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 이야기 입니다..
초6학년인데.. 악기, 수영, 모두 학교대표 나가면 1등 초2학년때부터 계속,
공부는 1등은 연속아니지만, 줄곧 상위권, 얼굴도 눈에 튀게 예쁘고, 수영을 어렸을때부터
해서 몸짱, 키도 반에서 제일커 162cm ,
성격은 같은반 했던 친구들은 모두 좋아하는데, 저희아이와 같은반 하지않았던 친구들이
가끔 저희아이는 알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질투심인지, 뒤에서 욕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워낙 음악,미술, 운동 예체능으로 다재다능 상을 많이 받아서 학교 방송으로 얼굴이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본론:: 중학교 들어가면 혹시 아주 못하거나 성격이 남을 배려하지않거나,이기적인
친구들이 왕따를 당하다고 하는데, 혹시 너무 여러가지로 잘해도 왕따를 당할까요?
솔직하게 저희아이는 너무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은것을 해주었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투자도 많이 했지만, 결론은 아이가 투자해주는 만큼
이악물과 잠도 줄여 가면서 모든지 열심히, 성실히 하는 아이랍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남들 다잘시간에 저희딸은 새볔 수영 다녔던 아이랍니다..
혹여 이런 재주들이 한창 예민할 시기에 저희아이한테 부작용으로 나타날까 겁니나서요..
지금 친구들과의 관계는 아주 좋은편 입니다.
성격은 밝은편이고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고 적극적인 아이입니다..
다재다능 하지만, 본인의 그런 재능을 자랑하거나 하지는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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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에 대해
걱정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1-04-26 22:34:47
IP : 180.68.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우
'11.4.26 10:40 PM (121.130.xxx.42)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시나요?
아이가 학업 예체능 뿐 아니라 성격도 좋아 교우관계도 좋다면서요.
물론 소중한 아이라 혹시라도 나중에 상처 받을까
미리 대비책이라도 세우시려고 그러는 거겠지만
저 정도의 아이라면 자존감이 높아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겁니다.
세상엔 별별 사람들 다 있고
세상 사람 모두가 널 좋아할 수는 없는 거라고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6학년이라니 국제중학교에 관심 있다면 고려해보세요.2. 현경
'11.4.27 1:17 AM (118.45.xxx.191)이 무슨 왕따를 가장한 자식자랑이랍니까?
왕따 당하는 부모들 말도 못하게 힘들고 괴로워요
이러지 맙시다,,,3. ??
'11.4.27 10:17 AM (119.207.xxx.231)뭐가 문제이신지..
똑똑하고 예쁘고 성격은좋은데 아무 문제될거 없잖아요?
남 배려하고 양보하면 오히려 인기 짱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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