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꽃망울만 머금고 있던 호야가
드디어 팡! 터뜨렸어요.
이
며칠 전까지도 계속 이렇게 기다림을 주더니ㅡ
이상은 7월13일. 아주 약간 오무리고 있는 꽃잎들.
오늘 아침 들여다보니 만개한 것 같아요.
별처럼 어여쁜 호야꽃.
재작년에 길가 노점에서 화분 2개에 만원 주고 사다 놨는데
2년 만에 이렇게 예쁜 얼굴을 보여주네요.
각각 화분에 서너 송이씩 차례로 꽃송이가 달립니다.
회원님들 호야꽃 보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길~~^^
와~ 드뎌 활짝 폈네요
너무 예뻐요.
정말 별같아요
별꽃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려요
와...이쁘다~~
별모양이 큐빅처럼 박혀있네요.
향기도 좋은가요?
호야꽃 보고 호야 키워보고 싶은데
꽃보기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이꽃,,백년에 한번 핀다는 꽃 아닌가요?
과장이든 아니든, 제 기억에는 꽃보기 어려운 식물인데,
너무너무 이쁘네요.
귀한 꽃이네요.
진짜 너무 이뻐요.
와 이게 실화라니 정말 별처럼 꽃이 피네요
감동 그 자체예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고요
와 너무 이뻐서 호야 사러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이네요
말로만 듣던 귀한 호야꽃이네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너무 예쁘네요
오밀조밀...꼭 플라스틱으로 만든 꽃처럼
예쁘게 생겼네요
원글님 좋은일 있으시겠어요
정말 별같아요.
