면 제일 먼저 정리해고 할 곳이 바로 군대에요.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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