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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 조회수 : 4,21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7-24 21:17:14

어딘지 모르게 닮은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을

우리집 애들(?)이 단체로 환영합니다~~!!


어차피 우리집 애들은 하나도 닮은 데가 없어서

과연 이 애들이 한 집의 애들인가? 싶었던 참이었는데

한데 모여보면 잼있을 것 같아요.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과 울집 애들은 합쳐놔도

누가 뉘집 애들인지 잘 모를 것 같죠? ㅋㅋㅋ 

.

.!

.

아...

근데 모이기엔 넘 멀구나!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belle
    '14.7.25 8:57 PM

    우와... 거리가 가깝다면 두 집 식구가 모여 놀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들 하셔요 ^^

  • wendy
    '14.7.26 6:35 PM

    ㅋㅋㅋ 그렇겠죠?
    모두 개성있는 얼굴에 삐뚤빼뚤 정겹게 생긴애들이라
    그냥 보기만해도 웃길것 같아요.

  • 2. 소년공원
    '14.7.26 10:38 PM

    정말 하나하나가 다 다르게 생겼네요!
    아이가 정말 창의성이 뛰어난가봐요.


    그나저나....

    제가 해봐서 아는데 (철지난 유행어? ㅋㅋㅋ)
    저 가운데 머리 땋은 언냐의 왕관이나, 삐에로 머리카락과 코 부분은...
    정말 눈알빠지고 손꾸락 부러지게 힘든 작업이었겠어요.

    저는 없는 솜씨로 인형 하나 만들고나면 흰머리가 확 늘어나는 느낌이어요 ㅎㅎㅎ

  • wendy
    '14.7.30 7:49 AM

    울애들중 제손을 쥐나게했던 애는 인어공주랍니다.
    별이 다섯개가 아니라 손가락이 다섯개!!
    게다가 초창기 작업이라..스케일을 잘못 잡는바람에 손이 넘 작았다죠?ㅎㅎ

    이걸 미리 알았다면 18년전 울딸이 인어공주를 그릴때 주먹쥔 손을 그리라고 했을텐데..ㅋㅋㅋ

  • 3. 면~
    '14.7.27 2:02 PM

    진짜 아들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윈디님 인형보면서 별렀는데..
    여적.. 울아드님 형태를 못그려요. ㅜ0ㅜ

    두집인형들 모이면 너무 귀엽겠어요!!

  • wendy
    '14.7.30 7:53 AM

    면~님!
    어느날 갑자기 아이그림에서 올챙이 다리 나오듯 팔다리가 쑤욱 나올때의 감동을 느끼실날이 곧 올겁니다. ㅋ

  • 4. 열무김치
    '14.7.28 10:34 PM

    꺄악~! 너무 이뻐요, 웬디님, 소년공원님 인형요 !

    면님네 아들과 우리 딸도 어여? 커서 형태를 그려주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선만 그려댄지 2년이 넘었는데, 얼렁 빨리요 ㅎㅎ (바느질도 못하면서 큰소리 막 쳐요,제가 ㅎㅎ)

  • wendy
    '14.7.30 7:57 AM

    열무김치님~!
    제가다 안타깝네요 ㅋㅋㅋ
    딸래미 그림에서 팔나올 그날 저도함께 기원(?)함돠!

    꼬옥~ 주먹쥔손 그리게 하세요.ㅎㅎㅎ

  • 5. 하예조
    '14.9.10 8:57 AM

    반가와요~~ 오랫만에 리빙데코에 들어왔더니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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