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내가 러브리하는 작은 공간
월요일 아침은 화창하게 밝았는데 창밖의 날씨는 쨍하도록 쌀쌀하군요~~~~
으~춥따아~~~~~
근래에 화분 몇개사면서 창가쪽으로 꾸며본 작은 공간이예요~~
요즘 은근 요런 느낌이 좋아 하나하나 모으고?있다지요~~~~
돈이 샤르르~~~~~녹고 있어욧 >.<
옹기화분이라 가격이 은근 비싸요~
화초보다 화분이 더 비싸기가 허다하다는~~~
요즘 조경으로 많이 심는다는 남천~
저는 옹기에 작게 키워 볼 요량으로 ^^
지난 여름 1박2일루 일산 다녀온 후 더위먹어 애가 영 션찮은 트리안~~~
그래두 물 자주 주고 있으니 새 싹은 나오고 있는데....
어째 속알머리??가 영 없어 보이죠??ㅋㅋㅋ
약탕기를 화분 받침 대용으로~~ㅎㅎㅎ
요런 느낌 좋습니당!!!
엔틱,엔틱 부러워 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저는 서양의 엔틱보다 우리고전의 엔틱을 사랑하는듯 합니다^^
요즘 작은 가구도 눈팅을 하고 있다는^^;
투명한 화병에 키우는 안시륨도 화사할듯하여~~
화분만 키웠다 하면 죽이기쉽상이다 하는 분들은 페페를~~
에고~~~봐두봐두 정겹다.
구여운 옹기그릇~~~
요런 모양으로는 담에 나무가 구해지면 몇개를 직접 만들까봐요~~
겨울은 다가왔구~
가지고 있는 화분들이 이 겨울을 잘~나도록 바래봅니다^^
아침볕이 좋아 창가에서 커피한잔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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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델피니아
'07.11.12 10:53 AM화초 이렇게 싱싱하게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 그지 없어요.
왜 내 손에선 그게 안될까....ㅠㅠ;
화초와 더불어 살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
따로 공부해야 하는건지..전 쉽지 않네요~
가까운데 님 같은 분 살면 가서 보고 배우면 좋을텐데...^^;2. 나오미
'07.11.12 10:59 AM저두 넘 사랑을 기우린다구 물을 자주 줬을때 쉽게 죽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물을 덜 주고 바짝 마른듯 뒀다 한번 물을 줄때 흠벅 주고 그 물주는 주기를 정하면서 키우는 요령을 알고나서는 나름 난두 꽃을 피우곤 하네요^^
분무기등으로 물을 너무 자주 주기만 삼가하시면 또한 지금은 겨울이니 횟수를 줄이셔야 하구요^^
그정도만 숫지하시면 잘 자라지 싶네요^^3. 동그라미
'07.11.12 12:57 PM우리집에도 안시륨이랑 홀리페페 있는데,,
안시륨...애는 물은 너무 잘 주었더니 너무 커져서리..ㅎㅎ
홀리페페는 정말 기르기 너무 좋은..초록이..
연두색 새싹이..마구 마구..잘 나는..초록이중에 하나..일거예요^^*
넘 부지런하면 초록이들 정말 다 죽는다는 말 맞습니다..
초록이별로 조금씩 틀리지만..
일주일에 한번씩만..줘도 너무 잘자는 초록이들
퇴근하고 저도 바로 인사들어가는..넘들이..바로 초록이들이랍니다..
잘보고 갑니다.4. 상구맘
'07.11.12 5:17 PM옹기화분들이 참 정겹지요...
안수리움 꽃이 잘 폈네요.
저희집 안수리움은 작년까지는 꽃이 잘 폈었는데 올해는 꽃이 안 피네요.흑흑
페페도 종류가 좀 되죠. 저희는 줄페페 있는데 정말 잘 자라요.
얼마전 야생화농원가서 <수련목>을 사 왔는데 얘도 지금 계속 새 잎이 나오고 새 꽃 봉오리들이 달리면서 계속 꽃을 피우네요.
수련목도 한번 키워보세요. 꽃이 물에서 자라는 수련을 닮아 이름이 수련목인데 상상이 가시는지...5. apple
'07.11.14 3:13 PM시원해 보이구... 산뜻하네요 ^^ 좋군요!!
6. 희야엄마
'07.11.16 2:25 PM옹기화분을 보고 있으니..
맘이 차분해지는것이... 식물까지있으니 더하네요~~^^
부러워요~~~~~~7. 짱샘
'07.11.29 11:45 PM좋네요
8. suerteis
'07.11.30 10:22 PM아기자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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