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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명의 글 읽다가 저희집 얘기

한심한마누라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1-08-04 06:55:01
2년전에 집을 사게 되었어요.

10억정도 하는 집이에요(저희는 토탈 집 한채)

저는 전업주부이고 아이들 셋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집 계약할때 부부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이 적다고 해서 공동명의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았네요.

물론 제가 번돈 없습니다.

그치만 좀 서글프데요.

결혼생활 10년만에 마련하는 집인데...
전업주부였기때문에 재산증식에 기여하지 못한거였나봐요.

저희는 전화 인터넷 등등 귀찮은것들만 제 명의에요.

솔직히 집에 애착이 안생깁니다.

그날 이후 남편 다시보게 된건 사실이에요 -.-
IP : 59.10.xxx.11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4 7:28 AM (59.29.xxx.180)

    아무리 전업주부가 재산에 기여했다고 해도
    10년간 5억 어치를 기여할 수는 없죠.
    무작정 공동명의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가기는 합니다.

  • 2. 원글
    '11.8.4 8:04 AM (59.10.xxx.117)

    ㅎㅎ
    .. 님 5억원어치요? 재산증식 기여도?
    제가 나가서 돈벌면 그만큼 못하겠죠. 알아요.

    만약의 경우 이혼하게 된다해도 재산에 관심없어요. 짠돌이 남편이 절세가 눈에 보이는데도 공동명의 안하는건 점두개님 같은 생각 때문이었군요. ^^

    결혼생활 10년 넘게 .. 그 세월이 무상하다 싶었어요. 저는 섭섭하던데요 ...

  • 3. mm
    '11.8.4 8:14 AM (125.133.xxx.227)

    섭섭하시겠어요. 말했다가 본전도 못 찾으셨군요.
    그렇게 짠돌이 남편과 사는 방법은 그 사람 믿고 사는것 밖에 없드라구요.

  • 4. .....
    '11.8.4 8:41 AM (125.177.xxx.153)

    원글님 섭섭한 마음은 이해 가는데 ..솔직히 돈 버는거 힘들어요
    저 지금 전업 주부인데 (애 둘) 직장도 다녀 봤어요
    정말 돈 버는 거는 그때 그때 내가 평가 받으면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공포를 느끼며 받는거라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 하는 것과 다른 스트레스가 있어요

    지금 공동명의는 주장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결혼 20년넘고 30년 넘으면 여자한테 50% 권리가 있으니까 그냥 반은 내꺼겠지
    생각하고 사세요

    요새는 여자가 맞벌이도 많이하고 친정에서 집해주는 경우도 많아서 남편분 입장에서는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 5. 속상
    '11.8.4 8:48 AM (119.70.xxx.81)

    하셨겠어요.
    재산증식에 직접은 아니어도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죠.
    전업주부가요.
    같은 벌이여도 다 같이 돈을 모으는건 아니거든요.
    수고한 만큼 공동명의라도 했다면 좋았을것을....
    아쉽겠지만 그래도 원글님 노력한거 다 들어있을테니
    집 아껴주세요~~~

  • 6. 아침부터
    '11.8.4 8:55 AM (1.241.xxx.188)

    오늘 아침 시간이 좀 널널하기에 일찍부터 자개 쫙 훌고 있는데 참 세상은 요지경이다 싶어요. 님남편 참 쪼잔한것 같네요. 애가 셋이나 되는 부인 고마워 상은 못줄 망정 명의 가 둘이던 하나던 뭐가 큰 문제라고 그리 계산적일까 정나미가 떨어질것 같네요.잘해주지도 못해주지도 그러고 사세요.세월이 가면 재산 반반으로 되요.주고 싶지 않아도....

  • 7. .
    '11.8.4 9:05 AM (211.196.xxx.39)

    저는 점쟁이들이 전부 부동산은 제 명의로 해 두어야 한다고 해서
    첫번째로 산 집부터 다 제 명의 였어요.
    심지어 차도...
    전화 커퓨터는 남편 이름인데요.

  • 8. ㅇㅇ
    '11.8.4 9:30 AM (218.235.xxx.247)

    덜컥 공동명의 해주는게 그리 쉽나요. 윗분들 남편을 찌질이라고 하는데

    입장바꿔 자기가 10억 벌어서 자기 명의로 집을 샀는데 살림하던 남편이 갑자기
    공동명의하자고 해서 쉽게 공동명의 해줄까요.

