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동창모임에 갔다왔어요.^^
집에 와보니
택배가 왔어요.
원단을 꺼내서...
재단하고......
저녁 해먹고....
이불을 만들고......
베개도 만들고....
커튼 5폭을 만들고.......
잠들기......
다음날
마무리하고....
다림질도하고....
사진도 찍고.....
포장해서....
3시에
택배아저씨께...
전해드렸답니다.
헉헉!!!
달인! 아무나 하는거 아님..
우와 넘 멋지다...
어머~ 이원단 제가 찾던건데요
어디건지 살짝좀 가르쳐주세요^^
색감이 너무 시원해요.
잘 고르셨네요.
보람 있으시겠어요^^*
사랑해요님.
체크는 온라인에는 없구요^^
명화원단은 원단사이트에는 거의 다 있어요.^^
이미 달인이신데 코끼리님만 모르고 계신거에요!!!
오래전부터 달인이셨음. ^^b
이미 달인이시네요!
역시나 안목이 탁월하심!!!
꿀아가님....지금까지도 헐떡거리고 있으요.....
쥰님....에*스침대입니다.애들 어릴때 산거라 오래된 거예요.^^
백만순이님.....애들 옷만들기에 빠져 살다가 이리 됐어요.
백만순이님도 조만간 공장(?)차리실 듯!!! 아니 벌써 차리셨을 듯.
작품보면 쌓여있는 원단이 눈에 보입니다요....ㅋㅋㅋ
센스가... 센스가.....
아오.. 난 언제 따라가나..
솜씨와 센스가 부럽습니당 ^^
지금 저 커튼이 저희집에 와 있어요. 제가 같은 느낌 내려고 타슬까지 주문했어요^^
애들 재워 놓고 조용히 작업하다 들어와 봅니다.
분홍코끼리님 너무 맘에 듭니다. 제가 82에서 잘한다는 집들 몇 군데 해 보았는데 가장 맘에 듭니다.^^
제가 카페 찾아 힘들게 간 보람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