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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운 음식은?

아까비 조회수 : 10,591
작성일 : 2011-04-26 22:17:51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돈 주고 사먹으면서도 아깝다는 생각드는 음식이요.
주부니까 원가 계산이 되서 그런 것도 있지만,
별 다른 기술이나 손맛 없이도 맛낼 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요.
저는 밖에서 계란말이 사먹는 게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아까우신가요?
IP : 49.16.xxx.10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6 10:21 PM (121.190.xxx.113)

    파스타!

  • 2. 된장찌개요
    '11.4.26 10:21 PM (211.202.xxx.103)

    집에 있는 된장 생각이 자꾸나서...ㅎㅎ
    김치찌개도 아까워요. 또.....죽종류...들어가는 재료의 양에 비해 값이 턱없이 비싸잖아요.

  • 3. ..
    '11.4.26 10:22 PM (218.234.xxx.238)

    전 스파게티요 이태리피자나..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나요

  • 4. 울 언니는
    '11.4.26 10:22 PM (121.128.xxx.22)

    부대찌게가 아깝데요.
    전 너무 좋아라 하는데...

  • 5. 저두
    '11.4.26 10:23 PM (218.186.xxx.254)

    라면,스파게티,잔치국수,김치찌개 등 제가 다 할 수 있는 반찬과 찌게류는 다 돈 아까벼요.

  • 6. ..
    '11.4.26 10:25 PM (121.157.xxx.111)

    저도 파스타랑 월남쌈이요~

  • 7. .
    '11.4.26 10:25 PM (121.135.xxx.221)

    이태리음식 집에서 더 맛있단 분은 레시피좀 공개해주세요.
    아무리해도 잘안되던데요.. 안나비니같은데 맛은 안나던데..

  • 8. .....
    '11.4.26 10:26 PM (58.227.xxx.181)

    전 닭도리탕~

  • 9. 삼겹살
    '11.4.26 10:26 PM (110.47.xxx.67)

    사실 사 먹는 거 다 아까운데,
    특히 아까운 게 삼겹살이랑 등심 같은 고기류 같아요.
    생고기로 궈 먹는 거면 사다 집에서 먹음 얼마나 푸짐하게 먹을 텐데,
    일인분에 몇 그램 하지도 않는 거 사 먹을려면 그렇게 아까워요.
    냉면 같은 건 원가 훨씬 적은 데도 그 노하우 없으면 집에선 비슷한 맛도 안 나니까 어쩔 수 없이 사 먹으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

  • 10.
    '11.4.26 10:26 PM (125.180.xxx.16)

    감자탕이요
    집에서 만원어치 국산돼지뼈사면 4인 3번은 먹을수있어요
    사먹는건 국산돼지뼈도 아닐뿐더러 양도 적어요

  • 11. ㅡㅡ
    '11.4.26 10:28 PM (125.187.xxx.175)

    삼겹살요.
    삼겹살 구워먹는 거야 집이나 음식점이나 맛 차이는 별로 없는데 가격 차이가 엄청나죠.
    그리고 술...
    분위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다지만 별거 아닌 안주에 술값 무지무지 비싸죠.
    정작 저는 전업 된 뒤로 밖에서 술 먹어본 적이 없네요. 집에서 캔맥주나 홀짝홀짝~

  • 12. 분당 아줌마
    '11.4.26 10:30 PM (14.52.xxx.209)

    월남국수.
    국수도 한젓가락...
    그런데 여직원들은 왜 그리 좋아할까요?

  • 13. ..
    '11.4.26 10:31 PM (59.9.xxx.175)

    월남쌈....

  • 14.
    '11.4.26 10:37 PM (125.179.xxx.2)

    윗분 이태리피자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 15.
    '11.4.26 10:37 PM (115.41.xxx.221)

    김치찌개랑 국수요.

  • 16. 매리야~
    '11.4.26 10:40 PM (118.36.xxx.178)

    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음식들이요.
    우동이나...백반같은 거...죄다 맛이 없어요. ㅡ,,
    비싸기만 하고...

