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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예슬이 당한거 같아요.

d 조회수 : 15,357
작성일 : 2011-08-17 00:55:50
속소사랑 계약 만료 한달 앞둔 시점에서 자꾸 안좋은 기사만 뜨고 드라마관련해서도 안좋은 기사만 뜨더니,

지각한날 개인적인일로 지각한게 아니라

씨에프 일정이 있어서 그랬다던데요

물론 씨에프는 개인적인 일정이지만 그 일정은 소속사가

잡아준거라고.

소속사가 맘먹으면 한예슬 엿먹이려고 일정 겹치게 할 수

있는거고 한예슬은 당연히 기획사에서 드라마쪽이랑 일정 조정

한 줄 알았을거고.

스텝들은 뭣도 모르고 주구장창 기다리다 한예슬 싫어하게 됐을거고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해 제작진과 마찰생기다

작가와 피디가 짜고 드라마속에서 자기디스하는 대사까지

듣게 만들었으니 나같아도 모욕감 느꼈을거 같은데요.

오늘 드라마 분량만 봐도 현장 분위기 짐작이가는데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견디기 힘들었을거 같은데요

한예슬한테 연기자로서의 프로의식을 운운하기엔

피디와 드라마작가가 프로의식이 없는걸요.

현장에서 왕따당했단 얘기는 오늘 드라마 내용으로

기정사실화된다고 봅니다.
IP : 125.179.xxx.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8.17 12:56 AM (125.179.xxx.2)

    팬도 아니고 알바도 아닙니다.

  • 2. ...
    '11.8.17 12:57 AM (118.176.xxx.42)

    오늘 내용이 어땠길래 그렇게 느끼셨나요? 안봐서요.... 궁금하네요

  • 3. 개념기사
    '11.8.17 12:57 AM (116.41.xxx.45)

    전지현 껀으로 인해 소속사가 의심스럽기는 해요...

  • 4. 흐응
    '11.8.17 12:58 AM (112.186.xxx.219)

    아무리 그래도 미국으로 떠난거 자체가 말이 안되요

  • 5. d
    '11.8.17 12:59 AM (125.179.xxx.2)

    오늘 드라마 내용 보셨어요? 그런식으로 수십명앞에서 모욕당하고 참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같은 상황에서 직장 때려친 경험이 있어서 미국간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 6. ..
    '11.8.17 1:01 AM (59.19.xxx.196)

    제작자가 당한거 같은데..

  • 7. 한예슬싸가지
    '11.8.17 1:02 AM (175.125.xxx.178)

    ㅎㅎ 흔히들 이 경우를 지 무덤 지가 팠다라고 하지요.

  • 8. 알바는 아닐지몰라도
    '11.8.17 1:03 AM (116.36.xxx.29)

    한예슬 팬인가보네요. 모든거 다 떠나서 책임감 지겹게 없네요.

  • 9. 1회부터
    '11.8.17 1:05 AM (183.97.xxx.134)

    깔깔 되면 보던 열혈?팬입니다..
    당하다니요...
    어척이 없네요..
    요약본 보셔서 그런 모양인데요..
    그것은 그렇게 당하고 에릭이 연기지도해주고 뭐 이런 식 진행입니다..
    좌우간 머리검은 외국인 급 싫어졌어요
    어캐 미국으로 튈 생각을 할까요..
    뭐 기획사에서 안막아줬다..연출자랑 불화설...
    이게 다 사실이어도 미국으로 간 것은 한예슬이죠..
    아..예전에 무릎팍도사에 나온 이후 팬이었는데....
    완전 무개념이죠..
    월화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약방송이라니...
    집에서 농성도 ㅇ아니고 미국행이라니..참
    완전 안하무인이거나 무뇌아거나
    외국인이어서 겁나는게 없거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ㅠㅠ

  • 10. ...
    '11.8.17 1:08 AM (59.13.xxx.72)

    저두 보기전까지는 한예슬이 많이 잘못했나 했는데..
    보고 나니,피디와 작가가 의심스럽더라는...

