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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퇴근길

| 조회수 : 1,06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1-26 20:30:41

 

 

 

 

 

믿거나 말거나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황혼이 질무렵 토끼와 경주를 끝낸 거북이가 귀가하는 것 처럼

 

나는 표현하고 싶은 것을 그림으로

말하고 싶은 것을 사진에 담는다

오늘도 그렇게 하루 해가 진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임그린
    '24.11.27 9:15 AM - 삭제된댓글

    거북아 수고했어
    가서 푹 쉬렴~

  • 2. 라임그린
    '24.11.27 9:16 AM - 삭제된댓글

    거북아 수고했어
    푹 쉬렴~

  • 3. 예쁜이슬
    '24.11.27 11:15 AM

    글과 그림 그리고 사진으로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더라고요
    올려주시는 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종종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참 감사하답니다
    여긴 밤새 첫 눈이 내려서 온 천지가 하얗네요^^

  • 도도/道導
    '24.11.28 9:30 AM

    운이 오면 차를 몰고 나가는 습성이 있는데
    요즘은 묶여있는 환경으로 여의치 않아 자유롭지 못합니다.
    예전같았으면 벌써 서울로 달렸을 텐제..........
    아름다운 서울의 설경을 상상만 합니다.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 금모래빛
    '24.11.27 4:11 PM

    아름다운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정말, 마치 거북이가 집으로 향하는 모습같아요.
    도도님 상상력도 풍부하십니다 : )

  • 도도/道導
    '24.11.28 9:31 AM

    같은 느낌으로 감상하셨다면 제 사진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댓글과 칭찬이 금모래빛으로 다가옵니다~ ^^
    함께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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