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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 나왔으면 하는 가수에...임태경도 빼놓지 말아 주세요...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가수 중에 임태경이 있어요..
이 분도 천부적인 재능이 뭔지를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임재범과는 또 다르게 정말 정말 잘 해요.
전 이 분이 나가수에 나와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우리애 뱃속에 있을때 임재범 씨디를 그야말로 주구장창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데...
이번에 나가수 보면서 "저 가수 아저씨 노래 들으면 왠지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들지 않니?"라고 물었더니..
전혀 아니라네요..
오히려...저 아저씨 노래가 왜 저러냐고...이상하다고 합니다...ㅡㅡ;;
태교도 소용없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참고로...우리 아들 11살입니다...
1. 임태경씨
'11.5.11 12:24 PM (218.37.xxx.67)라디오진행 아직 하시나요?
이사하고나니 주파수가 안잡혀서 그쪽채널을 못들어요...ㅜ,ㅜ2. 좋죠,,,
'11.5.11 12:26 PM (175.214.xxx.233)아마 나가수의 격을 확~~~~~ 올려 주실 분이죠..... 임태경,,,
3. 원글
'11.5.11 12:29 PM (220.120.xxx.54)그쵸 그쵸?
나오기만 하면 격을 확~~~~~~~~ 올려주겠죠?
임재범과 임태경을 한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4. ^^
'11.5.11 12:31 PM (175.123.xxx.18)임태경은 클래식 쪽이라
나가수 과는 아닌 걸로 .........
물론, 크로스오버지만요.5. 좀그렇지만 님,,
'11.5.11 12:48 PM (175.214.xxx.233)무슨 이야긴지 못 알아 먹는 사람 1인,,,,
추가로 쪼매만 더 설명을,,,,,,,6. 왜
'11.5.11 12:52 PM (175.123.xxx.18)휘성 얘긴 안 나오나 궁금해요.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가
휘성 아닌가 해요. 제 취향일까요?
목소리 너무 멋져요. 노래도 물론 잘하구요.7. ....
'11.5.11 12:55 PM (58.122.xxx.247)의견접수 게시판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살펴본봐 옥양 추천은 안보이던데
그다지 시청자들 의견반영 안되는건가 싶습니다
임태경 저도 아끼지만 대중성에 밀리지않을까 요 ?8. 가로수
'11.5.11 1:13 PM (221.148.xxx.224)저도 임태경씨 좋아해서 콘서트도 가봤는데 장악력이 떨어지더군요
현장에서 오히려 매력이 좀 반감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나 나와볼만한 사랍인듯해요9. .
'11.5.11 1:16 PM (125.128.xxx.172)임태경 그 분 대표곡 좀 알려주세요
잘 몰라서요.ㅜㅜ10. 전
'11.5.11 1:23 PM (125.142.xxx.139)이분 보면 왜 강마에가 생각이 나죠?
11. 임태경
'11.5.11 1:42 PM (58.124.xxx.106)의 음악으로 우울증을 견뎌냈던 한 사람입니다.
12. ....
'11.5.11 1:48 PM (58.122.xxx.247)대표곡:옷깃
13. .
'11.5.11 2:26 PM (124.54.xxx.185)저기 위에 왜님,
휘성은 본인이 나가수 나갈 실력은 안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겸손하기까지...
대신 곰태우군을 추천했다지요.
저도 휘성 노래만 좋아했지 노래 정말 잘한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콘서트 가보고 깜짝 놀랬어요.14. 동창..
'11.5.11 2:38 PM (114.204.xxx.51)저 현기증 나서 쓰러지겠어요... 임태경... 저랑 교회 성가대서 같이 노래 부르던 애네요-_-
이름이 익어서 지금 검색해봤더니, 얼굴이... 게다가 학교가.. 우스터폴리테크닉.. 어머나..
이거 뭔가요.. 나랑 놀던 애가 요즘 잘 나가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저 사십 먹은 아짐입니다!! 동창 찾은 건가요!!15. 저도한때
'11.5.11 2:55 PM (125.134.xxx.223)임태경씨 팬이였는데 팬싸인회 갔다가 실망으로 돌아섰어요 자세한건 별로 말하기 싫고 ㅜㅜ..
암튼 거기다 롬앤줄리엣에 나오셨던 소연씨와 8개월만에 결별한것도 초금 충격이였고,,,
암튼 예술하시는 분이여서 그런지 캐릭터는 조금 독특하신것 같어요16. ㅋㅋ
'11.5.11 3:13 PM (61.252.xxx.106)바로 윗분, 제 딸이 중학교때 임태경 열렬한 팬이었다가(중학생이 언니들 모이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나갔슴) 님과 똑같은 단계를 거쳐 실망하더군요. 지금은 대학생...
17. ..
'11.5.11 4:03 PM (61.80.xxx.232)동창이시라는 분, 언제적 동창이신지? 예원학교신가요?
제가 동문이거든요, 한참 선배지만...
몇년 전 임태경후배가 어떤 모임에 와서 노래선물한 후 얘기했는데,
73년생이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스위스유학가서 고등학교졸업하고
미국에서 학부,석사 마쳤다고 하네요.
저도 결혼하고 얼마 후 이혼소식나서 너무 안타깝고 놀랐더랬죠.18. 동창..
'11.5.11 8:05 PM (114.204.xxx.51)저는 우스터 동창이에요.. 석사 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