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채소인 우엉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엉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현대인들의 건강에 더욱 좋은 식재료로 꼽힙니다.
주로 조림으로 조리해서 먹는 우엉을 강정으로 색다르게 조리해서 드셔보세요.
키친토크에 박다윤님이 소개해주신 우엉강정은 맛과 식감이 뛰어납니다. 밥 반찬은 물론이고 초대상의 곁들임 반찬으로, 혹은 술안주로도 좋아 한번쯤 해볼만한 요리 입니다.
 재료
 재료
우엉 2개 , 튀김용 식용유 전분 필요한 만큼
소스재료 : 데리야끼 소스 2큰술, 간장 1큰술, 아가베시럽 청홍고추 깨소금 넣고 싶은 만큼
 만들기
 만들기
 
 
1.우엉은 길이로 이등분 한 다음 껍질을 벗겨 어슷썰기해서 식촛물에 담궈둡니다.
2. 감자전분 준비합니다.
 
 
3. 담가뒀던 우엉을 건져 물기를 완전히 빼지않고 그냥 채반에서 툭툭 털어서 전분을 묻힙니다.
 
 
 
 
4. 달궈진 기름에 튀기거나 지집니다. 이때 서로 달라붙지않도록 주의하면서 노릇하고 바삭해질때까지 조리합니다.
 
 
5. 튀겨낸 우엉은 건져서 기름기를 뺍니다.
 
 
6. 팬에 데리야끼 소스, 간장, 아가베시럽을 넣어 살짝 끓인뒤 튀겨진 우엉을  넣고 뒤적여 양념장이 우엉 튀김 몸에 묻도록 합니다. 여기에 청홍고추 깨소금 등을 입맛대로 더해서  맛을 내줍니다.
 
 
7. 완성된 우엉 강정은 넓게 펼쳐서 식혀줍니다.
 Tip!!
Tip!!
※ 우엉의 두께에 따라 식감 조절이 가능합니다. 우엉을 두껍게 썰어서 만들면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얇게 썰어서 만들면 더욱 바삭바삭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 튀김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잘 튀길 수 있으며 두번 튀기면 더욱 식감이 좋습니다.
※ 완성된 우엉 강정을 식히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