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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곡동근처로 진짜로 전세가 폭등했나요?

집구하는 이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1-08-04 07:30:08
요즘 이 일대가 전세가 없다고 뉴스마다 난리인데

인터넷 부동산으로 검색하면 40평에 가까운 것도 가끔 4억이하에 나오는 것이 있어서요.

예전꺼 거래 끝난거 안 내리는 건지

아니면 뉴스와 다르게 전세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은건지요?
IP : 175.114.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4 7:38 AM (218.48.xxx.93)

    미끼매물이라고 하죠....

  • 2. ..........
    '11.8.4 8:03 AM (121.135.xxx.154)

    인터넷을 믿으면 안되요.
    실제와 인터넷을 달라요.

    실제로 가보는게 가장 정확해요.

  • 3.
    '11.8.4 8:53 AM (221.151.xxx.35)

    저도 얼마전에 전세구한사람인데..
    30평대도 4억을 훌쩍넘더라구요-.- 도곡,압구정 웬만한 30평대는 평균적으로..

  • 4. dd
    '11.8.4 9:02 AM (114.206.xxx.120)

    40평대면 7-8억입니다. 도곡2동 시세는 그래요.

  • 5. 123
    '11.8.4 10:15 AM (118.221.xxx.88)

    30평대도 4억 넘죠. 인터넷에 올라온것 믿지마세요.

  • 6. 융자..
    '11.8.4 10:19 AM (114.200.xxx.81)

    4억 나온 건 아마 시세의 80% 이상이 융자일 수 있죠,
    부동산 사이트에 융자까지 자세하게 기록하진 않더라구요. 해놓은 곳 몇군데 없음.

    기가 막힌 건 요즘 전세값 폭등이라고 융자 있는 집이 아주.. 전세가를 다 받대요.
    저희 동네 아파트 하나 4억 1천만원 시세인데,
    경매에서 2억 8천 최저 경매가 시작되었는데 유찰되었어요. 2차에서는 2억 4천 정도라는 거죠.
    그런데 채무액 자체가 2억 6천이에요. 자기집에서 그냥 살던 사람이면 모를까,
    거기 전세 들어가 있는 사람은 정말 미칠 노릇인데요,
    요즘 융자 낀 집 전세 내놓는 거 보니 집주인들 정말 양심없더군요.
    2억 5천짜리 아파트에 1억 3천 융자 받아놓고 1억 전세에요. (어느 한 집이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래도 못 들어오는 사람 많다니 정말 씁쓸합니다.

  • 7. s
    '11.8.4 11:29 AM (211.40.xxx.140)

    청실 재건축여파에, 방학에...아주 전세값이 해도 너무 하네요

  • 8. 미끼죠..
    '11.8.4 12:26 PM (221.133.xxx.220)

    일단 한번 직접가보셔야해요
    30평대도 4억넘습니다

  • 9. 20평대
    '11.8.5 9:09 PM (211.200.xxx.55)

    전세 4억7천이래요.
    긴가민가하며 내놓았더니 하루도 안돼 계약하자네요.
    2년만에 1억5천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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