  • 17. 저도
    '11.4.26 10:41 PM (111.118.xxx.3)

    라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카레라이스...기타 등등 제가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요.

    고기 - 조리법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식당에서 먹으면 너무 비싸서 안 사 먹어요.

    잔치 국수, 냉면 - 식당에서 파는 양으론 전 한 3인분은 먹어야 해서 양이 안 차 못 사 먹어요.

    그래서 외식은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아주 높은 것들로 먹으러 갑니다.

  • 18. .
    '11.4.26 10:55 PM (14.52.xxx.167)

    저는 요새 제가 안만든 음식은 죄다 맛있어요 ㅠㅠ
    그리고 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음식종류는 특별히 없는데 맛없는 음식에 대한 음식값 지불하려면 진짜 열불이 납니다.

  • 19. 주부라서인지..
    '11.4.26 11:02 PM (211.201.xxx.59)

    제가 집에서 만들수있는 음식이나 분위기 후진곳에서 먹는건 아깝고 싫더라구요..

  • 20.
    '11.4.26 11:15 PM (121.130.xxx.42)

    전 맛없는 거, 지저분한 거 빼고는 밖에서 먹는 거 안아까와요.
    그리고 요리가 즐거워서 할 때도 있지만
    너무 너~~무 하기 싫을 때는 특히 밖에서 먹는 거 하나도 안아까와요.
    고기를 구워먹어도 집에서 먹으면 더 질 좋은 거 싼값에 먹는다지만
    장봐오고 준비하고 상차리고 치우고 설거지 하는 거 정말 하기 싫을 땐
    밖에서 먹는 게 돈 아깝단 생각 안들어요.

  • 21. ^^
    '11.4.26 11:16 PM (113.130.xxx.201)

    라면. 파스타. 한우고기집~^^

  • 22. ㅠㅠ
    '11.4.26 11:28 PM (180.70.xxx.122)

    된장찌개라고 쓸라구 들어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전 밖에서 먹는 음식 왠만함 다 맛있고 안 아깝네요
    밖에서 먹음 이상하게 더 맛있어요 어쩔~
    특히 숯불에 구어먹는 삼겹살!
    집에서 궈먹음 아무리 해도 그맛 안나더라구요

  • 23. 가끔
    '11.4.26 11:28 PM (175.213.xxx.33)

    가끔 보면 술안주에 계란찜같은게 있던데요..
    정말 내돈주고는 못사먹을것같아요. 계란 3개만 깨면 되는것을...

  • 24. 거의 다
    '11.4.26 11:28 PM (211.221.xxx.132)

    아깝긴 하죠~ㅎㅎ
    솔직히 외식이란 게 음식을 할 줄 몰라서라기 보단
    내 몸 아파 요리하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을 때,
    야외활동이나 먼 곳으로 여행갔을 때, 손님 왔을 때 등
    불가피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라면, 파스타, 비빔냉면, 쫄면, 우동, 잔치국수 등의 면류...
    삼겹살, 한우 등의 양념 많이 하지 않고 걍 구워먹음 되는 고기류...
    내가 하면 푸짐한데 양배추만 디따 많이 주는 닭갈비... (몇 년만에 먹고 넘 실망..ㅠㅠ)
    각종 찌개류... 조림류... 생선구이류...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 김밥, 계란찜...
    어머~ 끝이 없네요..ㅋ 솔직히 조리시간 오래걸리고 과정 복잡한 거 빼고 거의 다 아깝...^^

  • 25. ..
    '11.4.26 11:29 PM (183.98.xxx.151)

    스파게티...는 제가 한게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나만의 생각인가?ㅋㅋㅋ

  • 26. .....
    '11.4.26 11:34 PM (112.148.xxx.242)

    냉면요... 너무비싸죠

  • 27. ..
    '11.4.26 11:58 PM (125.134.xxx.223)

    소고기.. 등급에비해 비쌈 비싸서 실컷 못먹음. 삼겹살. 집에서 먹는게 더 푸짐. 생선 우리동네 생선이 더 맛있음. 냉면도 육수가 아주 유명한 몇집 빼고는 잘 안사먹죠. 된장찌게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이런거 절대 안사먹어요 특히 볶음밥종류 내가 요리에 취미는 없지만 볶음밥은 내가 아주 잘하지요 ㅎㅎ 그외에 잘 사먹는건 밑반찬이요. 전 밑반찬 만들면 별로 맛이없어요 내가한거라 그런가...