  • 11. 소속사
    '11.8.17 1:09 AM (220.70.xxx.199)

    소속사가 젤 잘못이 큰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처럼 그 회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잘 나간다는 스타들이 포진해있는 회사인데 스케줄 조정하나 제대로 못하는게 말이나 되냐구요

    이순재 옹 말마따나 연기자가 미처 눈치 못채거나 하면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스텐바이 시켜줘야지 연기자 하나에 붙어 있는 스텝(드라마 스텝 말고 코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들)이 몇명인데 그거 하나 못 챙겨주면서 병풍처럼 우루루 ~~~~몰려 다니면 지 할일 다 하는건줄 아는지...

    cf 나 영화 스케줄 겹치게 잡아놓으면 물먹는건 연기자에요
    제작 발표회때도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다 얘기할정도 였고 인터넷에 얘기 오르내리는거보니 cf 촬영에 영화도 찍고 있었나본데 드라마쪽에서 보기엔 cf, 영화가 개인적인일이라고 쳐도 영화쪽에서 보면 또 드라마쪽이 개인적인 일이잖아요

    어쨋건 소속사에서 재계약 안할거라는거 알고 스케줄이고 뭐고 간에 남은 기간 본전 뽑아보세..하고 마구 뺑뺑이 돌리고 그 와중에 여기서도 욕먹고 저기서도 욕먹고 일 못한다, 지각한다 온갖 말은 다 들어가며 대놓고 본인 씹는 대사를 본인 입으로 해야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으니...
    미국으로 떠난건 잘못이지만 저 상황으로 만든 소속사가 젤 문제인거 같네요

  • 12. 마요
    '11.8.17 1:09 AM (121.88.xxx.138)

    요약본이 아니고 오늘 방송분만 보면 그래요.
    PD, 작가 대놓고 막나가자는 상황설정에 대사던데요.

  • 13. L
    '11.8.17 1:09 AM (112.161.xxx.216)

    오늘방송보고 한예슬이 뒷감당이고뭐고 걍미국가버린거 한편으론 이해가갓음..

  • 14. 개념기사
    '11.8.17 1:11 AM (116.41.xxx.45)

    저 방금 방송 봤거든요.. (본방은 못봤어요)
    근데 교묘하게 한예슬 까는 대사들 아닌가요?

    작가, pd도 마찬가지로 한심한거 같아요...
    공공재인 방송가지고 뭐하는 짓인지..

  • 15. ..
    '11.8.17 1:11 AM (116.39.xxx.119)

    원래 저런 여자인데 그동안 소속사에서 관리해주다가 재계약 안된 상태에서 전처럼 진상 부리다가 들통난것뿐이에요. 책임감도 더럽게 없고 일은 커지니 암 생각없이 출국한거구요
    출국해놓고보니 100억이니 200억이니 소송 들어온다하니 돈 생각해서 귀국한다 하는겁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디스했다는것도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cf는 드라마 위해서 찍나요? 한예슬이 cf찍으면 드라마 시청률 올라가요? 지 개인 활동때문에 10시간씩 늦는것도 스텝들이 다 이해해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각 한번 한것도 아니고 상습지각입니다. 무개념에 무책임에.....뇌도 성형이 됐으면 좋겠어요

  • 16. 궁지
    '11.8.17 1:13 AM (124.51.xxx.168)

    궁지에내몰린거같네요.......
    제가볼땐 제작자나 한예슬씨나 둘다 잘 못 한건 사실인거같네요
    힘없는 한예슬씨 잘못한부분만 표면에떠오르는거구요
    제작자파워이길수있겠어요......

  • 17. 제가 보기엔
    '11.8.17 1:15 AM (175.117.xxx.94)

    한예슬 재계약 안한다고 하니
    소속사가 물먹이려고 언플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 18. d
    '11.8.17 1:17 AM (125.179.xxx.2)

    저런디스 당한게 미국뜨고나서가 아니라, 저런디스를 당한후에 미국 뜬거에요.

