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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열무김치

| 조회수 : 16,73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6-03-01 18:47:29



틈틈히 떠 놓은 여러가지 코바늘 꽃들, 
이렇게 내어 놓으니 비닐봉투 속에 쳐 박아 놓아서 미안하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바닥에 늘어 놓고 살 수도 없고 ㅠ..ㅠ)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ecus
    '16.3.2 1:40 PM

    넘!!!!! 이뻐요, 열무김치님!
    살짜기 고백할께요... 열무김치님 손뜨개인형글들 보고 또 보고 두어달 전부터 딸아이를 위해 인형 뜨고 있어요... 수줍수줍...
    아직 내공부족으로 이런 꽃들은 못 뜨는데, 넘 이뻐서 어떻게 뜨셨을까.... 유튭으로 얼심히 찾아봐야겠네요...

  • 열무김치
    '16.3.2 10:47 PM

    Cinecus 님이 뜨신 것을 얼른 올려 달라 올려 달라 소리쳐 외쳐봅니다.

    이런 작은 꽃들은 큰 거 뜨려다 인내심이 바닥 났을 때, 어버이 날이 가까웠을 때,
    짜투리 실이 남아돌아 죽겠을 때 등등 정말 아무 때나 뜰 수 있는 거예요.
    하나씩 아기 머리핀에다 글루건에 붙여주셔도 되고, 셔츠나 가디건에 꿰메주셔도 되고,
    세탁 걱정 되시면 브로치처럼 만드셔서 달으셔도 되고요 ^^

    그러니까 빨리 다음글을 올리시란 말입니다.
    영어로 된 유트브 강좌도 괜찮으시면 꽃 강좌 몇개 알려 드리지 말입니다 -.,-
    다음 글을 올리시면 말이지입니다...

  • 2. 수늬
    '16.3.2 10:28 PM

    너무 이뻐요~~저 가방에 장식할 꽃 짜야하는데..
    가야엄니덕에 한방에 아이디어 얻게 생겼네요..
    감사해요~^^

  • 열무김치
    '16.3.2 10:48 PM

    수늬님께서 아이디어가 없으시다는 것은 말이 아니되옵니다.
    수늬님 가방 구경 하고 싶습니다 ^^

  • 3. 조아요
    '16.3.3 2:29 PM

    너무너무 귀여워요^_^
    배열,색조합이 열무김치님감각을 말해주는듯....:)

  • 열무김치
    '16.3.4 4:38 AM

    자잘 자잘 귀엽지요? 집안 곳곳에 꽃 뜨개 말고도 복잡다양한 뜨게들이 봉투 봉투 있으면 ㅠ..ㅠ 별로 안 귀엽더라고요..

  • 4. 하우스딸기
    '16.3.3 3:05 PM

    기가 막히게 이쁘네요 봄이 성큼 온거 같습니다. 저도 따라 해볼까요 ~

  • 열무김치
    '16.3.4 4:38 AM

    봄에는 역시 꽃놀이가 최고지요!

  • 5. 날개
    '16.3.4 10:06 AM

    하아...넘나 예쁘네요.도대체 손이 어떻게 생겨야 저런 걸 뜰 수 있을까요? 섬섬옥수!???

  • 열무김치
    '16.3.4 8:40 PM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는 주부인걸요. 손이 점점 못나지네요 ㅠ..ㅠ 그래서 코바늘이라도 이쁘게 해 볼려고요.

  • 6. 미모로 애국
    '16.4.25 7:42 PM

    아, 좋다. 오늘은 여기 누워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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