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와 마늘은 가정에 상비해야하는 기본 양념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족이 많지않아 다 먹지못하고 버리는 일이 많아요.
올바른 보관 방법을 알면 아낌없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1. 흙을 털고 시든 잎과 뿌리는 떼어냅니다.
2. 며칠안에 사용할 것과 보관할 것으로 나눠주세요.
3. 보관할 것은 씻지말고 물받이가 있는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일주일 이상 괜찮습니다.
4.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도 마르지않고 오래 가요.


바로 사용할 파 1,2 대는
3가지(곱게 다지기, 송송 썰기, 어슷썰기) 모양으로 썰어서 보관하면 요리가 편해져요.
◈ 곱게 다진 것 - 각종 양념장이나 불고기 등에 넣어준다.
◈ 송송 썬 것 - 음식 위에 고명으로 사용한다.
◈ 어슷하게 썬 것 - 조림이나 국 등에 넣어준다.
※ 파는 물에 씻으면 쉽게 물러집니다.
※ 반 이상 버리는 집이라면 씻어서 물기를 닦은 후 어슷썰어 냉동하세요.
※ 냉동한 파는 생채나 김치에는 넣지말고 조림이나 국처럼 끓이는 음식에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