  • 19. gg
    '11.8.17 1:17 AM (121.160.xxx.175)

    평소에 행실을 바르게 했다면 좋았겠지만(지각많았다 이런 기사들이 사실이란 전제하에)
    아니었더라도 목소리는 낼 수 있는거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판단할 것이고.

    연예계 스탭들 노조가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열악한 방송환경에 돈 많이 받는 여주도 이렇게 힘든데
    일반 회사원들 월급분량을 연봉처럼 받는-_-; 스탭들 고생은 어떻겠어요.
    대학때 영상수업듣는데, 영화 막내 스텝아이 200받는다고.. 일년에 그 정도 된다 했었어요.
    그래서 밥은 굶지 말라고 라면값주나보다, 이러고 쓰게 웃었던 기억나요.

    방송환경때문에 출국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전 잘했다고 봐요.
    어찌됐건 또 한번 노출 됐잖아요. 방송환경이야기..
    2010 문근영양이 시상식에서 방송환경이야기 했지만 기억하는 여론 드물죠.

    다른 방법은 없었나, 다른 연기자와 합심해서 행동지 이런 의견들도 좋지만
    다른 연기자들과 합심하는게 쉬운가요.
    기업 파업도 참여자 비참여자 나뉘어서 운영진 손에 놀아나는데,
    대놓고 몸값정하는 연예계에서 동조할 사람 찾기 어렵지 않겠나 싶어요.

    어찌됐건 수습 잘 하고..
    여론도 한예슬 비판하는 50%만이라도 방송제작환경 개선에 동조하는 목소리 함께 내주길..
    힘있는 기획사와 방송사 권력 언플인듯 하니 쉽진않겠지만..

  • 20. .
    '11.8.17 1:18 AM (110.14.xxx.151)

    방송에 요약본이 어디있어요? 저런 대사가 있으면 있는거지.
    대사를 줄여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말? 요약본이란 말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대사 내용인데.

  • 21. ..
    '11.8.17 1:19 AM (116.39.xxx.119)

    헌데 디스를 당하면 더 똘똘하게 행동해야하지 않나요? 어쩜 저렇게 아둔하고 멍청할수 있는지..
    약자의 입장이라고 한다면(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왜 멍청하게 판을 키우는지.

  • 22. d
    '11.8.17 1:20 AM (125.179.xxx.2)

    똘똘하지 못해서 당하는거지만
    똘똘한 사람이라도 감정적으로 견디기 힘든 순간이 있는 법이에요.

  • 23.
    '11.8.17 1:21 AM (115.139.xxx.131)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한달넘게 일하면 똘똘하게 판단 못하죠.
    욱하는게 먼저일 수도 있는 상황

  • 24. .
    '11.8.17 1:21 AM (110.14.xxx.151)

    근데 전지현 그렇게 당하고 이 소속사랑 또 계약한거죠? 이 소속사 징허네...

  • 25.
    '11.8.17 1:21 AM (211.110.xxx.100)

    요약본 아니었고 정규 11회 방송이었죠

    저도 한예슬 미국 출국 정말 안 좋게 보지만
    오늘 방송은 피디,작가가 해서는 안 될 대사가 너무 많았어요
    특히 뺑소니 얘기는 정말..

  • 26. ......
    '11.8.17 1:28 AM (125.134.xxx.170)

    이 문제에는 처음 다는 댓글인데요.

    사실 드라마 보던 사람이 아니라 할 말도 없고
    그 여자 연예인에 대해 관심도 없는지라.

    근데 가장 피해자는 시청자들 아닌가요?
    시청률이 몇프로가 나오던 보는 사람이 있었을테고.
    누가 더 책임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는 시청자가 확실한데
    왜 그 배우가 불쌍하니 피해자니라는 주장들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 27. .
    '11.8.17 1:29 AM (110.14.xxx.151)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 작가나 피디가 시청자를 물로 보고 연기자를 시켜서 지입으로 지욕하게 만들고... 그거 낮뜨거워서 어떻게 보라고... 정말 피디 작가 개념없네요. 한예슬보다 더 저질이에요.

