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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요즈음 레깅스에 빠졌어요~~

| 조회수 : 4,871 | 추천수 : 24
작성일 : 2011-02-25 13:03:51
거지가라라는 원단으로 만들었는데요~~~보기보다 입으면 예쁘더라구요....어려운건 못하고 쉬운것부터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예쁘게 봐주시면 안 잡아먹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5 6:58 PM

    레깅스까지 만드시는 겁니까? 우와~~~ 대단하세요..

  • 2. 재우어멈
    '11.2.25 7:06 PM

    아니!.....식구가 다입어요?~~~특별한 색과무늬네요.^*^누군가입으면 확실이튈텐데^*^ ^*^ ^*^내가바로 그스타일인데^&^뭐....눈요기만해야지 할수없군요.^&^아뭏튼대단하세요.하루아침에 옷을뚝닦만드시니.좋은솜씨 참 부럽습니다.^*^ ^*^ ^*^ ~~~

  • 3. 빙그레
    '11.2.25 7:10 PM

    융님~~~댓들 기다리다......병나겠어요~~~목은 이미 쭉 빠져 있구요~~~
    ㅋㅋㅋ 레깅스요~~? 이게 옷중에 제일 쉬운거란걸 알았어요~~~
    벌써 검정색 두개나 만들었어요....앞으로 몇개만들면 다른거 도전해보려구요~~~사실 레깅스...쫄바지가 제일 쉬운거래요~~~고맙습니다~~~융님 흑흑 최고에요~~ㅋㅋ

  • 4. 빙그레
    '11.2.25 7:13 PM

    재우어멈님~~~동생거하고 조카건데요~~~조카다 세명이 더있어요~~~이원단 다 떨어져서 파란색으로 하려고요~~~재우어멈님 솜씨는 고수님 솜씨고 저는 이것 ~~저것~~다 조금씩 해보는 완전 초보예요~~~제일 쉬운것 같아서 해본거예요~~~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사실 댓들 기다리다 눈 돌아가는줄 알았어요~~~다음번엔 삐질거예요~~~

  • 5. 재우어멈
    '11.2.25 7:28 PM

    아. 그렇구나.아직도더만들어야 한다니요...옷이무척편해보이는레깅스같아요.^&^댓글기다리는마음 알것같은데. 조금만기다려보세요.잠깐화장실같다오시던지 그후엔 댓글대박나게올라와있을거예요^*^ 제가장담합니다^*^ 6*^ ^*^

  • 6. 홍한이
    '11.2.25 9:25 PM

    오홍...빈티지 최강.
    레깅스 만들기 쉽나요?
    저도 하나 부탁좀...^^
    너무 잘만드셨어요. 역시 옷을 하셔야해요.
    소품보다는 옷이 강합니다. 나중에 실용도 되구요.

  • 7. 빙그레
    '11.2.25 10:15 PM

    홍한이님 제가 만드신거 대신받고 뭐라 안하실수 있지요~~?
    어거...뭐야~~ 사진에 도대체 무슨짓을 했길래....이렇게 틀린거야~~? 라고 안하실수 있죠~~?
    그럼 이레깅스 나을가요~~? 아님 호피레깅스가 나을가요~~?선택하세요~~ㅋㅋㅋ
    호피는 지금 예정이거든요~~~그정도는 분명 소화하시리라 믿어요...언니가 대기 순서 1번~~~ㅋㅋ 쪽지에 주소 분명 남기셔야해요-----대신 각서한장 써주세요(쪽지속에다)~~~~(받고 나서 실물과 틀리다고 항의 안하기~~~~)

  • 8. 빙그레
    '11.2.25 10:19 PM

    재우어멈님---역시 화장실다녀오니 댓글이 왔어요~~~저혼자만 이렇게 좋아하지....동생들은 조금 뭐라 했어요~~~그래서 자신이 좀 없기는 해요~~~어디 선물하기에는 조금 일러요...아직 머리속에 뭐가 정리된상태에서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가봐요~~~(제가 오죽하면 홍한이님께...각서-실물과 틀려도 항의 안하기...라고 받으려하겠어요~~~)

  • 9. 홍한이
    '11.2.26 9:15 AM

    물론 호피죠...^^ ㅋ
    진짜로 줄라구요? 물론 각서 백장도 쓰지요...
    실물과 틀리면 더 좋아해요..창의력 쑥쑥...이십니다.
    빙그레님 화이팅...
    이삼년후 그대는 최강고수가 되실겁니다.
    다음달에도 물론 가능...^^ 쪽지 날립니다. 감사해요.

  • 10. minimi
    '11.2.26 1:07 PM

    빙그레님 이젠 레깅스까지...
    솜씨가 나날이 좋아지시네요.^^

  • 11. 빙그레
    '11.2.26 1:50 PM

    minimi님 오랜만이예요...귀여운 강아지도 잘 있지요~~~?
    레깅스가 제일 쉽다고 해서...재미 붙였어요~~~더 정교하게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지만....아직 그 단계는 안되고요~~~~가방도 해보고 싶은데...재료가 뭐뭐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지만 ~~~
    만들게 되면 보여드릴께요~~~솜씨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정경숙
    '11.2.26 11:34 PM

    레깅슨..특히 여자애들에겐 필순거 같아요..
    레이스나 단추 하나 붙여 놓고 1-2만원은 쉽게 넘어가니..
    색상이 특이 하면서 편해 보여요..
    이뻐요..

  • 13. 빙그레
    '11.2.26 11:48 PM

    네~~~전문가가 보면 흠이 있어보이겠지만....아직 제 실력으론 제가 입기엔 문제가 없더라구요~~~진짜 편해요~~~~색상도 이쁘죠~~?ㅋㅋ

  • 14. 소롯길
    '11.2.27 9:27 PM

    거지가라? 원단 이름이 재미있네요^^
    신축성도 있어 착용감이 편할것 같네요.

    저는 요즈음 뜨게에 빠져 82에도 잘 드나들지 못하였어요.
    블랭킷 무릅덮개 한개는 완성하고 꽃 무늬 블랭킷 뜨고 있는데 진도가 영 나아가 지질 않네요^^
    그래서 잠시~~~
    반제품 린넨 천 구입해서 봄 머플러 만들고 있어요.
    지난주 딸아이 광주 입성해서 이번주쯤 광주엘 내려갈까 합니다^^

  • 15. 빙그레
    '11.2.27 10:38 PM

    소롯길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예요~~~통 연락도 없으시길래~~~바쁘신가 했어요~~~명절 전에 올라가서 지난주 내려왔나보네요~~?그럼 소롯길님도뵐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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