  • 28. 당근
    '11.4.27 12:11 AM (112.150.xxx.92)

    삼겹살

  • 29. 샤브샤브
    '11.4.27 12:32 AM (119.149.xxx.39)

    랑 월남쌈.
    이거 땅콩버터 한통 사놓고 집에서 해먹기 시작하니
    진짜 그간 왜 식당에 그 돈 갖다줬나 싶네요.

    소스때매 첨 재료 갖출때야 돈만원 넘게 들어가지만
    한번 갖춰놓고 종종 해먹으면 매번 두 배 이상 가격차납니다.
    우리 집은 어차피 원가니.

    삼겹살은 기름이랑 치우는 것때매 좀 꺼려지긴 하지만
    쇠고긴 또 다르더군요.
    쌈재료만 좀 신경쓰면(해봐야 몇천원) 식당보다 훨 나구요.
    기름 테러가 없으니..

    생각해보니 진짜 배고플때나
    아주 특별한 맛이나는 음식말곤 대부분 집에서 먹는 게 남는 거네요.

    가끔 아웃백 파스타나 순대국 이런 건 외식으로 가네요.
    아님 아예 뷔페를 가거나.

  • 30. 저는
    '11.4.27 12:39 AM (112.148.xxx.223)

    브런치 ㅎㅎㅎ

  • 31. 나두
    '11.4.27 1:39 AM (218.155.xxx.48)

    계란말이, 계란찜 , 된장찌개 , 김치찌개 등등,
    풀떼기에 치즈나 닭가슴살 몇조각 올리고 만원 훌쩍 넘게 받는 샐러드

  • 32. ..
    '11.4.27 3:13 AM (119.70.xxx.148)

    저도 파스타, 등심
    삼겹살, 샐러드도 그러네요

  • 33. 저도
    '11.4.27 5:22 AM (182.209.xxx.77)

    월남쌈 한 표!

  • 34. ...
    '11.4.27 9:35 AM (220.72.xxx.167)

    내가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

  • 35. 저도,,,
    '11.4.27 10:59 AM (183.99.xxx.254)

    삽겹살. 잔치국수.비빔국수. 찌개종류... 비빕밥류..

    저도 제가 만들수 있는 음식은 사먹는거 아까워서 잘 안사먹어요..

  • 36. 아깝지요
    '11.4.27 12:47 PM (58.143.xxx.185)

    김치찌게 된장찌게 카레~~ㅋ

  • 37. ..
    '11.4.27 1:01 PM (211.189.xxx.250)

    족발/보쌈

  • 38. 저두요
    '11.4.27 1:02 PM (211.244.xxx.213)

    선지국. 삼겹살. 닭도리탕. 삼계탕. 국수종류.. ㅎㅎ 많네요.. 이룬..
    저도못하지만. 집에서 할수있음 최대한 만들어먹어요.. 요즘. 스파게티가 넘먹고싶은데..
    참는중.. 진짜.. 김치찌게는 나가서 사먹는게 젤 아깝죠

  • 39. .
    '11.4.27 1:02 PM (118.34.xxx.175)

    백숙..
    닭넣고 끓이기만하면될것을

  • 40. 은.
    '11.4.27 1:02 PM (122.34.xxx.234)

    한우구이,잔치국수, 파스타류..

  • 41. .....
    '11.4.27 1:08 PM (112.186.xxx.31)

    파스타, 피자, 소고기 구워먹는 것... 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고 푸짐해요. 글고 위에 어떤 댓글 안나비니요. 전 거기 맛 없던데.....