  • 28. .
    '11.8.17 1:31 AM (110.14.xxx.151)

    시청자가 피해자 맞아요. 하지만 시청자를 우롱한 사람은 피디나 작가라는 거죠.

    연기하는 연기자 입으로 자기욕을 하는 대사를 치게만들다니... 제정신인가요? 피디가?

    당연히 한예슬도 그 피해자인거죠.

  • 29. .
    '11.8.17 1:38 AM (121.168.xxx.59)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 30. d
    '11.8.17 1:41 AM (125.179.xxx.2)

    121.168 언론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은 모른채 언론에서 떠드는대로만 이렇게 휘둘리는 단순한 분들이 계신것 역시 제게는 참 신기한일입니다.

  • 31.
    '11.8.17 1:43 AM (115.139.xxx.131)

    저 대사를 한 번만 쳤을까요?
    저런 대사 줄 정도로 독한 맘 먹은 pd라면
    ng도 여러번 나왔겠죠.

  • 32. 그지패밀리
    '11.8.17 1:45 AM (211.108.xxx.74)

    하도난리라서 베티가서 대사 글 다 보고 방송분 봤는데요. 작가랑 피디가 좀 미성숙한 인간은 맞는것 같네요.
    제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가..
    전파를 그런데 쓰라고...그것도 뭐 가르칠려고 그러는건가요? 피디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맞는것 같네요.
    한예슬이야 어차피 까인거고.책임전가시켰으니 여기에 대해선 할말없을테지만
    일단 정황이 이해가 가네요.팍쳤던 이유는.
    에혀..다들 단세포같네요..세명이 모두 단세포.

  • 33. .
    '11.8.17 1:47 AM (110.14.xxx.151)

    맞아요. 대사를 한번만 쳤겠어요? 무지하게 앤지 내고 정말 울면서 대사쳤겠어요. 피디 다시보이네요. 피디 뭐 만들었던 사람이에요? 사이더스에서 돈받고 한예슬 잡으려고 작정한 것일까요? 작가도 뭐쓴 사람이에요?

    지금 스카이채널에서 제가 좋아하는 클로스투홈 하는데 이거 미드보다도 더 흥미진진하네요.

  • 34. .
    '11.8.17 1:47 AM (121.168.xxx.59)

    얼론에 휘둘리든 어쨌든 이 판에서 한국에 남아서 주변환경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촬영은 놓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적으로 한예슬씨가 명백히 잘못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원글님은 얼마나 진실을 알고 계시기에? 한 번 풀어보세요. 궁금하네요.

  • 35. @@@
    '11.8.17 1:48 AM (71.119.xxx.123)

    일(8/14)요일 촬영문제로 월요일(8/15) 결방?
    언제 대본 주었을까요?

  • 36. 오늘
    '11.8.17 1:50 AM (222.106.xxx.39)

    방송보고 화났어요.. 한예슬씨를 피디가 너무 대놓고 까는듯한...

  • 37. d
    '11.8.17 1:53 AM (125.179.xxx.2)

    제가 아는 진실
    1. 한예슬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만료를 한달앞두고 있고 재계약 의사가 없었다
    2. 한예슬은 씨에프 촬영때문에 드라마 촬영에 늦은적이 있다. 아주 많이
    3. 일정관리는 본인담당이 아니라 소속사가 담당한다
    4. 한예슬은 촬영 펑크내기 전에 드라마 속에서 자기자신을 욕하는 굴욕적인 연기를 해야만 했다.
    5. 한예슬 소속사 사장은 전지현 계약 만료시 전지현의 핸드폰을 복제해 도청한 전력이 있다
    6. 대부분의 언론사는 연예인 본인보다는 소속사랑 더 친하다.

    이로부터 유추할 수 있는 숨겨진 진실에 대해 풀어보았습니다.

