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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야님~ 방사능 모기 조심하세요.
우째 아직도 모기있는 도시가 다 있답니까?
해외에서는 조류독감의 위험성 때문에라도 도시 근처 숲속 모기까지 완전 다 박멸하고 있슴다.
모기라는 놈 사는 곳이 주로 비가 와서 고인 물웅덩이인데 요즘 같이 방사능비가
주룩주룩 오는 때는 모기들 몸속에 방사능 낙진을 잔뜩 품고 산다고 봐야 합니다.
올 여름에는 어린 얼라들은 물론이고요 매리야 같은 처자분들도 절대로 모기에게 헌혈하지 마이소.
장난이 아임니더....
상큼 발랄한 매리야님에게 드리는 글이니 방사능 좋다는 분들은 딴지걸지 말고 그냥 지나가소.
1. 참맛
'11.5.11 12:18 PM (121.151.xxx.92)요즘 도시에는 거의 다 모기가 있는데요?
에고 그러고보니 모기도 문제네요?2. 매리야~
'11.5.11 12:19 PM (110.71.xxx.106)도사님, 감사합니다. ㅎㅎ
격동의 도시 서울은 봄부터 모기가 출현합니다. ㅎㅎ
십자가 자국에 물린디 모기약 발랐더니 괘안아졌네요.
도사님, 좋은 하루 되세요!3. 휘~
'11.5.11 12:34 PM (123.214.xxx.131)아 방사능 모기.. 그렇기도 하군요 흐음~^^
근데 모기입장에서, 갸들도 방사능에 찌든 인간~ 먹고살자니 할수없이 피빨긴 해야겠고 ㅋ4. 모기
'11.5.11 12:56 PM (175.210.xxx.49)웃을일이 아닌듯..
5. 매리야~
'11.5.11 12:58 PM (110.71.xxx.106)근데...방사능모기약은 따로 없겠지요? ㅠ
6. 큰일
'11.5.11 1:00 PM (124.5.xxx.226)모기 많은 지역에 사는데.... 어제 저녁에도 팔 다리 잔뜩 물렸구만, 방사능물구덩이에서 자란 모기란 생각은 못 했어요ㅠㅠ
어쩌나요. 이 지역은 겨울 되기 직전까지 모기 천진데..........orz7. 긴수염도사
'11.5.11 1:08 PM (76.67.xxx.192)4대강 공구리 치는 돈으로 모기나 박멸해줘도 살기가 좋겠구먼.....
방사능 모기에 대해 별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그저 안물리도록 조심하고 밤에는 모기장 치고 자는 수밖에.8. 상추
'11.5.11 1:11 PM (119.67.xxx.204)아~~그 생각 못했네...방사능 모기......--;;;
9. ㅜ.ㅜ
'11.5.11 2:10 PM (121.131.xxx.24)전 벌써 몇일전 헌혈했다는 ㅜ.ㅜ
뭔노무 모기가 벌써 나타나는지..자다말고 성질나서 결국 때려잡긴 했으나..
방사능 모기는 미쳐 생각도 못했네요..ㅜ.ㅜ10. 폴리
'11.5.11 2:12 PM (121.146.xxx.247)방사능 모기라뇨 ㅠㅠㅠ
너무 끔찍하네요
모기패치 쟁여야겠어요 엉엉11. ㅜ
'11.5.11 3:25 PM (180.71.xxx.223)어젯밤에 모기가 물어서 잡느라 불켜놓고 쇼했어요.
벌써 모기라니....우리 남편도 혹 방사능 모기 아니야 하길래 웃었는데
웃을일이 아닌거네요.
두방이나 물렸는데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