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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으로

| 조회수 : 7,510 | 추천수 : 193
작성일 : 2010-05-04 18:22:53
주택으로 이사한지 벌써 3년이 다되가네요..
오늘은 주택으로 이사해서 저희신랑이 마당에 만들은 이것저것좀 보여드릴려구요.
평일엔 서울까지 출퇴근하느라 피곤해서 쉬기도 짧은 휴일일텐데
이것저것 필요하다 말하면 만들어놓는 착하고 바지런한 신랑입니다.

이사해서 첨으로 만든것.      뾰족지붕의 우편함을 가지고프다고 했더니.
집짓고 남은 나무자재와 없는공구로 만들었는데도 너무 맘에 드는 우편함이었다지요.



집입구쪽에 배치해주고  지붕아래엔 초인종. 그앞엔 쥐잡는 고양이한마리 앉혀주고.
요고양인 앞집 이층집님 작업할때 옆에 붙어 저도 첨으로 사용해본 스카시기계(이름이 모였더라..)
암튼 그기계로 만든거네요.






그리고 가든박스. 받쳐주는 철물이 없었는데 팬던트 달아주고 남은 체인으로 저렇게 걸어주었읍니다.
작년엔 임파첸스 올해엔 제라늄을 한가득 심었는데
요상한 날씨땜에 아직 봉우리만..
활짝피면 한번 보여드릴께요.






그리고 저희몽실이 동수의 러브하우스. 추운겨울에 따뜻하게 같이 자라고 큼지막하게.








그리고 요건 제마지노선 테투리.
제가 자꾸 일년초들심느라 잔디를 침범하니까.. 화단테두리를 잔나무가지로 만들어준겁니다.
요안에선 맘대로 심으라고.



금잔화 양귀비금낭화 매발톱  로즈마리 장미허브 그리고 각종허브 기타등등
요안에 심었던 일년초들이네요..
첨에 이사왔을땐 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 이렇게 나열하다보니 몇년사이에 꽃종류를 제법 많이 알게된듯해요..










내년쯤엔 저희단비 델꼬 요 꽃이름들 알켜줘야겠어요..
올해엔 아직 아가라서 저렇게 코 잠만 자고 있으니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ma
    '10.5.4 7:57 PM

    우리집 우체통은 허락도 없이 몰래 웨딩촬영하는 커플들이 다 망가트려 놓고 갔을 뿐이공..
    개집은 너무 커서 마당 다 차지하고 있을 뿐이고
    집주변 공원 주차장 공사는 내년에 끝나서 아무것도 못 심을 뿐이고
    이쁜 딸내미는 없을 뿐이공..

    제일 부러운건 단비네요.. 저런 이쁜 딸 안고 있음 얼마나 이쁠까요?

  • 2. 나무
    '10.5.4 9:35 PM

    바지 고무줄에 들어간 윗옷이 왜이리 이쁜 가요...
    아가들은 천사임이 분명해요.
    봐도 봐도 이쁘죠?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 3. 훈연진헌욱
    '10.5.4 10:39 PM

    코 ~ 자고 있는 아가야, 단비가 참 예쁘네요..^^

    우체통의 비율도 어쩜 그리 딱 맞추셨는지요...정말 예쁘네요. 미즈님하구 이층집아짐님하고 저만큼 사시려면 얼마나 부지런 하셔야 하는지 저는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 4. 이층집아짐
    '10.5.4 11:01 PM

    드디어 정원이라고 표현해도 되는 미즈님댁 사진이 제대로 올라왔군요.
    저 집에 비하면 저희집은 손바닥만한 마당이랍니다. ㅋ
    그나저나 날씨가 얼른 제대로 따뜻해져서 울 동네 꽃소식을 좀 전해야할텐데, 그쵸?

  • 5. 노란새
    '10.5.4 11:39 PM

    제가 생각해도 전 주택이란곳에 살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아마 저희집은 잡초만 무성하거나 자갈만 깔려있고 나무만 몇그루 심어져있을듯.
    그저 부러울뿐.

