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티슈박스...

[인철맘]

티슈박스예요...
어때요?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서 구워 만든건데... 포슬린이라고 하더라구요...
선물 받았답니다...

귀한 선물인데 말썽 꾸러기 5살 우리아들 손에 언제 작별할지 몰라
이렇게 사진 찍어 올립니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82cook회원들과 함께 하고 싶어 올렸답니다....

선물받고 너무 좋아라 했지만
지금은 걱정이 되네요...깨지는거라... 부담스러워서... 히히...

[아자]

넘 예뻐요...사각티슈박스...^^
도자기로 된것은 처음보는거라 그런가...무지예뻐요.
부디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예술이]

아들이 빨리 커야할텐데..^^
어디 숨기시는 것이 좋으실듯...ㅎㅎ

[yuni]

요새 애들말로 킹왕짱 이쁘네요.
하지만 저희집은 제 손이 갈쿠리라 아마 우리집에 오면 저 때문에 숨겨야 할 듯 ㅎㅎ

[florence]

저두 지금 포슬린을 배우고 있습니다만...

여러번 그리고 굽고 한 만큼 정성도 많이 들어갔으니 깨지지 않도록 잘 보관하세요~~~ ^^

[해피쏭~]

말린 꽃 한다발 꽂아둬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티슈케이스로 사용하긴 넘 아까운...^^

[소박한 밥상]

사람이름인 듯........
조혜진은 누군가요 ??
선물한 사람 ?? 아님 인철맘님의 이름인가요 ??
100% 지름신의 계시가 찌르르 전기를 보냅니다.
만들어서 팔았으면 한다고........전해주셔요

[돼지용]

저도 가능하다면 사고 싶습니다.^^

[apple]

참 이쁘네요... 청소도 용이할 것 같고요 ^^

[레몬트리]

럭셔리 티슈커버네요. 원앙처럼 나비도 부부금슬의 상징이래요.
더욱 더 금슬좋은 부부가 되시길~

[창현맘]

사고 싶어요

[miai짱]

아들이 클동안 장식장에 모셔놔도 손색이 없을듯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