  • 42. .....
    '11.4.27 1:09 PM (112.186.xxx.31)

    사족이지만 파스타 먹으면서 항상 돈 아깝고 맛 없었거든요. 그런데 분당에 돈파스타는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 43. ^^
    '11.4.27 1:12 PM (211.44.xxx.93)

    파스타, 샐러드, 카레.

  • 44. .. ..
    '11.4.27 1:17 PM (211.210.xxx.62)

    유부초밥이요.
    예전엔 모밀 사먹으면서 꼭 같이 시켰는데 지금은 본전 생각나서 안시켜요.

  • 45. 팜므 파탄
    '11.4.27 1:21 PM (112.161.xxx.12)

    커피요!!!---음식의 범주 안에 안 드나요?

  • 46. .....
    '11.4.27 1:22 PM (125.176.xxx.196)

    감자탕,파스타. 음식점에서 감자탕 만드는것 봤는데 재료도 부실하고 고기도 정말 가격에 비해 조금 들어가는것보니 본전 생각나더군요

  • 47. 두부김치요
    '11.4.27 1:32 PM (112.168.xxx.119)

    두부 데치고 김치 볶으면 단데 ㅋㅋ 저두 계란말이, 계란탕 아까워요.
    그러고 보니 주로 술안주? ㅋㅋ

  • 48. 거의
    '11.4.27 1:36 PM (121.147.xxx.151)

    다 아깝죠...
    특히나 고기구이 짜장면 피자 파스타 오무라이스 볶음밥
    샌드위치 설렁탕 곰탕 유부초밥 국수류등은
    밖에서 안사먹는 대표적인 음식
    비싸서 돈 아깝기도 하지만
    또 너무 맛있는 음식은 도대체 뭘 넣고 만들었을까 걱정이 되서
    사먹기 싫어요.

    제가 꼭 사먹게 되는 음식은
    먹어봐서 천연재료로 사용해 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조미료나 기타 기름 단맛으로 포장하지않은 그런 음식이에요.

  • 49. 아까운 음식 종결자
    '11.4.27 1:42 PM (121.130.xxx.42)

    황도!!!!

    커다란 유리그릇에 복숭아 통조림 따서 넣고
    만원~!!

  • 50. ;;
    '11.4.27 1:55 PM (118.33.xxx.121)

    등산끝내고 두부김치와 막걸리를 시켰는데,정말 두부랑 생김치가 나오더라구요.;; 내 돈 만원..
    집에 두부3모나 있는디..ㅠㅠ

  • 51. ..
    '11.4.27 2:09 PM (210.121.xxx.149)

    저는 대부분은 아까워요..
    대부분 집에서 한 게 더 맛있거든요..
    그런데 안아까운건 순대.. 순대는 집에서 만들지 못하니까요..

    제일 아까운건 크림파스타요.

  • 52. 저도
    '11.4.27 2:09 PM (116.37.xxx.60)

    반성합니다.
    돈주고 안사먹는게 없는 아짐입니다.

  • 53. 고기
    '11.4.27 2:15 PM (58.225.xxx.45)

    요리 싫어해서...... 고기만 아까워요
    고기는 다루기 쉽고 재료만 좋으면 OK
    고기요리를 좋아하지도 않으니 특별한 조리법도 필요없고 굽기만하면 되니까

  • 54. 음..
    '11.4.27 2:24 PM (168.131.xxx.58)

    라면, 삼겹살, (그 식당만의 독특한 반찬은 제외) 백화점의 맛없고 엄청 비싼 <샌드위치>

    인스턴트에 가까운 엉터리 소스의 식당 <파스타!> -정말.. 파스타가 객지에 나와 욕 많이 먹음.