  • 6. 이규원
    '10.5.5 7:40 AM

    단비 이름도 예쁘고, 자는 모습도 참 예쁘네요.
    아이들은 왜 손을 들고 잘까요??
    아플까 걱정됩니다.

  • 7. 단추
    '10.5.5 7:52 AM

    어느 날 보니 저렇게 자기 귀까지 밖에 안올라오던 팔이
    머리를 쑥 넘어가도록 자라 있더라구요.
    바지 한껏 끌어올리고 자는 단비가 너무 이뻐요.
    아가 냄새가 여기까지 폴폴 나는 거 같아요.

  • 8. 바니
    '10.5.5 10:01 AM

    이런곳을 항상 꿈만꾸고 있는데 꿈은 이루어질까요?

    자는 아가의 모습은 천사네요....

  • 9. 양배추인형
    '10.5.5 10:24 AM

    저는 단비가 자고 있는 저 이불이 탐나는데요? ㅋㅋㅋ
    어느 브랜드 인지 살짝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

  • 10. 쟈스민
    '10.5.5 10:27 AM

    이국적이네요. 저도 주택사랑합니다.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정말 꿈이랍니다.
    비오면 화초들 비 듬뿍 맞추어 싱싱한모습 보며 흙냄새 맡으며...갈망하며 준비합니다
    언젠가 그날이 오면 단비같이 예쁜 손녀를 보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은 단비가 부럽습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 11. 프라하
    '10.5.5 11:39 AM

    주택이라도 다 같은 주택이 아니랍니다...ㅡ.ㅡ
    마당없는 주택에 사는 저는 일년초 화초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12. 민이마눌
    '10.5.5 4:10 PM

    이런 주택이라면 너무 살고싶어용~~~ 우왕~~ 저도 언능 이쁜딸 가지고 싶은뎅~~^^ 단비가 넘 이쁘네용~~^^

  • 13. 별꽃
    '10.5.5 4:18 PM

    단비 안녕^^
    봄을 꿈꾸고 있는거니?

    주택살때는 아파트가 그립고 아파트를 살아보니 또 주택이 느무 그리워요~
    대리만족으로 아파트1층 화단에 무얼 심을까 늘 궁리중(궁리만)여요 ㅎㅎㅎ

  • 14. silvia
    '10.5.5 7:25 PM

    그림같은 집이고, 작품같은 남편분의 솜씨가 놀랍네요.
    잘~ 보고 갑니다. 꽃이 더 많이 핀 것도 담에 보여 주세요,.

  • 15. 예쁜꽃님
    '10.5.5 10:08 PM

    넘 좋아요
    언젠가 티비 제목이엇던것 꿈의 궁전 이군요
    행복하세요

  • 16. phua
    '10.5.6 11:17 AM

    정말 단비라는 이름처럼 달게 자고 있네요.
    내년에 정원에서 꽃과 함께 있을 단비 사진이 벌써 기대가 된다능^^

  • 17. troy
    '10.5.6 12:05 PM

    몽실이,동수,쟤들은 마당에서 키우는 견종이 아니고 실내에서 사람과 부비대며 커야 하는 이쁜 아이들인데,,,,.
    닥스훈트들이 추위,더위에 약하다고 하죠.
    그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 저 나무집에서 보낸다 생각하니 제 맘이 짠하다는.
    그리고 마당에서 키우려면 첨부터 이층집 아짐님같이 허스키나 진도,풍산개를 택하셔야했고요.
    화도 나네요, 강아지들 보니.
    쟤들 얼마나 영리한데 저리 집 지키는 개로 전락하다니.
    참, 닥스들이 다리 잛고 허리 길고 무게 있어 산책도 꾸준이 시켜줘야 해요.

    혹, 님 아이가 태어난후 마당으로 밀려난 아이들이 아닌지요?.

