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하루만에 커튼과 침구 만들기^^ 이러다 달인되겠스......
분홍코끼리 |
조회수 : 6,587 |
추천수 : 232
작성일 : 2010-06-16 14:23:07
점심에 동창모임에 갔다왔어요.^^
집에 와보니
택배가 왔어요.
원단을 꺼내서...
재단하고......
저녁 해먹고....
이불을 만들고......
베개도 만들고....
커튼 5폭을 만들고.......
잠들기......
다음날
마무리하고....
다림질도하고....
사진도 찍고.....
포장해서....
3시에
택배아저씨께...
전해드렸답니다.
헉헉!!!
달인! 아무나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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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시아
'10.6.16 3:00 PM우와 넘 멋지다...
2. 사랑해요
'10.6.16 3:16 PM어머~ 이원단 제가 찾던건데요
어디건지 살짝좀 가르쳐주세요^^3. 한사람
'10.6.16 3:36 PM색감이 너무 시원해요.
잘 고르셨네요.4. 소롯길
'10.6.16 5:20 PM보람 있으시겠어요^^*
5. 분홍코끼리
'10.6.16 7:34 PM사랑해요님.
체크는 온라인에는 없구요^^
명화원단은 원단사이트에는 거의 다 있어요.^^6. 꿀아가
'10.6.16 10:27 PM이미 달인이신데 코끼리님만 모르고 계신거에요!!!
오래전부터 달인이셨음. ^^b7. 백만순이
'10.6.17 9:59 AM이미 달인이시네요!
역시나 안목이 탁월하심!!!8. 분홍코끼리
'10.6.17 10:55 AM꿀아가님....지금까지도 헐떡거리고 있으요.....
쥰님....에*스침대입니다.애들 어릴때 산거라 오래된 거예요.^^
백만순이님.....애들 옷만들기에 빠져 살다가 이리 됐어요.
백만순이님도 조만간 공장(?)차리실 듯!!! 아니 벌써 차리셨을 듯.
작품보면 쌓여있는 원단이 눈에 보입니다요....ㅋㅋㅋ9. 뽁찌
'10.6.18 10:52 AM센스가... 센스가.....
아오.. 난 언제 따라가나..
솜씨와 센스가 부럽습니당 ^^10. plumtea
'10.6.20 12:17 AM지금 저 커튼이 저희집에 와 있어요. 제가 같은 느낌 내려고 타슬까지 주문했어요^^
애들 재워 놓고 조용히 작업하다 들어와 봅니다.
분홍코끼리님 너무 맘에 듭니다. 제가 82에서 잘한다는 집들 몇 군데 해 보았는데 가장 맘에 듭니다.^^
제가 카페 찾아 힘들게 간 보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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