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짝 여자5호 협진해운이라는데..

. 조회수 : 24,682
작성일 : 2011-08-04 02:28:08
협진해운이면

재벌은 아니죠?

작년 매출 1000억에 근로자수는 38명

중소기업쯤 되는거 아닌가요?

회장님에 수행비서에 타워펠리스에

짝에서 언플 잘한듯..
IP : 125.134.xxx.1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4 2:31 AM (121.160.xxx.241)

    ㅎㅎ 그래도 일반 서민집 가정은 아니니까요.. 집사려고 대출받고, 등록금벌이 이런건 그냥 남의나라 이야기일듯...

  • 2. 뜬금
    '11.8.4 2:36 AM (218.49.xxx.36)

    전 해운회사는 막연히 바닷가 근처에 있다는 생각을 하고 직원들도 다들 바닷가 근처 살거라는
    생각을 이제껏 했었을까요?

  • 3. 포딩
    '11.8.4 2:57 AM (124.50.xxx.142)

    업체 아닌가요. 선박 회사라면 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포딩 업체 중에서 그나마 규모가 큰 업체인 것 같은데요. 포딩 업체 매출액은 일반 제조업 매출과는 전혀 다릅니다.

  • 4. 요밑에
    '11.8.4 3:05 AM (218.155.xxx.231)

    어느분이 개인적으로 안다는데요
    어느 남자와 소개팅할때도
    수행비서 동반하고 왔다더군요

    짝 녹화시작하고 젤 늦은시간에
    9시30분 넘었죠 아마....
    도착해서는
    자기는 성실성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하던데
    헐~~~~ 했네요

  • 5. 점 한개님
    '11.8.4 3:54 AM (124.50.xxx.142)

    협진 해운이 배를 여러 척 가지고 있다구요? 포딩 업체가 선박을 가지고 있나요? 제 친 오빠가 H상선 15년차인데 요즘 짝 프로그램이 인기라서 물어 봤더니 자기도 협진 해운이 어딘가 하면서 봤다면서 한 번 정도 들어본 것 같기도 같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면서 선박 회사가 아니라 포딩 업체인것 같다고 하던데요.

  • 6. 운전기사
    '11.8.4 7:15 AM (175.195.xxx.89)

    아저씨를 수행비서라고 한건 아닐까요?
    기사아저씨라고 하기 민망해서 비서라고 한건가 싶더라구요.
    몇십년 삼촌 같은 분이다라는거보면.
    대개 수행비서는는 좀 젊든데.

  • 7. 수행비서 ㅎㅎ
    '11.8.4 8:22 AM (210.222.xxx.221)

    돈좀 있다는 집 딸들은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지 않던데..
    오히려 숨기는 듯한 인상을 주던데
    방송컨셉인지 왜 그리 티를 내는 걸까요?
    그렇게 티 안내도 얼굴도 이쁘고 인기 많을거 같던데...거참

  • 8. d
    '11.8.4 9:02 AM (211.40.xxx.140)

    직원이 38명뿐이라구요??

  • 9. ...
    '11.8.4 9:43 AM (180.64.xxx.147)

    연매출 980억대의 포딩업체.

  • 10. dddd
    '11.8.4 10:00 AM (121.130.xxx.249)

    매출 980억이면 괜찮네요. 우리사장도 이정도 회사인데 직원들덕에 아들 런던으로 유학도 보내고 딸내미들한테 돈 수시로 송금하고 하는데..저정도면 모 ㅋㅋ

  • 11. d
    '11.8.4 10:24 AM (211.47.xxx.35)

    협진해운 이면, 배는 없구요..그냥 규모가 큰 포딩입니다. 현대상선,한진해운,흥아해운 등등
    배를 갖고 있는 상선회사와, 화주를 연결하는 포딩이에요. 국내 배 뿐만 아니라 해외에 국적을
    둔 배 회사도 많구요..주로 물류운반을 해주죠,,세계각국에..포딩으로 매출이 저 정도면
    포딩중에서 탑 안에 속합니다..규모있는 중소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저 이쪽 관련 일 해요.