  • 38. 황인혁pd
    '11.8.17 2:01 AM (66.56.xxx.103)

    이번 메인연출인 황인혁피디는 이게 메인연출로서 첫 미니시리즈예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거의 생방 수준이라 메인연출과 공동연출 두 팀으로 운영이 되는데 공동연출은 흔히 b팀이라고 하죠.
    황피디는 성균관스캔들 때 공동연출, 즉 b팀 감독이었고(그전에도 공동연출로 몇 작품 했을텐데 그건 모르겠네요..스파이명월 공홈에 피디경력 나와있을거예요) 이번 스파이명월이 본인 이름을 메인으로 내걸고 찍는 첫 미니 작품이예요.
    원래 처음 작가는 이걸로 극본 공모작 당선된 신인이었는데 막상 미니 들어가니 대본이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5회부터 순풍산부인과 썼던 전현진 작가로 교체되서 계속 그 사람이 쓰고 있어요.

  • 39. 첫회부터
    '11.8.17 2:04 AM (211.211.xxx.237)

    재미있게 보던 스파이명월...
    진짜 11회는 작가와 피디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거 같더군요.
    배신감이 들어서 더는 못봐주겠더라구요.
    첨엔 왜 한예슬씨가 뱅기타고 방송펑크를 냈나 했더니만... (그런 무책임한 행동에 어의가 없었기에...) 이런 이런...
    시청자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11회 방송은 왜 내보낸건지... 11회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드라마 내용은 산으로 멀리 보내버리고 한예슬씨 콕 찝어서 까대면 속이 좀 풀린답니까? 제작진들은? 그럼 들마 보면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 시청자들은 누가 배려해 주나요?
    아마 시청률은 급상승했을지 모르지만 담당피디랑 작가 나오는 들마는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 40. .
    '11.8.17 2:08 AM (110.14.xxx.151)

    그러니까 삐급 피디에서 에이급 피디로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초짜 피디와,
    방송계에서 닳은? 베테랑 작가... 작가가 그런 대사를 썼을 것같진 않고
    김삼순 뒷이야기보니까 피디가 작가 대사 고칠수 있는 재량권이 있는것같더라구요.
    배우가 에드립도 칠수있고... 그렇다면 그런 저질 대사는 피디의 작품?

  • 41. .
    '11.8.17 2:13 AM (110.14.xxx.151)

    제가 써본 소설...

    ----- 먼저 한예슬의 약점은 고분고분못하고 당돌하다는 것.

    드라마 대사로 모욕감을 줘서 피디랑 싸우는 등 일부러 파토내게 만든다.

    미국행까진 미처 생각못했겠지만 사고를 치게만들어 한예슬을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게 한다.

    소속사가 미국서 엄마 데려와 잘 달래서 사고를 수습하고 한예슬과 재계약한다.

  • 42.
    '11.8.17 2:17 AM (218.49.xxx.36)

    그 다음 이어지는 소설
    소속사는 꼬리가 길어 잡힐듯말듯.. 증거는 없고 심증은 자꾸 간다

  • 43. 저도
    '11.8.17 3:17 AM (175.192.xxx.9)

    비슷한 생각 알바 냄새 구리구리한 글들이 별 관심도 없는데 많이도 올라오네요

  • 44. ....
    '11.8.17 3:33 AM (220.77.xxx.34)

    d님은 스탭의 일원이나 프로덕션이나 배우의 관계자입니까?
    한씨를 옹호하는 주장을 하는건 좋은데 어차피 본인도 여기저기 기사에서 유추하는 분이
    함부러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을 모른다느니,언론에 휘둘린다느니 그런 식으로 글쓰는거 보기 흉합니다.

  • 45. .
    '11.8.17 6:52 AM (211.176.xxx.4)

    방송권력, 언론권력, 연예인 권력, 기획사권력, 대중 권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중으로서 누구 편을 드는 것이 우리들에게 더 유리한가만 중요할 뿐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리고 대중은 언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특정 유명인과 관련되 사건을 접합니다. 즉, 언론권력에 대중 권력은 크게 의지합니다. 그게 함정일 수 있습니다. 언론 권력이 마음만 먹으면 대중을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겁니다. 연예인과 한 편이 되어서건, 기획사와 한 편이 되어서건, 방송사와 한 편이 되어서건 말입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건 언론입니다. 어찌되었든 대중을 상대하는건 언론이니까요. 그래서 유명인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언론을 거치지 않고 대중과 소통하는 것이 나름대로 언론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자구책이 될 수 있다고 보구요.