  • 9. ㅋㅋ
    '11.8.4 9:40 AM (218.39.xxx.213)

    시동생도 40대 초반에 재테크 잘해서 집이 여섯채인데 관리하는게 나름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하니까 동서가 자기앞으로 명의해주면 본인이 관심가지고 관리하겟ㄷ고 하더군요. 시동생이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한마디로 자르더군요....시동생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회사생활도 잘하는 예스맨입니다. 본인 부모님이랑은 여행안가도(시부모님 서운해도 말안하세요) 처가 식구들이랑은 휴가도 가고 하여간 형수인 제가 보기엔 동서가 시댁에 하는거에 비해 시동생이 너무(?) 잘해요.동서가 말하는거 보면 고마운거 모릅니다.당연하다고 여기죠.

  • 10. 그럼
    '11.8.4 10:15 AM (124.48.xxx.211)

    울 남편은 뭥미....
    완전 대인배...
    첨 쬐끄만 집한채 장만 할때 만 빼고는 비싼 집은 거의 내명의인데...
    전업주부이고,,,
    퇴직하면 그동안 밥잘 먹고 회사 잘 다녔다고
    그후는 자기가 밥해주겠다고,,맛난것도 많이 사주고...그동안 바빠서 시간 같이 많이
    못보낸 청춘이 넘 아쉽고 안타깝다고...
    일에 치여서인지 본인이 버는 돈에도 집착이없고
    제가 다 관리하는데...외려 그런것도 안하면 마누라 아니징...하던데...
    하긴 돈에 집착하는 남자들 참 많다는거 여기서 많이 느끼긴했어요...

  • 11. .
    '11.8.4 10:16 AM (218.152.xxx.149)

    전업하면서 공동명의 요구하는 여자는 날도둑이거나 남자가 호구거나 둘중 하나라 생각해요.

  • 12. 20년
    '11.8.4 10:18 AM (182.208.xxx.65)

    부부를 아는데,, 부동산이 꽤 되는데,,건물두개사서 건물하나는 남편분,
    건물하나는 부부공동명의로... 별장은 딸명의로.. 또다른 집은 남편분...

  • 13.
    '11.8.4 10:36 AM (121.66.xxx.13)

    당연히 남자집이죠.

    이 무슨 도둑놈심보에요?

    공동명의하자고 질문받앗을때 님 남편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이런건 질문 자체가 실롄데

  • 14.
    '11.8.4 10:37 AM (110.13.xxx.156)

    왜 남편이 공동명의 안해줄려는지 알것 같은데요 저는 이혼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누구 명의든 상관없는데 그걸로 남편이 달리보이고 집에 애착이 안생긴다는 사람 뭘 믿고 공동명의 해주겠어요
    딱 깨놓고 남녀 바꿔 글올리면 미쳤냐 합니다
    결혼 10년에 님이 어디가서 5억 모으겠어요. 님이 직장다니고 남편 전업이라면
    내가 번돈 반은 니꺼다 공동명의 하자 하겠어요 ? 못할껄요

  • 15. ..
    '11.8.4 10:45 AM (115.21.xxx.51)

    근데,,아이 셋 낳은거랑,, 집 공동명의 하는거랑 무슨 상관 있대요??
    아이는 남편만 좋아해서 남편이 낳자고해서 낳은게 아니라 두분이 다 원하셔서 낳은거잖아요..

  • 16. ,,,
    '11.8.4 10:55 AM (124.50.xxx.98)

    댓글들 참 놀랍네요.
    시댁에서 첨부터 집을 사줬다면 공동명의 요구하는게 경우없는짓이겠지만 전업이래도 결혼후 늘어난 재산에 대해서는 이혼시 40%까지도 인정해준단고 들었구요..
    저는 전업이지만 집 첨 살때부터 계속 공동명의 했어요. 남편도 당연하다는 생각이고요.저는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결혼후 마련한 집 공동명의하는게 무슨 호구니 날도둑이니, 남잔지 여잔지 정말 불쌍하게 사는사람들도 있군요.