  • 12. d
    '11.8.4 10:26 AM (211.47.xxx.35)

    배는 없지만 규모 작은 포딩과는 틀려요..상선회사와 계약을 해서 배의 어느정도 지분을 갖고
    운영하는거에요..배 뿐만 아니라 항공운송도 하죠..

  • 13. 포딩 중에
    '11.8.4 10:27 AM (180.64.xxx.147)

    매출이 저 정도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 보다 훨씬 짭짤한 규모의 회사입니다.
    재벌 소리 못 들어도 준 재벌 안부럽게 살 수 있어요.
    특히 포딩업체라면요.

  • 14. ...
    '11.8.4 11:51 AM (116.40.xxx.171)

    어제 완전 여자 5호 특집방송인듯
    이시영 닮은 여자1호는 그나마 얼굴 비춰주던데 나머지 여자 234호는 얼굴도 모르겠삼
    짝 제작진들 너무 이상한것 같아요

  • 15. .
    '11.8.4 11:51 AM (119.161.xxx.116)

    전 다른 업종이지만, 크게 알려진 기업도 아니면서 저 정도 직원에 매출이 1000억이면 매우 좋은겁니다.
    방송에 나온다는 자체가 뭔가 보여주기 위한거려니 해요.
    근데 수행비서는 좀 깬다. 기사라고 말하기 그래서 드라마처럼 수행비서라고 했나보죠.

  • 16. 그정도 매출업체
    '11.8.4 12:57 PM (221.133.xxx.220)

    딸이 수행비서;;;는 좀 오버같고요
    아마 작가가 설정시킨듯...

  • 17. 엇박자
    '11.8.4 1:33 PM (61.109.xxx.157)

    여자5호분 이틀이나 잠을 못자서 부친이 회사직원보고 데려다 주라고 해서 왔다고 들었어요.
    다른분들이 그남자분 누구냐고 꼬치꼬치 물으니 나중에야 부친수행비서라고 말하던대요.방송자체가 그분한테 포커스를 맞춰줘서 그리됐는지 모르지만 예민하신 분들 많네요.

  • 18. 편집이
    '11.8.4 1:36 PM (175.117.xxx.137)

    참 교묘하다 했어요

  • 19. 그정도 매출업체
    '11.8.4 1:47 PM (221.133.xxx.220)

    ㅇㅇ 부친의 수행비서라면 이해가되네요...
    편집을 화제성있게하려고 그렇게했구먼요...

  • 20. 짝5호를 위한 프로
    '11.8.4 2:21 PM (124.5.xxx.236)

    어제 짝 보구서 정말 제작진 너무하다 싶어요 3일 동안 촬영분이라면 어째 여자 5호분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이 전체분량을 거의 차지하네여 이건 짝 5호분을 위한 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싶어요 다음주 기대되네여 다른분들 들러리같아서 불쌍해요~ 아무리 재미를 위한 방송이라지만,,,썩 좋아보이진 않네여

  • 21. 짝~
    '11.8.4 2:31 PM (222.237.xxx.35)

    다른얘기지만
    남자6호 수의사 괜찮지않나요?
    어제 빵표받은 두산이랑 남자6호의 술마시며 생감자씹으며하는 대화보면서 넘 웃겼어요

  • 22. 머가
    '11.8.4 3:23 PM (121.166.xxx.231)

    뭐가 이해가가요..집사도 아니고..비서면..딸 개인일까지 저녁에 저리 해줘야하나요..
    전보고 좀 웃꼈구만..;;

  • 23. 저기요
    '11.8.4 4:05 PM (221.133.xxx.220)

    딸의 수행비서라는게 말이안된다고요
    부친이면 수행비서가 있는게 말이되지만... 그게 이해된다는거였고
    솔직히 사장 수행비서들이 가족들 개인일까지 처리해주기도 합니다.
    저긴 방송이니까 설정했겠지만.