  • 18. 양평댁
    '10.5.6 4:49 PM

    닥스훈트 단모종도 있고 장모종도 있으나 그림의 아이는 단모종 같죠??
    옷도 입히고......그렇게 따지면 아이 임신하면 버려지는 유기견들에 비해서
    제가 생각하기엔 충분히 행복한 아이 같네요....
    큰 개는 아이가 있을 경우 의도하지 않게 다치는 수도 있구 닥스훈트라 하더라도 추운 겨울에만
    관리를 해 주면(준실내나 보온깔판)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저도 마당 관리해야 하는데 자극받고 갑니다^^

  • 19. 미즈
    '10.5.6 8:07 PM

    cocoma님 글읽고 얼마나 한참을 웃었는지..
    두분은 아직 둘다 너무 어려보여서 아가는 한참후에 생기셔두 될듯..
    근데 마당 다차지하고 있는 개집이 보고파요 ㅋ

    나무님 단비키우다보니 애들은 내복에 배바지가 쵝오더라구요.. 외출복은 몇번 입어보지도 못하구 훌쩍 커버려서리

    훈연진헌욱님 이층집님 바지런한건 저희동네에서두 유명하구 저희집은 저희신랑이 바지런해요..
    저는 사실 바지런이랑은 좀 거리가 있어요..

    이층집아짐님 그래두 몇칠 좀 따땃했다구 라일락 꽃핀거보구 감격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집뜰에도 봄이 ㅡㅡ,

    노란새님 어떻케 저희담집 마당 컨셉을 아셨어요??
    혹 담에 집지면 나무한그루에 잔디만 쫘~악 깔려고했는데

    이규원님 다른아기들도 팔 저렇게 올리고 자는거였어요?? 전 저희단비만 저러는줄 알았는데.

    단추님 전 맨날 맏고있어서인지 아기냄새가 안나는거같아요..
    단비한테 코박구 맡아봐두 그냥 고소하고 달콤한냄새 이게 아기냄새인가..

    바니님 저두 신랑이랑 주택생활을 꿈꿔와서 서울서 많은걸 포기하구 요기로 왔어요...
    젤루 큰포기가 울신랑 장거리 출퇴근. 오늘도 열쉬미 자유로 달리고 있을 울불쌍한 신랑

    양배추인형님 저건 선물받은거라 저두 ㅡㅡ> 혹 브랜드 알게 되면 나중에라도 꼭 알려드릴께요.

    쟈스민님 저두 비오는날 마당바라보는거 좋아하는데 밝은날 못지않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프라하님 저두 꽃피는 일년초들 좋아해서
    첫해엔 마구마구 심었다 신랑한테 저렇게 마지노선테두리를 받았다져..

    민이마눌님 저희두 워낙 많은나이에 가진터라 ^^*
    저희신랑 은근 아들이었음 바랄수도 있겠지만 전 단비가 딸이어서 얼마나 감사하는지..

    별꽃님 주택살아본 사람만 그어마어마한 일량을 알져..
    저희두 첨에 이사하구선 워찌나 일이 많던지 아파트가 무지 그리웠었다져..
    지금은 조금 사그라들긴했지만.

    silvia님 이층집아짐님 신랑분은 프로고 저희신랑은 왕초보인데요..
    그래두 톱이랑 드릴하나로 저거만든거보면 인간승리인듯도 해요.

    예쁜꽃님 꿈의궁전까지야 ^^;;

    phua님 저두 언능 단비가 걸을수 있어서 같이 마당에 꽃도심고 산책도 할수 있었슴 하건만
    주위에선 지금이 편하다구 ㅡㅡ;;

    troy님 한마린 닥스고 한마린 리트리버인데.. 넘 걱정 안하셔두 되요..
    얘네들 이야기 하자면 넘 길어서리.. 담에 기회가 되면 해드릴께요.. 둘다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양평댁님 저희몽실이 닥스훈트는 저희신랑이 저희첫번째 결혼기념일선물이었거든요..
    그래서 애정이 특별해요.. 좀 성격이 까칠하긴하지만.
    그리구 저희신랑이 개들은 더 잘관리하고 있어서 많이들 걱정 않하셔두 되요..
    마당관리하시고 언능 하시고 구경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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