  • 17. 1
    '11.8.4 11:04 AM (110.13.xxx.156)

    중요한건 결혼10년만에 시댁도움없이 10억짜리 집못사죠
    그리고 결혼때 원글님이 얼마나 해왔나 친정에서 얼마나 도왔나도 계산해야죠
    결혼10년만에 일반 사람들 아이3명 외벌이에 10억 시댁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죠

  • 18. .
    '11.8.4 11:09 AM (119.161.xxx.116)

    근데,,아이 셋 낳은거랑,, 집 공동명의 하는거랑 무슨 상관 있대요??
    아이는 남편만 좋아해서 남편이 낳자고해서 낳은게 아니라 두분이 다 원하셔서 낳은거잖아요.. 222222222222222

    결혼10년만에 일반 사람들 아이3명 외벌이에 10억짜리 집은 남편이 외벌이인데 수입이 엄청 많거나 아님 시댁 또는 친정 도움이 있었던가. 근데 원글 보면 친정 도움은 없었던거 같고.

  • 19. 레이디
    '11.8.4 11:30 AM (210.105.xxx.253)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이런 경우에 도대체 절세가 어느 정도 되는거에요?
    거의 없지 않나요?

  • 20.
    '11.8.4 12:47 PM (121.186.xxx.175)

    댓글 이상하네요
    그게 무슨 도둑놈 심보예요
    당연히 결혼후 재산은 공동으로 번거죠
    우리집은 집 살때 내 이름으로 샀어요
    전 전업이구요
    댓글에 따르면 전 도둑*이네요
    남편이 번 돈으로 홀랑 내이름으로 집샀으니까요

  • 21. 헐...
    '11.8.4 12:48 PM (112.151.xxx.64)

    왜 기여도가 없나요? 아이들 낳아 키우고 집안일하는게 밖에서 돈버는것보다 쉽다고
    누가 그래요? 해보시고나 그말 해보세요.
    공동명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집안일 우습게 보시는 윗분들 좀 이상하군요.

  • 22. 나도 헐
    '11.8.4 1:19 PM (211.189.xxx.8)

    아이들 낳아 키우고 집안일 하는 게 당연히 밖에서 돈버는 것보다는 쉽죠.
    솔직히 아이 세 살 정도까지야 돈버는 것보다 힘들지만
    애 어린이집 가고 살림 익숙해진 다음에야 뭐 어려울 것 있나요.
    집안일을 우습게 보는 게 아니라 집안일의 경제적 가치를 밖에서 돈버는 것과 동등하게
    볼 수는 없다는 거죠.

  • 23. ..
    '11.8.4 1:37 PM (220.121.xxx.190)

    옴마...생각외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부부라면 공동명의 해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뭐 얼마벌었니 기준으로 기여도를 따지신다면 애낳고 전업이신 분들은 돈 안벌었으니 경제적 부분에서는 권리 주장을 못한다는 겁니까??
    자기 명의로 하는 것도 아닌데요.

    참나...그리고 맞벌이 일 경우라도 경제력이 낮다면 그 또한 조용히 있어야 겠네요.

    친정돈 없고 전업이신 분들은 아주 맘상할 일이네요.

  • 24.
    '11.8.4 1:39 PM (119.198.xxx.211)

    무서운 아줌마들이네... 결혼하면 이런 여자 만날까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남자는 죽어라 밖에서 일하고 돈 벌어오는데,

    그 과실을 어떻게 공동으로 먹자는 건가요.

    남자쪽에서 공동명의 해준다고 하면,, 진짜 고맙습니다 하면서 고마워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공동명의 해줘? 라고 요구하는건 상대방에게 상당히 큰 실례입니다. 단칼에 뿌리치기도 그렇구요..

    여기 오는 아줌마들 나이도 있고 생각도 있을실껀데.. 이런 반응에 놀랍네요.

    그러니 여자들도 당당하게 사회생활 하면서 맞벌이 해라는 겁니다... 취집한게 잘못아닌가요??