    훌륭한 스테이크 식당에 안 가 봐서인지, 내가 해도 될 소스같지도 않은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

  • 55. .
    '11.4.27 2:48 PM (112.153.xxx.114)

    맛 없는 거

  • 56. 아깝기보다는
    '11.4.27 2:49 PM (115.143.xxx.19)

    저는 특별히 아깝진 않아요.밖에서 먹는거...
    다만..더러운 장소나,맛이 정말 없을때.
    그때 아까운거지..
    밖에 음식은 일단 편하게 먹으니깐 좋아여/

  • 57. ..
    '11.4.27 3:11 PM (175.112.xxx.138)

    비빔밥이요. 전 집에서 겉절이 했을때나 남은 반찬이 많을때 이것저것 넣어 비벼 먹을때가
    더 맛있어요. 지금도 양푼에 얼갈이김치와 나물. 미역줄기 남은것, 들기름에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고 컴앞에 앉아 있어요

  • 58. 과일안주요.
    '11.4.27 3:30 PM (121.127.xxx.164)

    집 냉장고에 있는거 깎아드시라고요...
    밖에서 비싼 돈내고 몇조각 먹지 말고..

  • 59. ..
    '11.4.27 3:41 PM (110.13.xxx.171)

    영덕 대게

  • 60. 통통곰
    '11.4.27 3:49 PM (112.223.xxx.51)

    저는 뭘 사먹어도 아깝지 않아요. 금액대비 맛이 형편없는 식당이라면 모를까.
    그런데 막상 사먹는 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식사는 회사 식당 혹은 집밥으로 해결..
    (정확히 말하면 회사에서 먹는 것 외에, 가족과의 외식 개념이 별로 없음..)

  • 61. 홍합찜
    '11.4.27 4:02 PM (14.32.xxx.114)

    포차에서 기본으로 주는 홍합말구요.
    레스토랑에서 파는 홍합찜이요.

  • 62. 도서관 우동
    '11.4.27 4:36 PM (58.122.xxx.54)

    도서관이나 휴게소에서 파는 우동보면 정말 돈이 아깝다 생각듭니다.
    불은 면에 인스턴트 양념에.
    휴게소는 그렇다치고 도서관은 왜그러는지...

  • 63. 골뱅이
    '11.4.27 4:48 PM (1.225.xxx.229)

    을지로골뱅이......

    얼마전에 첨 갔는데 헉~~했다는....
    골뱅이리필이요..했더니 정말 골뱅이캔을 제 앞에서 뚝 따서 그릇에 담고
    파채 한그릇얹어주고 간마늘한수저, 고춧가루 한수저....땡....

    거기서 파는 골뱅이캔은 우리들은 살수없다는거라 그리 비싸게 받는건지...

  • 64. 제일
    '11.4.27 5:52 PM (220.124.xxx.89)

    아까운건............진짜 맛없는 음식에 내 돈 내고 사먹는데 주인이 왕인양 하는 재수 없는 그런집...솔직히 저는 치킨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닭볶음탕도!!

  • 65. 당연히
    '11.4.27 6:35 PM (182.209.xxx.164)

    으뜸은 소고기 이지요. 등심, 안심 1 인분이 요즘 얼마더라?? 걍 생고기 굽는것 뿐인데,
    고기집 가서 먹는건 언감생심 이고요...
    사실, 모든게 다 아까워요. 냉면도 육수에 면발 빠뜨려놓고 7.000원...
    한정식집에 가면, 2인분 이나, 4인분이나 반찬의 양이 별반 차이없는데도 가격은 두배...
    그렇게 따지면, 커피 원두가 수입이라는걸 생각해줘도 한 잔에 4000원 이상은 저항감
    발생하고요. 쓰고보니 참 기분이...-_-::

  • 66. ...
    '11.4.27 6:39 PM (118.220.xxx.37)

    저도 피자, 스파게티...
    피자는 정말 계산해보니 원가 2000원 정도겠더라구요.
    (스몰 사이즈로 토핑없는 치즈피자 기준이예요. 울 집 애들이 뭐 올려진 건 안 먹어서 ㅡ.,ㅡ)

  • 67. 전 라면~
    '11.4.27 8:04 PM (211.63.xxx.199)

    누구나 다 끓일줄 아는 라면을 돈 주고 사먹으려니 아까워요.

  • 68. ....
    '11.4.27 8:45 PM (180.69.xxx.150)

    월남쌈, 스파게티, 닭갈비, 닭도리탕,
    술안주용 요리들...