    약속을 어기면 본인 손해. 그것이 타당한 이유가 없는 경우는 더 비난을 받으므로 더 본인 손해. 타당한 이유가 있느냐 없느냐를 가려봄으로써 방송계 내부에 부조리한 면이 있어 이번 기회에 시정하면 우리 모두에게 이로운 일. 누구나 한 명쯤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기마련.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도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길듯. 사건의 전모를 파악한 후 비난해도 늦지 않다는 것.

    아무튼 기자들이 실체적 진실만을 기사로 쓰지는 않는다는 것을 다아는 처지에, 추측성 혹은 루머성 기사도 쓰고 관계자 혹은 측근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생각을 기사화하는 기자도 있다는 것을 아는 처지에 기사 하나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기보다 이 일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여러 기사를 보고 퍼즐을 맞춰보는 것이 현명할듯. 관심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돌멩이 던지며 스트레스 해소하면 나중에 본인이 그런 일 당해도 할 말 없게 됨. 이런 일은 다른 직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 46. 딴건 모르겠고
    '11.8.17 8:22 AM (147.46.xxx.47)

    예슬양이 복귀의사 밝힌거..계약 문제 때문인거같아요~노예계약(해외도피한 연예인도 일순간에 본인이 뱉은말 번복하게 만드는..글구 계약은 곧 돈이죠.이게 사람잡는거죠.)연예계에 뭔 미련이 있어서 다시 오겟어요.나같으면 죽으면 죽었지 정말 오기 싫을거같네요.스파이 명월인지..제작진도 꼴보기싫고...한예슬처럼 행동하고 제대로 살아남아있을 연예인은 아마 없을거에요.그게 아무리 국내 최상급 연예인이라할지라도...한예슬 상황이 너무 사면초가였던듯...난 진심 예슬양 미워할수가 없네요~

  • 47. ..
    '11.8.17 10:19 AM (112.151.xxx.214)

    저도 이번사건보면서..이쁜연엔 편들기는 첨...
    완전 기획사횡포 심하고...작가 피디 웃기는 것들이고..정말...연에들 넘 불상하다는..에전 전지현도 봐요..그 사건잇으면서도 다시 재게약하는거...참....

  • 48. 저도
    '11.8.17 10:22 AM (61.101.xxx.62)

    원글님 의견이란 비슷해요.
    무슨 사건이 제대로 알려진 내용도 하나도 없고 일방적으로 여배우 하나만 완전히 싸이코 만들면서 흘러 가나요? 그리고 그 와중에 소속사는 뭐하고 수습은 커녕 방관하고.
    그렇게 드라마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줄 정도로 자기 입장들이 당당하고 분하면 pd나 작가라도 나서서 한예슬의 패악을 알리는 정식 인터뷰라도 하겠구만, 슬슬 자기 유리한쪽 기사나 흘리면서 정작 밝히는건 하나도 없잖아요?

    초짜도 아니고 듣고 보는 것도 있었을텐데 방송계에서 한예슬이 그렇게 악명이 드높으면 하필 왜 그 배우를 캐스팅 했데요? 캐스팅한 pd나 작가가 그런 사람이랑 일할려고 한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또 이럴때 보호막이 되줘야할 소속사는 하는 일없이 일만 일부러 키우고 있는게 보이고.
    언론보도나 흘러가는 모양새를 보면 마치
    "재계약 안한다고? 니가 스타라고 까부냐? 한예슬 잘 봐라. 우리가 너하나 죽이는건 정말 일도 아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게 보이지 않나요?
    어떻게 이렇게 반대쪽 반론은 한줄도 안나오고 한쪽 주장만 주가 장창 보도가 되나요?
    그리고 그런 일방적인 한쪽 주장의 언론보도를 믿고 자게만해도 얼마나 한예슬만 욕을 먹나요.
    한예슬 본인 입장도 들어봐야 진실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 49. ...
    '11.8.17 10:29 AM (183.96.xxx.154)

    몇년전 해외 매체의 현지 취재담당했습니다.
    잘나가던 아이돌 매니저 관리도 엉망입니다.

