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사이즈별 뜨게 덧신~~

| 조회수 : 4,304 | 추천수 : 76
작성일 : 2010-12-13 21:11:00
부산엔 새벽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어요..



전 요즘 열심히 덧신만 뜨고 있었답니다...



이층집아짐님의 덧신 따라서 만들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다시피 한 켤레 만들었네요...





한번 신고 빨았더니,,,푹 쭈글어 들어 버렸다는,,,



그래도 첨 만들어서 사진 찍을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이유는 하나,,,,제가 옆에 솜을 안 댔거든요,,,왜냐구요?? 바느질 하기 넘 힘들더라는..ㅡ.ㅡ
(이층집아짐님 무지  존경하는 일인 되겠슴돠~ㅎㅎ)


그래서 다시 시작한 뜨게 덧신,,



저에겐 그나마 이게 조금더 쉽더라는..ㅎㅎ



사이즈 별로,,,요렇게 만들었어요~~






근데,,,보는 사람마다 자기 차례 기다리면 짜 주냐고 생떼들을 씁니다..



저의 어깨,,목,,은 주인을 잘못 만난게지요...으흑...쑤시고 아픕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미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요 녀석들 구경하세요~~



프라하 (mywkals1004)

테이블 셋팅과 이쁜요리... 항상 관심이 많아 집에 요리책이 잔뜩~~..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구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별
    '10.12.13 9:20 PM

    바느질이나 뜨게질이나 넘 열심히 하면 직업병 생깁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다육식물 튼실하니 너무 잘 키우시네요.

  • 2. 빙그레
    '10.12.13 10:12 PM

    사이즈별로 만드시는데...제 사이즈는 안보여요...흑흑흑
    발에 달라 밭는 느낌인데요~~~
    포기하셨다던 덧신도 예쁘군요.....그걸 따라 가려면~~~어느 세월에~~~~
    그러나 기죽지 않습니다..않고요~~~조금만 기다리십시요....개봉박두거든요~~~

  • 3. minimi
    '10.12.13 10:59 PM

    나란히 있는 덧신들이 넘 사랑스러워요.
    다육이들도요^^

  • 4. 소금빛
    '10.12.14 10:12 AM

    사이즈를 맞춰서 나란히... 뜨개덧신은 그냥 축 늘어나서 맞는 줄 알았답니다.^^

  • 5. 예쁜꽃님
    '10.12.14 7:11 PM

    어머 다육이도 예쁘고 덧신도 예쁘고
    정말 군침만 돌게 만드는 여기는 요리사이트인가요 ?
    훌륭하네요

  • 6. 프라하
    '10.12.14 7:58 PM

    <아기별님>
    안녕하세요~~직업병까진 무슨..ㅎㅎ그 전부터 어깨는 아팠더라는..그래도 은근 뜨게질이 어깨 목이 아프더라구요...요즘은 그래서 다육이들만 바라보며 살고 있답니다...^^

    <빙그레님>
    저게 대충 235...230...225...라고 만든거랍니다...신고 있는게 235...ㅋㅋ그냥 따로 만들어 봤네요..

    <minimi님>
    감사합니다...이쁘게 봐주셔서~~!!

    <소금빛님>
    대충 늘어나서 신을수 있기는 하겠더라구요...소금빛님 작품들도 늘 즐감하고 있어요~~

    <예쁜꽃님님>
    반가워요~~늘 과찬의 말씀으로 기 살려주시고,,,카페 함 놀러 가보고 싶은뎅...ㅋㅋ제가 커피를 무지 좋아해 결혼 전에 커피체인점도 해봤다능,,,다 옛날 얘기지만요..ㅎㅎㅎ

  • 7. 홍한이
    '10.12.15 12:58 PM

    다육이가 어쩜 저리 잘 크죠? 잘 키우시나봐요. 전 다 가버려요.ㅠ.ㅠ
    같은 덧신을 어찌 저리 많이도 짜셨는지
    솜씨 너무 좋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1 학교종 2024.04.20 1,350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6,031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7,379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7,049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2,054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9,806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2,131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2,126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194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223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256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802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459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454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774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13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7,963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681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01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786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082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184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654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007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668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398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194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561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380 1
2815 추석음식을 많이드신 그대에게 3 wooo 2021.09.25 16,61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