    정말 돈아까와요.

  • 69. .,
    '11.4.27 8:50 PM (110.10.xxx.13)

    라면
    한우구이
    커피 (원가100원짜릴 2000에서4000주고사먹으려니 아까워ㅋㅋ)

  • 70. 고기
    '11.4.27 9:33 PM (122.47.xxx.64)

    한우든 삼겹살이든, 백화점에서 최상급으로 사도, 식당 보다 가격 저렴하고, 원산지도 식당 보다는 믿을 수 있고, 위생적이고, 따로 양념 없어도 가마솥에 던져 놓고 구으면 기름도 안 튀고, 정말 맛도 끝내줘요. 회식 빼고 내 돈 주고 구워 먹는 고기를 밖에서 사 먹은 적이 없어요.

    전 냉면, 국수, 파스타 등등은, 집에서 하면 꽤 번거롭고 맛도 잘 안 나서, 사 먹는거 안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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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890 나의 소원은? 완두 2011/04/26 151
643889 조카가 소풍갔다 왔는데, 속상해 죽겠어요. 7 원망 2011/04/26 1,996
643888 이베이에서 사려고 2 궁금 2011/04/26 200
643887 (답좀)예절캠프가 2박3일인데, 교육과정운영에 포함된다고 가는것을 강요한다는데(답좀) 1 청학동 예절.. 2011/04/26 200
643886 입고 외출했던 외투나 양복은 어디다 보관하시나요... 2 ,,,, 2011/04/26 681
643885 떡1팩 그냥 사다드릴것을,,,, 16 간호사 2011/04/26 2,445
643884 이제 아파트 로얄층은...아파트 총 층수에 상관없이....10-20층 사이에요. 2 ... 2011/04/26 1,346
643883 블랙컨슈머가 아까 뉴스에 나오던데.. 3 엘지전기압력.. 2011/04/26 633
643882 112.님 7 읽을수록감탄.. 2011/04/26 748
643881 학교 체벌 3 미안하다 딸.. 2011/04/26 472
643880 요즘 오징어회, 광어회, 참치회 같은거 드시나요? 3 히잉 2011/04/26 1,228
643879 왕따에 대해 3 걱정 2011/04/26 547
643878 명상으로 의 초대. 따진 2011/04/26 163
643877 고소영씨 결혼 야구광 2011/04/26 1,139
643876 교장선생님 바뀐후-- ... 2011/04/26 349
643875 7살 조카 사주려는데 레고 어떤 것 사면 되나요? 9 아기엄마 2011/04/26 517
643874 갤탭과 햅틱. 아이폰과 아이패드....아이폰과 킨들.... 4 갈등중..... 2011/04/26 548
643873 손가락이 계속 떨려요.. 2 무슨 증상일.. 2011/04/26 281
643872 방시혁랑 이은미는 패자부활전에서부터 협동하기로 했었나봐요 1 위탄에서 2011/04/26 865
643871 콧물 감기에 두통 낫게 하는 비방 7 감기 뚝~!.. 2011/04/26 977
643870 하우스푸어가 200만 가구래요... 5 집.. 2011/04/26 1,647
643869 유치원 아이 오늘부터 우유 안 마시기로 했어요. 5 우유 2011/04/26 823
643868 강아지가 귓병이 안나요 19 강쥐 2011/04/26 942
643867 낚시장화 무거운가요? 3 환한세상 2011/04/26 228
643866 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운 음식은? 72 아까비 2011/04/26 10,591
643865 투표하러 분당 올라갑니다. 18 귀찮지만 2011/04/26 633
643864 생후 6개월아기 지긋지긋한중이염..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중이염 2011/04/26 1,001
643863 내일 무슨 선거 하는 거 같은데 3 알려주세요 2011/04/26 280
643862 대학병원중 유명한 피부과? 5 피부과 2011/04/26 1,103
643861 굉장히 빠른 플룻곡인데 제목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2 아프리카 2011/04/26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