  • 24. ,,
    '11.8.4 6:54 PM (61.101.xxx.62)

    저번에 방송에서 짝 5호가 그 아저씨는 아버지 수행비서라고 밝혔어요. 최소한 방송 본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달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25. 다 떠나서
    '11.8.4 9:35 PM (124.48.xxx.229)

    여자 왈 "아버지가 성실한 사람을"
    아버지 짝 구하려 나왔는지.

  • 26. 너나 잘하세요
    '11.8.4 10:39 PM (220.70.xxx.199)

    가끔 채널 돌리다 보는데 첨에 5호 등장할때 남자들 뭐라고 했나요..
    뭐야..동네에서 긴급 조달한거야? 하며 살짝 비아냥 거리는듯 말하더니 타워 산다니깐 다들 화색이 돌고 여자 5호 성실한 사람을 원한다고..본인도 지각을 한참했으면서 성실은 개뿔..너부터 성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430 수학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고 싶대요 ㅠㅠ 15 중3아들의고.. 2011/08/04 2,424
674429 2011년 8월 4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8/04 79
674428 파마 영양앰플 추가, 하는 거랑 안 하는 거, 차이가 큰가요? 7 5만원추가 2011/08/04 1,484
674427 집을 한 채 더 살까, 전세로 갈까 고민 중이에요. 11 이런 상황... 2011/08/04 1,886
674426 볶은 나물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2 나물어째.... 2011/08/04 451
674425 오쿠다 히데오 소설도 재미있네요. 9 단팥빵 2011/08/04 859
674424 8월 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1/08/04 96
674423 여름에는 반드시 생수만 마시는 사람들 있어요. 1 의문점 2011/08/04 951
674422 혹시.....신세계본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요~하트를 보고 싶어해요~ 3 도민 2011/08/04 615
674421 짝 남자 3호... 6 어떤가요? 2011/08/04 3,037
674420 이제야 미스코리아 제대로 뽑힌것 같아요 이쁘네요 25 2011/08/04 11,014
674419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2 궁금 2011/08/04 539
674418 공부방을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2 공부방 2011/08/04 450
674417 요즘 도곡동근처로 진짜로 전세가 폭등했나요? 9 집구하는 이.. 2011/08/04 1,826
674416 노니님이나 바질 키우시는분들 질문이요~ 3 순악질 2011/08/04 407
674415 이태리,,촌구석에서 4 꾸오까 2011/08/04 998
674414 집 명의 글 읽다가 저희집 얘기 33 한심한마누라.. 2011/08/04 2,591
674413 둘째 제왕절개해야하는데 누구말을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11 이쁜이맘 2011/08/04 1,369
674412 블랙박스 장착하셨어요 2 블랙박스 2011/08/04 674
674411 청국장이 먹고 싶어요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5 청국장 2011/08/04 425
674410 이 아이의 증상을 봐주세요. 3 알수없는 아.. 2011/08/04 787
674409 휴롬 대 오메가 (Omega Vert Hd Vrt350 Juicer) 7 쥬서 2011/08/04 640
674408 s본부 생방송투데이 보셨나요?(개한테 사료대신 자기똥먹이는 사람) 12 최현순 썩을.. 2011/08/04 1,836
674407 직접 딸수있는 곳 아시나요?? 3 옥수수체험 2011/08/04 166
674406 상조회사 사원도우미 어떨까요. ^^ 2011/08/04 495
674405 요즘 목감기가 유행인가요? 4 쩜쩜 2011/08/04 615
674404 날개없는 선풍기 써보신분~ 5 -_- 2011/08/04 1,799
674403 친구의 고향마을을 지나가면.. 5 의견 좀 2011/08/04 649
674402 짝 여자5호 협진해운이라는데.. 26 . 2011/08/04 24,682
674401 낚시에미친신랑가지신분..ㅋㅋ 5 *.* 2011/08/04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