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문고리에 걸어짜는 도장주머니

| 조회수 : 4,96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11-02-21 08:20:22

문고리에 걸어 짜는 도장주머니가 무어냐 하시니 사진 올려봅니다.^^

실을 걸고 한쪽방향으로 계속 묶어가며 짜는거예요.
도장주머니로 짰지만 핸폰고리로도 달고
리넨으로 만든가방에 악세사리로 달기도 해요.^^

더 많은 사진보기.^^
http://blog.naver.com/wishes37/130048919124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층집아짐
    '11.2.21 8:43 AM

    저도 어릴때 저런 도장집 본 기억이 나요.
    요즘은 도장집보다 핸드폰 같은 데 악세사리로 달면 넘 이쁠듯해요.

  • 2. 소금빛
    '11.2.21 8:50 AM

    네, 저도 핸폰고리에... 아들은 기타 끝에 달았구요!^^

  • 3. 빙그레
    '11.2.21 9:41 AM

    너무 뛰어난 인삼뿌리 같아요~~~ㅋㅋㅋ
    정말 다양한 기술이 있으시네요...도대체 배울게 어디까지 인지~~~
    소금빛님도 내거에 찜했어요....

  • 4. 홍한이
    '11.2.21 10:35 AM

    아하..저거요?
    근데 저는 중학교때 비닐로 짰던것 같아요.
    좀 두께가 있는 비닐로 짜서 가방고리 했던것 같아요.

  • 5. 소롯길
    '11.2.21 11:56 PM

    향수 어린 도장집 이네요^^
    저도 학창 시절에 도장집 만들어 빨간 도장 넣고 다녔던 기억이 어슴프레 납니다.

  • 6. 소금빛
    '11.2.22 9:16 AM

    홍한이님 소롯길님 오늘도 유쾌한 날 되세요~ㅎ

  • 7. 훈연진헌욱
    '11.2.22 12:45 PM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제가 중학교 다닐때였나? 그땐 또 링겔병 그 투명한 줄 있죠..그걸로 바구니 짜고 했던것도 유행했었어요..

    비누공예라 해서 비누에 고슴도치처럼 핀 꽂아서 리본으로 감고 백조 모양 만들었던거랑...ㅎㅎㅎ

  • 8. 빙그레
    '11.2.22 1:08 PM

    훈연진헌욱님 저도 알아요~~~링거줄 (투명흰색)로 만들던거 봤어요....그럼 우리 같은 세대나요~~~ㅋㅋㅋ

  • 9. 소금빛
    '11.2.22 11:32 PM

    아, 생각나요!
    비누에 핀꽂아서 백조 만들어 책상위에 두었던거... 옛일을 기억해냈군요!

  • 10. 홍한이
    '11.2.23 5:12 PM

    우리 예전에 했던 공예품들 기억해보실래요?

    라면껍질 비닐로 방석도 만들었어요. 편지접듯이 꼬아서 줄줄이 이어서
    재미있었는데요...
    그리고 지금의 비즈같이 낚시줄에 꿰어서 반지도 만들었었어요. 중학교때...^^

  • 11. 현사
    '11.3.2 5:58 AM

    으흐흐
    저 매듭법으로 팔찌도 만들고 볼펜심지에 옷입혀 쓰기도 하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94 가방과 파우치 8 홍시마미 2011.03.03 3,855 28
1793 막스는 7 현사 2011.03.02 4,019 23
1792 봄날에 왠 가을풍~~~^*^ 19 재우어멈 2011.03.01 5,643 29
1791 파우치 & 수면안경 8 프로주부 2011.03.01 4,116 40
1790 핀쿠션 9 현사 2011.03.01 3,660 31
1789 봄이 오면 8 blue violet 2011.02.26 4,758 41
1788 카드 케이스 5 홍시마미 2011.02.26 4,262 31
1787 봄 소식~~ 19 재우어멈 2011.02.25 5,395 39
1786 미싱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브라더 이노비스 900 7 봄향기 2011.02.25 10,785 43
1785 요즈음 레깅스에 빠졌어요~~ 15 빙그레 2011.02.25 4,871 24
1784 22조각가방...뜨게질 모티브로 5 베플리 2011.02.24 6,864 42
1783 22조각가방 만들려구요. 12 은석형맘 2011.02.23 5,559 44
1782 웨딩링 가방 외 소품 6 꽃보다 선물~~ 2011.02.23 3,948 29
1781 봄의 뜨락에서~~~^*^ 15 재우어멈 2011.02.23 5,427 46
1780 파일럿 아가 모자^^ 8 홍시마미 2011.02.22 3,773 36
1779 늦어서 넥워머만 올려요~~~ 9 빙그레 2011.02.22 3,799 23
1778 문고리에 걸어짜는 도장주머니 11 소금빛 2011.02.21 4,960 32
1777 팥 찜질팩 만들기 13 소금빛 2011.02.20 11,931 33
1776 Organic 면 원단으로 만들어본 아가 곰 인형이에요.. 8 홍시마미 2011.02.20 3,615 37
1775 심심해서....^^ 4 오키프 2011.02.19 3,706 39
1774 변신은 무죄~~ ^&^ 18 재우어멈 2011.02.17 5,517 47
1773 옷만들기 두번째예요~~~~ㅋㅋ 30 빙그레 2011.02.17 5,486 25
1772 자수 수저집 15 레몬트리 2011.02.16 6,624 45
1771 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만들기 10 wendy 2011.02.15 3,977 31
1770 에이미 버틀러 가방 7 stasera88 2011.02.15 4,889 36
1769 공장제 레이스 깔기 8 뽁찌 2011.02.13 5,300 38
1768 Hardanger+Drawn thread 자수 8 2011.02.12 4,204 42
1767 풀꽃자수 22 소금빛 2011.02.11 5,489 34
1766 모서리 처리하는 법 (모르시는 단 한 분을 위하여) 26 레몬트리 2011.02.09 10,615 57
1765 파우치-손바느질 8 꼴마르-희아 2011.02.09 4,574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