    사전에 약속한 인터뷰도 애들은 당일도 아니고 매번 직전에 알고 있었어요.
    하하하, 심지어 잡지 표지 촬영하는 것도 당일에 알았을껄요?

    총 3번에 걸친 인터뷰중 두번은 로드매니저도 모르더이다.
    매니저헤드는 애들도 모르고 회사도 모르게 표지 촬영에 300만원 달라고 한 인간입니다.

    지금은 해체해서 각각 다른 소속사에 있고 그 중 두명은 아직 그 매니저와 일하는걸로 아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매니지먼트 엉망입니다.

    스케쥴은 매니저가 조절하는거에요.
    아마 한예슬도 모르는 사이에 상황이 저리 됐을 수도 있죠.

  • 50.
    '11.8.17 11:20 AM (118.32.xxx.193)

    원글님 동감. 내가 하려했던 말을 다 하셨네.

  • 51. 동감
    '11.8.17 11:55 AM (125.185.xxx.183)

    이지경 되도록 불 구경한 소속사?? 한 예슬이 소속되어 있는 것 맞는지 의심스럽군요

  • 52. 차마
    '11.8.17 12:01 PM (114.111.xxx.179)

    말 못할 비밀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다 버리고 떠날땐 다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여자 연기자들 자살도 많은데

    죽는것보단 다 내려 놓고 가는게 낫다 싶은것 아닐까..제 개인적 생각임

  • 53. 제생각도
    '11.8.17 12:05 PM (175.196.xxx.53)

    아무리 그래도 미국으로 떠난거 자체가 말이 안되요 2

  • 54. 저도
    '11.8.17 12:10 PM (180.66.xxx.192)

    드라마 내용보고 정말 깜놀했어요.
    이거 짜고치는 고스톱인가 싶게...
    피디나 작가가 지들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더군요.
    그것도 한예슬을 통해서

  • 55. ㅇㅇ
    '11.8.17 12:14 PM (112.185.xxx.131)

    http://blog.naver.com/ww123m?Redirect=Log&logNo=60137729577
    한번들어가보세요 이건 프로라도 못참아요

  • 56. df
    '11.8.17 12:24 PM (66.56.xxx.103)

    183.96님이 해외 현지 취재하셨다는 아이돌 누군지 알것 같네요. 둘이 같은 회사로 옮겼죠.

  • 57. g
    '11.8.17 1:43 PM (211.253.xxx.18)

    시청자를 우롱한 사람은 피디나 작가.
    생각없는 사람도 아니고 오죽했으면 저렇게 훌쩍 떠나버렸을까.ㅉㅉㅉ

  • 58. ..
    '11.8.17 2:07 PM (110.8.xxx.51)

    사실 한예슬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소속사가 농간부리면 부리는대로, 제작사쪽이 파워 휘두르는대로 당할수밖에 없겠죠..

  • 59. 맞아요.
    '11.8.17 3:21 PM (210.160.xxx.168)

    손바닥도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건데. 한명만 100%잘못했다는거 부터가 이상하죠.
    제작사에서도 감독ㅡ한예슬 8대2로 잘못이 있다 말했는데 갑자기 며칠 지나 스탭들이 우르르 나와서
    감독은 십원어치도 잘못 안했고 한예슬 일방적으로 네가지없이 굴었다고 인증했죠.
    누구 말마따나 촬영장에서 팍 쓰러지고 링거꼽고 드러눕지.

  • 60. 그러게요
    '11.8.17 3:53 PM (121.136.xxx.133)

    저도 원글님의 글에 동의해요

  • 61. ...
    '11.8.17 4:37 PM (124.5.xxx.88)

    예쁜 예슬이 너무 불쌍하다...

