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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몇개 만들어 봤어요

| 조회수 : 4,765 | 추천수 : 211
작성일 : 2009-09-03 15:44:40
편찮으신  엄마께 드리고 싶어   하나 만들고 또 누구에게든 주고 싶은 사람있으면 줄려고 만들어 봤네요.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왜 이리 슬픈지 ...

누구 저 좀 위로해 주실 분 없나요?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시아
    '09.9.3 4:01 PM

    우와 넘 이뻐요
    제가 이런 가방류를 좋아하는데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저도 하나 만들고 싶어요.....
    배우고 싶네요...ㅎㅎㅎㅎㅎ

  • 2. 예그랑
    '09.9.3 7:23 PM

    넘 멋집니다.

  • 3. cocoma
    '09.9.3 7:27 PM

    아이고 넘넘 이뻐요..

  • 4. hshee
    '09.9.3 8:01 PM

    와... 그냥 실력이 아닌데요?
    저렇게 안감이랑 위부 지퍼까지 깔끔하게..
    대단해요~!!!

  • 5. 안드로메다
    '09.9.3 8:40 PM

    공임비 드리면 만들어 주실수 있으세요??힛 너무 이뻐요^^~

    그리고 엄마 편찬으시다고하셨는데 힘내세요~저도 엄마앞았을때 가을이 제일 쓸쓸하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엄마 생각이 나네요~(가을정도만 되면 그래요 ㅠㅠ)

    엄마께서 이렇게 이쁜걸 만드는 딸 보면 자리를 툴툴 털고 일어 날것 같아요~저라도 날아갈것 같은걸요^^~

    엄마 많이 많이 안아드리시고 사랑한다 말 자주 해드리시고~
    그러면 더 빨리 완쾌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 6. 수류화개
    '09.9.3 11:35 PM

    이렇게 답글이 와 있을 줄,,,,

    전 아마추어라 가까이서 보면 허접입니다.^^
    싸지만 고급스러운 원단을 만나서 더 이뻐 보이나 봅니다.

    안드로메다님 힘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님들의 답글 받아 보는 행복, 정말 감사하죠. 안 받아 봤으면 말을 마세요.후후

    작은 것에 기뻐하는게 저의 장점이라면 장점 이고 또 작은 것에도 상처받는게 단점이죠.

    찬바람부니 엄마의 마른 모습에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고

    죽음이란 슬픈 단어가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계실때 정말 잘해야 겠어요. 지금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 다행이죠.
    또 제 아이에게도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힘이 나요.여러분 덕분에요. 편안한 밤 되세요.~~

  • 7. 해와바다
    '09.9.4 9:25 AM

    와우~ 솜씨 좋으시네요

  • 8. 진선미애
    '09.9.4 9:34 AM

    저 방금 혼자시골에 계신 엄마랑 통화하면서 투덜 투덜 잔잔한 언쟁(?)이 있었는데
    얼마사실지 모르는 연세인데 왜이리 무조건적인 순종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울 딸들에겐 순종을 은근히 바라면서^^;;

    두번째 가방 제가 모니터에서 콕집어 내고 싶어요 완전 제스타일 ~~

  • 9. 사과님
    '09.9.4 12:09 PM

    너무 이뻐요.능력자님 대단하세요

  • 10. 팔랑엄마
    '09.9.4 6:22 PM

    가방 진짜 이쁘네요~~~
    나도 만들고 싶어라.....

    재봉틀 사놓고 진열만 하고 있어요 흑흑

  • 11. 줄리아
    '10.4.4 3:09 PM

    끝네주시네요..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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