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동안 화초며 식물들 분갈이 해주고서 마지막으로 조물닥거리며 새집을 만들어준 다육이들~
대부분이 제 엄지손가락정도의 크기가 넘 작은 아이들이에요.
여름이라 시원하게 유리화기에 식재해봤어요. 컬러모래에두 해보고.....
이젠 좋은 주인들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될듯~~^^
유리용기 시원해 보이네요^^
저도 다육이 몇개와 새의꿩의비릅,호랑이발톱등 기르고 있어요.
저희는 동남향이라 아침엔 베란다에 저녁즈음엔 주방창으로 옮겨 가면서 키우는 재미가 제법
쏠쏠 하답니다.
선물하실건가 봅니다 ??
누구 누구는 좋겠다 !! ^ ^
감각도 탁월하시고 컬러모래는 몰랐던 소재네요 ~~
사랑스럽네요
잘봤어요
예쁜다육이들 이네요....그런데 유리용기밑에 구멍이 있나요?
저렇게 유리에 심어도 물이 빠져나가지 않아도 다육이가 잘 자라는지 여쭈어봅니다.
저도 몇종류 키우는데,,,잘 몰라서요. 저희집에도 유리용기가 좀 있는데 가능하면 저도 유리용기에 키우고 싶어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밥상님~!! 선물이 아니라요...가게에 내놓은 아이들이에요...ㅎㅎ
코스모스님~!! 선인장이나 다육이과들은 배수구멍이 없어도 된답니다. 물주실때 흠뻑 주시는게 아니라 분무해서 주는게 좋거든요. 특히 산세베리아는 분무하셔야 한답니다..^^ 다육농장에 가서 여쭤보는데 1년에 두어번 물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유리용기는 모두 배수구멍이 없어요..
모래밖에 없고 물도 자주 주지 않아 성장이 제대로 안될 것 같아요..
사막에 사는 선인장애들은 모래에서 잘 자라잖아요...^^; 또한 공중에 습도로만 사는 틸린시아라는 뿌리부터 몸체까지 드러나있는 공중식물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