  • 62. ㅎㅎ
    '11.8.17 4:37 PM (175.119.xxx.107)

    지긋지긋한 음모론...
    당하고 뭐했고 간에 드라마 찍다말고 꼴보기 싫은
    제작자나 감독 소속사때문이라고는 해도..
    그사람들 말고 선의의 피해자들..선배연기자들 동료 연기자 그밖의 스텝들
    이름도 없는 단역배우들 조연들 그모두의 뒤통수친건 어쩌라고..
    팬과 시청자도 잊고.... 자기 당한거 억울해서 내빼면 다인건가요??

  • 63. ...
    '11.8.17 4:38 PM (124.5.xxx.88)

    멍청,우락부락,무개념 PD에게 당한 듯...

  • 64. ..
    '11.8.17 4:40 PM (122.34.xxx.68)

    저도 한예슬 팬은 아니지만.. 아무리 지멋대로라고해도 미국행을 감행할 정도로
    제멋대로라고는..생각이 안되요 오죽햇으면 쟤가 저렇게까지 할까란..생각이 들었거든요

  • 65.
    '11.8.17 6:14 PM (118.45.xxx.30)

    평소 행실이~

  • 66. 양동근이
    '11.8.17 6:44 PM (61.77.xxx.66)

    그래도 젤 용감하고 개념있군요. 한예슬씨 걍 링거꼽고 병원입원하면될것을 너무 순진하셨어요.일방적으로 방송국만 두둔하는 기사들과 댓글들에 ...

  • 67. 그건아니죠.
    '11.8.17 7:18 PM (113.59.xxx.203)

    일벌리고 혼자 사라지면 그만인가요?
    사람관계라는게 그렇게 쉬운가. 참나 그건 아니죠.

  • 68. 저 위
    '11.8.17 7:37 PM (1.225.xxx.126)

    방송판 좀 안다는 분이라구요?
    얼마나 아는 분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저 방송 25년 한 사람인데....
    정확한 사실을 갖고 얘기하시지요.
    아마도 이럴 것이다가지고 뒷통수 치지 마시고요.

    여기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어젠 탑스타 비위 못 맞추는 능력없는 피디네 뭐네하더니
    갑자기 하루만에 비상한 계략으로 연기자 쥐락펴락한다네요. 헐~!

    팩트는 한씨가 여러번 촬영 지각하고 , 대본 수정 요구하고, 촬영 펑크낸 끝에 잠적한겁니다.
    그리고 수천씩 받아 챙기면서....수시간씩 준비하고 기다리는 스텝들은 안중에도 없이 행동하다가 갑자기 잠적하면서 방송환경 개선(스텝들의 환경개선)운운한겁니다.
    그리고 그 기다리던 스텝들은 입을 모아 황당하단 표현을 하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대본에 나온 대사는 줄거리상 원래 필요한 것이고,
    본인이 그 대사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면
    전~~~~~~~~~~~~~~~혀 문제될 것 없는 내용이란 것이지요.

  • 69. 그래서
    '11.8.17 8:07 PM (150.183.xxx.253)

    한번 한예슬 스케쥴 말해주실래요?
    진짜 너무하네

  • 70. 다른얘기
    '11.8.17 9:33 PM (175.253.xxx.22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ent&arcid=1313578972&code=411...

  • 71. 참...
    '11.8.17 10:15 PM (121.135.xxx.87)

    오늘 안찍으면 내일 방송을 못하는 이런 시스템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말이 되나요? 돈 많이 받는 주연급 연예인은 아파 죽어도 부모형제가 죽어도 드라마촬영해야 하나요? 시청자와의 약속이기때문에? 걸핏하면 투혼촬영 어쩌구 하는데 그게 참 할 얘기인지... 얼어죽을 투혼은 무슨 투혼입니까? 죽지 못해 나가야 하니까 나가는거지... 이런 상황에선 한예슬씨 욕하기 보다는 드라마제작 환경에 대해서 먼저 까야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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