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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신문 대표 … 오빠 꼭 복수해 줘요”

베리떼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1-03-08 09:58:05
장자연 “○○신문 대표 … 오빠 꼭 복수해 줘요”

7일 야당 국회의원이 입수한 장씨 사건과 관련된 수사기록에 첨부된 편지를 본지가 열람한 결과, 장씨는 "(지도층 인사들이) 날 가지고 놀고 싶은 맘에… 넘 불결하고, 비참해 미칠 것 같고 죽어버리고 싶어. ○○신문 대표는… 이담(※이 다음에) 오빠가 사회에 나와서 꼭 복수를 해줘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장씨는 또 "일간지 신문사 대표, 저질… 그런 미친 XX들. 내가 2007년 중반경부터 지금까지 ○○일보 ○○, 감독, PD 순서로 스무 명이 넘는다"고 하소연했다.


####################################################################################

일단은,
자기네 중앙일보는, 상관 없다는 표시같습니다.
다른 일간지,, 한방 먹이는 듯한,

일면,
왜,  지금에서야,,,   그들끼리의 파워게임이 벌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또한,
그 문건은 정확한 거겠죠?   또 다른 거창한 장난에 국민들이 홀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대한민국에  산적한  문제거리들이  우리 눈앞에서  비껴가는 것은 아닌지,,,  ;;;
밝혀질건 밝혀져야 하겠고,, (고인이 자살했던,, 그 당시에 했어야 할것들인데)

하여튼,
더러운 족속들,,,
IP : 121.160.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3.8 9:58 AM (121.160.xxx.23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08001...

  • 2. .
    '11.3.8 10:00 AM (125.129.xxx.31)

    장자연 얘도 참 어이없어요. 사실 자기가 연예인 하고싶어서 제발로 찾아 들어간거 아닌가요?

    만약 장자연이 1류 연예인으로 대성했다면 입 싹 씻고 지금 방송에서 하하호호하고있겠죠?

    장자연의 순교자식 가식에 메스꺼움이 밀려옵니다.

  • 3. 헉!
    '11.3.8 10:12 AM (116.39.xxx.119)

    125.129...이런 사람들이 싸이코패스겠죠?
    부모 일찍 여의고 힘없는 20살 아가씨가 힘있다는 남자들의 성 노리개로 전락해서 몇년을 죽지못해 살다가....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헌데 저런 댓글 달고 싶나요?
    너님도 저런 댓글 달고 자식새끼오면 하하호호하고 살겠죠?못됐다.
    장자연씨가 순교자식 가식떠는게 아니라 언론과 너님과 똑닮은 쥐새끼들이 장자연의 죽음을 이용하는겁니다.

  • 4. 헉!
    '11.3.8 10:14 AM (116.39.xxx.119)

    또 저런 댓글 달고 분란 일으킨 후 글 싹 지우겠죠..대비해서 복사나 해놔야겠네요
    ===========================================
    . ( 125.129.47.xxx , 2011-03-08 10:00:58 )

    장자연 얘도 참 어이없어요. 사실 자기가 연예인 하고싶어서 제발로 찾아 들어간거 아닌가요?
    만약 장자연이 1류 연예인으로 대성했다면 입 싹 씻고 지금 방송에서 하하호호하고있겠죠?
    장자연의 순교자식 가식에 메스꺼움이 밀려옵니다.

  • 5. 77
    '11.3.8 10:15 AM (165.246.xxx.142)

    125.129 인생 그렇게 살지마. 너는 니가 살고 싶은 대로 인생이 그렇게 풀려서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게 없나본데 아니면 너무 단순해서 세상은 지가 안 해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팔푼이던가.
    장양도 꿈이 있었고 꿈을 가지고 자기 일 하고 싶어서 힘 가진 놈한테 자기 앞길 생사여탈권 쥔 놈한테 이리도 비위 맞춰주고 저리도 비위 맞춰 줬더니만 비위 정도가 아니라 장난감으로 갖고 놀았던 얘기야. 뭘 좀 알고 지껄여.
    너는 세상 살면서 지보다 힘쎈 놈한테 비위 맞춰 주면서 어떻게든 살아 볼려고 참고 참는 시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 알고나 있어, 제발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면서 입만 나불대는 그 단순한 대갈통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봐. 안 그럼 너 같은 인간 밖에서 만나면 다들 모질란다고 피할거야.

  • 6. 베리떼
    '11.3.8 10:16 AM (121.160.xxx.230)

    점 하나님, 물론, 그런 유혹에 빠지지않고, 연예계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지요.
    비해서, 고인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식이라는 표현은,,,, ;;;

  • 7. 그러지마세요
    '11.3.8 10:16 AM (121.160.xxx.196)

    망자앞에서는 임금도 절을 합니다. 그만큼 죽음이 두렵고 안타까운건데요.
    더구나 병으로 간 것도 아니고 스스로 간 것인데 그 망망함을 그냥,,

  • 8. 125님
    '11.3.8 10:21 AM (180.64.xxx.147)

    조디 포스터가 나왔던 피고인이라는 영화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녀가 제 발로 연예계로 걸어 들어갔다 해도
    그렇게 그녀를 짓밟을 권리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소속사를 잘못 고른 것이 그녀의 죄라면 죄겠습니다.

  • 9. 그만큼
    '11.3.8 10:40 AM (175.117.xxx.241)

    세상을 잘 몰랐다고 생각되는데
    죽어서는 이리 이용될줄 또 몰랐겠죠.
    125.129.47... 참 못돼고 어리석네요.
    님이야말로 남앞에선 그런 못된말 안한척 가식떨겠죠?

  • 10. 125.129
    '11.3.8 10:50 AM (61.83.xxx.38)

    참 못됬습니다.

  • 11. 흠...
    '11.3.8 10:55 AM (175.197.xxx.39)

    125.129.47.xxx //
    당신때문에 메스꺼움이 밀려들어온다.

  • 12. 법 앞에
    '11.3.8 11:05 AM (218.149.xxx.23)

    만 명만 평등한 나라에서 사는 이 참담함도 견디기 힘든데,
    정신질환자 출몰했군요.

  • 13. 이게바로..
    '11.3.8 11:10 AM (203.234.xxx.3)

    이게 바로 여자 인권.. 성매매한 검사도 싸악 풀어줘버리고,
    소중한 목숨 스스로 끊을 때 그 마음은 어떨지 생각도 없이 '그딴 연예인' 하나 죽었다고 식..
    망자 앞에서는 예를 갖춰야 함에도 고인이 된 전 대통령을 함부로 말하는 그 입뽄새...

    함부로 놀린 세치 혀로 인한 형벌은 내 자식에까지 이를텐데 제발 좀..

  • 14. 하바나
    '11.3.8 11:28 AM (125.190.xxx.28)

    수준의식은 있을 수 있지만

    이 정도의 차별의식은 사회악입니다

  • 15. 저는
    '11.3.8 12:55 PM (211.189.xxx.101)

    저는 그 편지 보면서.. 맞춤범 틀린거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좀만 더 자신을 지킬 힘이 있었으면 좋았을껄.. 얼굴은 세게 생겼는데 글 내용등을 보니 애기더라구요..
    누군가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껄.. 그냥 그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의 죽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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