  • 25. ***
    '11.8.4 2:06 PM (175.197.xxx.9)

    잉.. 서류상 누구 명의로 되어 있든 어차피 공동재산 아닌가요.. 이혼하는 것도 아닌데..
    평생지기 부부 맞나요? 저희는 첫 집 살 때 서로 네 이름으로 하라고 권했는데.. ;;

  • 26. 글쎄요
    '11.8.4 2:21 PM (118.36.xxx.6)

    10년에 애가 셋이나 되면 충분히 인정할만한데요
    전 미혼이고 대책없는 공동명의 요구는 절대루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만
    옆에서 보아도 자기자식 예쁜거랑은 별개로 육아는 정말 엄청난 일로 보입니다
    여러 분들 말마따나 자기 혼자만의 자식은 아니잖아요 더구나 성은 누구성을 따는데요
    앞에서 어느 분이 아이도 세살까지나 돈버는것 보다 힘들다 하셨는데
    그럼 원글분은 셋이나 되니 총합 10년이라는 시간을 돈버는 이상의 중노동을 하셨구만요
    거기에다 집안 일에 남편 케어에... 그거 그냥되는거 아니잖아요!
    남동생 대출끼고 집 살때 엄마가 신경을 곤두세우시더군요
    제가 엄마한테 슬쩍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 결혼한 언니들도 있는데
    그래도 10년이 넘어가면 공동해도 되지않나?! 했다가 날벼락 맞았어요ㅎㅎ

  • 27. ..
    '11.8.4 2:40 PM (125.178.xxx.53)

    글 보니 울남편은 업고다녀야겠군요.
    집 살 때도 다 내 덕분에 산거라며 너무 좋아하고,
    명의도 공동명의든 내 명의든 상관없다하고,
    자기는 혼자 살았으면 절대 집 못 샀을거라며...
    평생 같이 살건데 둘의 이름이 올라간 재산이 있다는 거 뿌듯하지 않나요?
    왠지 슬프군요...

  • 28.
    '11.8.4 2:54 PM (119.198.xxx.211)

    여자가 집 구했으면 여자명의.
    같이 돈 들여서 구한거면 공동명의.
    남자가 집 해왔으면 남자명의 인 겁니다.

    현명하고 이성적이신 82쿡 아주머니들은 사리분별 잘 하실껀데,

    꼭 이런 문제만 나오면 한 발 물러서는(?) 듯한 인상입니다.

    세상일 어떻게 되는지 모르잖아요? 이런거일수록 확실히 해야죠.

  • 29. 과유불급
    '11.8.4 2:58 PM (59.6.xxx.117)

    원글님이 살림하신거랑 애 셋이나 키우신 것 등등 공이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10억짜리 집을 사셨다면...짐작으로 시댁에서 돈을 대주신 것 같으네요.
    저희 경우엔 10년전에 1억3천짜리 집을 샀기 때문에 공동명의할 때 별말이 없었던건가 싶구요.
    이런 것도 친정과 시댁의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남편분이 단칼에 잘라버렸다는 것은 좀 서글프고 기분 안 좋을 것 같아요.

  • 30. ..
    '11.8.4 6:43 PM (175.114.xxx.126)

    시댁도움을 많이 받았다면 , 공동명의 말이 안 되지만 !!!!!!

    순전히 본인들 노력으로 사셨다면 공동명의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위의 남자님..
    남자분 밖에서 정말 목숨걸고 일하는 거, 저희 전업주부들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자들은 집에서 노나요??
    애 셋 낳고, 키우고, 1년 365일 삼시 세끼 밥 해대고..
    식사메뉴 변변찮다는 남편 잔소리에 다시 한 번 머리 싸매고,
    남자들은 돈 번다고 주말에는 따박따박 쉬는데,
    여자들은 주말에 한 번이라도 쉬면 집안도 엉망이고, 아이들도 엉망이고
    제대로 된 주부라면 주말 하루 제대로 쉬기도 힘들어요.
    애가 저 혼자 크는 것도 아니고, 애 키우면서 창틀없는 감옥에 잠은 제대로 잘 수나 있는지...
    우리 주부들은, 무상노동하라는 겁니까??
    같이 동의하에 애 낳았다고 해도, 명백히 계산 좀 해 보시죠..
    위의 남자분은 아내분 집안일도 완벽히 잘 도우시나 봅니다.
    현명하고 이성적이게 사리분별 잘 좀 해봅시다.

  • 31. ..
    '11.8.4 6:45 PM (175.114.xxx.126)

    그리고 아내가 뒷받침 잘해야, 가정이 편안하고
    남편들도 밖에서 일 잘하고, 돈 잘 법니다. 가화만사성!!!!

  • 32. 우-아
    '11.8.5 1:06 AM (124.48.xxx.211)

    전업이 공동명의 요구하면 날도둑이라구요
    전업주부는 무임금 노예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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